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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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충남도의회가 도내 인삼약초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꾸린다고 전했다. 도의회는 28일 열린 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되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될 방침이다. 김 의원은 "금산을 중심으로 한 인삼약초산업은 가격하락과 소비부진, 약초시장의 경쟁력 저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특위는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대안을 발굴함은 물론 인삼브랜드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수삼 유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금산인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축제 및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인삼약초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9-30
  • 고성군,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추진
    강원도 고성군은 죽왕면 가진리 일원에 2018년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나무를 활용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짓는다고 28일 밝혔다. 고성군은 2024년까지 국비와 군비 등 52억원을 투입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지난해 11월 건축설계 공모를 끝내고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체험장 조성 시 산지 지형을 고려해 경사면을 따라 시설물을 배치하는 등 산림 훼손이 최소화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체험은 고성지역의 산불 피해목과 산림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한 벌채목 등이 체험 소재로 활용된다. 체험장 곳곳에는 산불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산불 피해목이 전시된다. 고성에서는 1996년 죽왕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비롯해 2018년과 2019년, 2020년 연달아 산불이 발생했다. 4건의 산불로 고성지역에서 5500㏊가 넘는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77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총면적 1456㎡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에는 어린이체험관과 강당, 지상 1층에는 목재전시관과 로비, 지상 2층에는 청소년과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목재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야외에는 목재를 이용한 야외놀이터와 다목적광장, 목재체험장이 들어선다. 전망대와 산책로, 쉼터 등 휴양시설도 갖춰진다. 수종·용도별 나무 이야기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과 생활용품, 목조주택 변천사 등을 접할 수 있는 종합전시실도 조성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9-30
  •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대전서 열려...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9일 개막했다.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선 한옥공모전 입상작품과 목공 DIY·우드버닝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행사가 열린다고 전했다.또한 목재산업포럼과 목재교육전문가 워크숍, 목재산업단체 간담회를 비롯한 학술행사와 목재의 날 기념식·목재산업대상 시상식도 진행 될 방침이다.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행사로, 목재의 가치와 산림정책을 홍보하는 행사이다.올해 박람회는 비수권에서 처음 개최된 것으로,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 을 주제로 대전시와 산림청의 공동주최로 열린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학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로 목재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9-30
  • 나주시산림조합, 두릅나무 재배교육을 통한 임업인의 소득 증대 기대
    나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홍근)은 지난 27일 두릅나무를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65명을 대상으로 두릅나무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진춘국 조합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 잘 접목시켜 두릅재배에 힘쓰고, 두릅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내용들을 듣고 생산열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서 호남수목원 유한춘 박사는 두릅나무 재배 적지 및 산지복합경영의 우수 사례와 다양한 제품 개발 소개를, 제일농원 서윤종 대표는 두릅나무 재배 동기 및 재배지 선택과 품종에 관한 다양한 경험 위주로 현장중심형 교육을 진행했다. 송홍근 조합장은 “재배 임가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학술과 실전을 겸비한 현장중심형 기술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임산물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생산자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산주와 임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튀김이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이 많고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중지질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어 소비자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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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09-30
  • 담양군, 대나무 가치 캄보디아에 알리려 기술 자문 진행
    한국임업연구원 요청으로 전남 담양군은 농업기술센터 이송진 박사가 캄보디아 대나무 조림을 위해 기술 자문을 진행한다고 27일 말했다. 산림청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20%가 개발도상국의 산림 파괴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이로부터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사업인 REDD+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도 나무 심기를 포함한 REDD+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주민의 생계형 산림 파괴 행위 때문에 성과는 미흡한 실정으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연구원에서는 캄보디아 정부 요청으로 캄보디아 황폐산림 복원과 농촌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나무 분야의 전문가인 이송진 박사는 캄보디아를 방문해 지역 대나무 생태, 식재에 필요한 토양, 식재 기술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해 자문 및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교류 협력사업을 계기로 캄보디아와 담양군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축용 자재, 바닥재, 바이오매스 원료 등 다양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나무 조직배양 및 유전자 분석을 통해 담양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대나무 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대나무 산업 시장 규모는 688억 달러(UN FAO 자료 인용)로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대나무는 산림 훼손 없이 간벌이 가능하고 토지 비옥화와 홍수 예방 효과,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나 기후변화 대응 식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9-30
  • 임업진흥원, 재선충병 방제 위한 선제 대응 전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3일부터 3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의 선제적 발견과 대응을 위해 전국 소나무림 50만ha에 대해 무인항공기(드론) 예찰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말했다.이번 무인항공기 예찰조사는 전국 11개도 65개 시·군 선단지(확산위험지역)에 대해 총 인원 168명과 무인항공기 66대가 투입된다. 특히 전남 순천시와 경남 밀양시와 협업해 해당 지자체 전체 산림전역에 대한 고사목 발생정보를 제공해 방제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또한 예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항공기로 파악된 고사목 위치정보를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을 활용, 지상예찰 및 시료채취 활동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9-30
  • 전북 장수소방서, 임산물 채취 산악 안전사고 주의 하세요~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가을철 산행 등 버섯, 임산물을 채취가 시작되면서 산악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버섯·산나물 등 임산물들은 해당 산림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만 채취가 가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얻지 않고 불법채취를 하고 있다. 또한 주로 등산로가 아닌 외진 곳을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길을 잃기 쉽고 길을 헤매다가 부상을 입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산행 시 ▲휴대전화를 소지하기 ▲2인 이상 동료들과 함께 하기 ▲지형을 모르는 산은 깊이 들어가지 않기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음식물 준비 및 섭취하기 ▲해지기 1~2시간 전 산행을 마무리하기 등을 당부하고 있다. 소재실 소방서장은 “가을철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잘 알지 못하는 산속 깊은 곳까지 다니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각종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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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9-28
  • 김해시, 가을철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중점 단속
    김해시는 가을철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 및 임업생산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심지 산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말했다. 중점 단속내용은 '임도변 쓰레기 무단투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 '무단벌채 행위'등으로 위법행위 적발시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사법처리 등 엄정한 법집행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3개조 단속반을 편성하여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림훼손 관련 불법행위, 임도변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산림 내 전반적인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해시 산림과에서는 “지속적으로 불법행위 단속 및 현수막 게첨 등 홍보활동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9-28
  • 충주시, 충주밤과 함께하는 임산물 체험행사
    충북 충주시는 내달 1일 소태면 소태초등학교 일원에서 '제19회 충주밤과 함께하는 임산물 체험행사'를 연다고 28일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밤 외에 다래, 오미자 등 다양한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충주밤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또한 밤떡, 밤빈대떡, 밤묵 등 먹거리 장터가 개설되고, 전통 놀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한 가족(4명)당 2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알밤 줍기 체험장에서 2시간 동안 밤 1상자(4kg)를 주워 가져갈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9-28
  • 함안군산림조합, 임업인 대상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안상주)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지도사업 활성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26일 운영했다고 밝혔다.금번 행사는 함안면에서 옻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이만식씨 농가를 찾아 소득향상을 위해 옻나무 재배 기술 및 방법, 정책자금, 임업인 안전 재해보험에 대해 지도활동을 진행했다.임업인 이만식씨는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옻나무 재배에 관한 정보 제공과 기술지도를 해줌으로써 옻나무를 재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에 안 조합장은 “조합원과 산주 및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임업인에게 맞춤형 산림경영 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9-28
  • 강원도 평창군, 2022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추가 신청 받아
    평창군이 2022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고 전했다. 2022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1가구 1인에게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문화 여행 스포츠 활동 부분 등에 사용해, 여성 임업인에게 문화 혜택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제 임업에 종사하고 군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 임업인 중 실거주 및 임업종사 해당여부 등 자체 심의를 통해 16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접수는 10월 21일까지 관할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임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 임업인에게 문화와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해 산림경영 의욕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9-28
  • 무주군, 가을철 임산물 무분별한 불법채취 집중 단속
    전북 무주군은 82%가 산림지역인 산지 곳곳에 각종 버섯류와 산약초가 다양하게 자생하고 있는 가운데 등산객이 임산물을 무분별한 채취할 경우 농가소득차질과 산림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에 무주군이 산림훼손을 방지하고 산주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가을철 버섯, 산약초 채취 시기를 맞아 입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 채취를 단속해 산림훼손을 방지하고 산주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서다. 무주군에 따르면 가을철 등산객들이 늘면서 송이버섯과 산 약초, 더덕, 도라지 등의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산림녹지과장을 반장으로 한 단속반 51명 투입을 편성하고 국유림관리사무소, 국립공원 덕유산관리사무소와 연계한 지도·단속을 펼치며 6개 읍·면에 불법 임산물 채취 단속반과 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원 등을 활용한 단속반 30명도 투입했다. 군은 주요 등산로 24개소를 비롯한 임도 26개 노선, 임산물 불법채취 우려지역에 대한 중점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 마을방송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마을회관과 주요 임산물 자생지와 재배지, 등산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면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김상웅 팀장은 “불법행위 적발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어야 한다”며 “불법채취가 예상되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에 집중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산물 채취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는 경우 버섯과 약초, 녹비, 나무열매, 덩굴류의 채취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산림절도죄에 해당해 관련법에 의거 처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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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9-27
  •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표고버섯 선물세트' 대상 수상
    구미시에서는 ‘2022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고 전했다. 대상작품은 유서깊은 해평 태조산 청정 지역에서 자란 무농약 표고버섯을 자연건조해 지역성과 상품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도담손가 명품 버섯 선물세트’가 차지했다. 또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금오연지 일대 연으로 만든 ‘연꽃차’, 자연발효 백식초에 옥성재배 꽃잎을 넣어만든 ‘꽃담은 발효초’, 구미상징 디자인의 ‘대나무텀블러’, 구미쌀로 만든 ‘쿠米씨 비누선물세트’, 신라불교초전지를 모티브로 만든 아로마 향초와 방향제 ‘신라천년 구미의 향기’가 각각 수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구미시 관광마케팅 현장에서 활용하며 관광객과 일반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구미시 지역 관광지에도 비치해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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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27
  • 대신택배차량 통한 보은대추축제 홍보
    보은군은 택배차량 통해 2022년 보은대추온라인축제를 전국에 알린다고 전했다. 지난 23일부터 대신택배 차량에 랩핑 광고부착을 시작으로 전국에 2022년 보은대추온라인축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국을 누비며 영업중인 대신택배차량 100대에 보은대추판매, 콜 센터 홍보용 랩핑 광고를 통해 전국에 보은대추온라인축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군은 택배차량이 대로와 소로, 마을 길을 통해 하루최소 100-150곳 이상 전국 곳곳을 다니고 있어 홍보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택배차량을 활용해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100대를 활용해 홍보할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하루 150곳 이상을 방문하며 큰길은 물론 골목길까지 곳곳을 누비는 택배 차량의 랩핑광고를 통해 보은대추온라인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라며"성공적인 2022 년 보은대추온라인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은군 대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6일 회의를 열어 보은대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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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9-27
  • 목재문화진흥회, '2022 한목디자인 공모전' 열어...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국산 목재(한목)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 생활소품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리나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2년 한목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말했다. 올해 공모전은 ‘목재 생활소품 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목을 주재료로 사용한 참신한 디자인으로 1인 2작품(공동 2인 이내)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목재나 목공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간단한 스케치로 디자인해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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