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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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내년부터 귀농 정착장려금 지원 시행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군은 귀농귀촌 추기 단계부터 정착 시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단양으로 전입 인구를 늘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귀농귀촌인이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해고하기 위해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 전입시 300만원, 2인 세대 500만원, 3인 이상 세대에는 6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단양군 전입일 이전 1년 이상 농촌 외의 도시지역에서 농업 외의 직종에 종사한 사람이며, 내년 1월 1일 이후 단양군으로 전입해 실제 거주 및 농업에 종사하는 세대주로, 귀농신고를 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귀농인이다.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민관공감대 형성을 위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비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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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내년부터 귀농귀촌인 정착장려금 지원 강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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