김제산림조합이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전국산림조합금융 상반기 성장성 평가시상식장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건전성 평가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진 3차례 최우수상으로 의미는 더했다.
한편, 김제산림조합은 산림조합 창립60주년을 맞아 공과금납부와 보통예금 등 자동이체 연결하는 통장을 개설시 고객들에 연 최고 2.3%의 우대금리와 경품이벤트 진행으로 지역민과 금융거래고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길권조합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김제산림조합이 버팀목 역활은 물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김제산림조합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