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익산산림조합이 알뜰한 살림살이와 조합원 맞춤형 산림서비스로 성장을 거듭하면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하는 기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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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합 창립 이래 최고의 운영성과 달성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이 전국 산림조합 가운데 ‘경영향상조합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을 비롯하여 푸르미 장학생 과 대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산림조합 제60기 정기총회 및 제3회 푸르미 장학생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조합 운영의 성과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익산산림조합 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원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12명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푸르미 장학금 1,000여만원과 장학증서가 지급됐다.


또한 2021년 결산 결과 및 출자금·이용고 배당과 사업준비금 적립 등을 보고하고 익산산림조합의 발전 유공자에 대한 관계기관 및 우수 조합원 표창이 함께 펼쳐졌다고 말했다.


김수성 산림조합장은 “2021년은 적은 산림면적과 과거 열악한 환경을 모두 극복해내고도 전국 최상위권과 전북 최고라는 쾌거를 이룬 뜻깊은 해이다”며 “조합원과 산주들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덕분에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더 튼튼한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자립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해 조합원에 대한 맞춤형 산림서비스 및 환원사업을 확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한 상생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익산산림조합은 작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1억 5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1월에도 불우이웃돕기로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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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조합, 제60기 정기총회와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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