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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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체험과 코딩을 결합한 ‘CNC코딩목공’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산평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두 차례에 걸쳐 코딩목공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탁상시계를 만들어 선물하는 등 초·중·고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CNC코딩목공 프로그램은 교육용 CNC를 컴퓨터와 연결해 전용 소프트웨어로 코딩을 배우고 직접 도면을 그려 목공 장비나 전동공구를 다룰 줄 몰라도 쉽고 안전하게 나만의 목제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은 기존에 4인 이상이 신청할 시에만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던 방식을 바꿔 올해 1월부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CNC코딩목공 체험프로그램을 정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CNC코딩목공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해 목재문화 및 목재교육 특성화를 주도하는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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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 ‘CNC코딩목공’체험 큰 인기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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