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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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내달 1일 소태면 소태초등학교 일원에서 '제19회 충주밤과 함께하는 임산물 체험행사'를 연다고 28일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밤 외에 다래, 오미자 등 다양한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충주밤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또한 밤떡, 밤빈대떡, 밤묵 등 먹거리 장터가 개설되고, 전통 놀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한 가족(4명)당 2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알밤 줍기 체험장에서 2시간 동안 밤 1상자(4kg)를 주워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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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밤과 함께하는 임산물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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