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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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8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른 조치이다.


이 기간동안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어,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한다.


전문 안전강사도 초빙해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한다.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벌인다. 


남송희 청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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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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