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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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22)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9일 개막했다.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선 한옥공모전 입상작품과 목공 DIY·우드버닝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행사가 열린다고 전했다.

또한 목재산업포럼과 목재교육전문가 워크숍, 목재산업단체 간담회를 비롯한 학술행사와 목재의 날 기념식·목재산업대상 시상식도 진행 될 방침이다.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행사로, 목재의 가치와 산림정책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올해 박람회는 비수권에서 처음 개최된 것으로,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 을 주제로 대전시와 산림청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학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로 목재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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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대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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