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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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조합 푸른장터 나무시장' 124개소를 오는 21일부터 4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조합의 '푸른장터 나무시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묘목과 화훼, 조경 자재 등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공급하는 곳이다. 게다가 산림경영지도원을 나무시장마다 배치해 국민들에게 산림 전문지식을 안내하고 나무심기를 장려하기도 한다.


전국 산림조합은 나무시장을 통해 최근 세계적으로 온실가스가 증가해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 묘목과 산림지식을 전파하고 도시숲 형성에 기여해 국내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도모할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많은 국민이 산림조합과 나무심기에 동참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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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푸른장터 나무시장" 4월 까지 124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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