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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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유한킴벌리는 100% 펄프 원단을 적용한 식품접객업소용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식품접객업소용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생산되는 FSC 인증 펄프를 사용해 산림 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45일 이내 표준물질 대비 100% 생분해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식품접객업소용인 만큼 분리배출이 가능한 1매 개별 포장을 적용해 사용도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제품력은 기본으로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며 “ESG 경영 실천 역시 지속가능한 제품 확장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노력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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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스카트 에코 종이물티슈' 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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