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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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머쉬웰㈜(대표이사 최호성)은 괴산군 귀농단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2022년에는 화천군 300여 농가와 수백억대 녹각영지 버섯재배기와 녹각영지버섯 수매사업을 통하여 강원도 화천군 기존 농가 소득작목 육성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머쉬웰은 앞으로 전국적인 규모로 인구감소로 고민이 많은 농촌지역 여러 시군과 함께 기존 농민과 귀농인들이 농가 소득작목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본사업의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머쉬웰 최호성 대표는 “지방경제 활성화 및 농촌 시군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K웰빙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모색해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농업 및 바이오 기술, 미래식품 등에 관하여 지방자체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머쉬웰은 일본 현지업체와 함께 지난해 10월 오사카에서 열린 헬스앤뷰티엑스포(Health & Beauty EXPO 2021)에 이어 12월에도 일본 현지업체와 함께 동경엑스포에도 참가해 일본내 600여개 업체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은바 있다.


최호성 대표는 “내년까지 녹각영지버섯 대량재배단지 시설을 투자 확충한 후 일본 QVC 등과 전세계 7개국 동시 홈쇼핑 방송 등도 기획하고 있다”며 “해외수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젙했다.

 

녹각영지버섯의 까다롭고 불안정한 생육특성상 기존 재배방식은 버섯재배 전문기술인력들이 상당히 투입되어야 했다. 특히 사계절 안정적인 대량생산도 거의 불가능해 지속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해외 무역수출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머쉬웰은 버섯재배기라는 새로운 방식의 버섯 인큐베이터 시스템으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함으로써 해외수출에 청신호를 밝힌 것이다.


머쉬웰은 녹각영지버섯 현 주문량만으로 봤을 때 2023년에는 일본 월 150톤, 중국 월 200톤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절대 부족인 국내 생산량 확대를 위해 올해 사업 규모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머쉬웰은 녹각영지 주문량 등으로 미루어 일본 시장규모를 현재 40조원 내외로 추정하고 일본 최대 홈쇼핑 등 전세계 판매를 통해 2025년까지 연매출 3조, 기업가치 20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머쉬웰은 지난달 6일 최근 6개월간의 검증을 마친 베트남 호치민시와 하노이시 등 2개 도시로부터도 버섯재배기, 녹각영지버섯티백 등의 수입을 요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협의 검토중에 있다.


최호성 대표는 “일본,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로 K웰빙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 파트너사와 함께 올해 4월초 국제잡화 엑스포인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 참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머쉬웰 제품을 계속 홍보하고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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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웰, 녹각영지버섯차 귀농사업 다각화로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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