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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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제훈)이 '상주곶감'을 캐나다로 수출했다고 2일 전했다


상주곶감유통센터 측은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약 250kg, 금액으로는 1000만원 상당으로 물량은 적지만 올해 첫 캐나다 수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캐나다 외 해외 여러 나라로 꾸준히 수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곶감'은 상주 대표 특산품으로 국내 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세계 소비 둔화 속에서도 지난해 41톤(약 7억5000만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의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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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 올해 캐나다 첫 수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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