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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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냉해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을 위해 복구비와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올해는 1월 한파를 시작으로 8월 태풍 ‘카눈’에 이르기까지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가 빈번하여 8회의 재해로 5,371ha의 임산물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241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하였다.


특히, 피해가 컸던 7월 집중호우와 8월 태풍에는 대파대 보조율을 인상하였으며, 그간 지급 대상에 제외되었던 표고버섯 냉난방기 등 기계·장비 피해에 대해서도 산림시설 복구비와 같은 보조율(35%)로 신규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연 1.8%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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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재해피해 임업인 복구비 지원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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