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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울진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산림토목사업 '최우수상'수상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동준)최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산림토목사업 최우상 조합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은 전국 143개 조합을 대상으로 산림토목시공 능력, 실적 등을 평가했으며, 울진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기반구축을 위한 임도, 사방, 훼손지 복구 등 산림토목 시공으로 산사태와 폭우로 인한 산림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남동준 조합장은 “산불 피해로 임업인들이 힘겨운 상황에서 산림토목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돼 책임감이 더욱 무겁다”면서 “앞으로 산불 피해지 복구를 통해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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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경북 상주시, ‘전통 곶감 농업 해설사 양성교육’
    상주 방문객에게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릴 기틀 마련을 위해 상주시가 ‘상주 전통 곶감 농업 해설사 양성교육’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상주 곶감의 보전과 가치 확산을 위한 이번 교육은 13일부터 17일까지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 진행된다. 34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업유산과 상주 전통농업의 이해, 해설 프로그램 콘텐츠 발굴하기 등 이론교육과 해설사 기본 소양,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실습교육이 함께 포함됐다. 전국 곶감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상주 곶감은 지난 2019년 국가중요 농업유산 제15로 지정된 바 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상주 곶감 농업이 가진 역사·전통기술·문화 등을 알릴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상주 방문객에게 상주 곶감의 우수성 홍보를 강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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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북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투명한 운영·관리를 위한 담당자 교육 및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은 10일, 서울·인천, 경기, 강원 영서지방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2023년 임업직불제팀 연간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임업직불제팀에서는 임업경영체 신청 접수 및 등록 관리를 담당하며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업경영체에 대해서 의무 이행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명이 모여 올 한 해 임업경영체 등록·관리, 임업직불제 의무이행 점검 방법에 대해서 교육받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임업경영체 신청·접수 등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 응대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민원인과의 대화기법, 민원사례 등에 대한 친절 교육 특강도 진행했다. 임하수 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으로 임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임가 경영 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임업경영체 투명한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들의 역량강화 및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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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목재해부학 전문가 정연집박사, 무료 특강 ‘WOOD INSIDE’ 강연 안내
    목재를 다뤄본 사람들도 대학에서 임산분야 전공을 하지 않는 한 목재 안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볼 기회가 없는게 사실이다. 목재를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게 현미경으로 목재조직을 살피는 것인데 일반인들에게 이런 기회가 쉽지 않다. 이번에 다행히 인천교육청에 현미경을 갖춰진 강의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돼 목재조직을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특강이 있어 화재다. 이번 특강은 두 시간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한 시간의 목재 전반의 이론강의와 한 시간의 현미경으로 목재조직을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WOOD INSIDE’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이번 특강을 하게 된 정연집 박사는 서울대 임산공학과에서 해부학을 전공했다. 국내에 몇 안 되는 목재해부학자이기도 한다. 이번 특강은 ‘Wood Forum’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강을 준비한 정연집 박사는 “현미경이 갖춰진 강의실이 아니면 현미경을 직접 가지고 가야하고 인원도 많이 참가할 수 없었다. 이번 특강은 목재를 다루는 분들에게 현미경이 갖춰진 강의실에서 목재조직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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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경남 함양군, 제4회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경남 함양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4회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국화분재교육은 3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월간 약 13회에 걸쳐 매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내 과학영농시범포에서 실습을 위주로 진행된다. 11월에는 교육생들이 한해 동안 재배한 국화분재 작품을 전시해 솜씨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2월 14일부터 신청순 30여 명을 모집하며, 함양군민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를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2월말에 발표할 방침이다. 국화분재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미래영농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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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전북 정읍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16명에 장학금 100만원씩 지급
    전북 정읍산림조합(조합장 장학수)이 8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1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들은 학업 생활이 우수하고 조합에 남다른 애착심을 가진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대학생 16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정읍산림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흑자 신기록을 달성하고, 8.8%에 달하는 높은 조합원배당을 결정하는 등 안정 속에서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수 조합장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 인재육성에 밑거름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힘이 되어 주고 임업인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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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조양래 아라뜰 대표, 자랑스러운 임업인 선정해 표창
    산림조합중앙회는 2005년부터 친환경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소득사업개발에 중추적 임무를 수행한 아라뜰 조양래 대표를 자랑스러운 임업인으로 지난달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유의 친근함과 더불어 다 함께 잘 사는 소득증대에 남달리 소임을 다하는 친환경농산물 재배 달인으로 함안군 표고버섯작목반 회장과 친환경농업협회 회장으로 지역사회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안군 법수면에서 친환경 표고버섯을 17년째 경영하며 임업인의 권익보호와 자립기반 조성에 헌신하는 사람으로 주변 농가에서 정평이 나있다. 현재 법수악양에서 10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 4만봉의 표고버섯을 재배해 학교급식과 농협마트, 가톨릭교구 등에 납품해 연간 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오직 친환경농산물 생산만을 고집하는 농가로 성장하고 있다. 조 대표는 “표고버섯 재배 농가 70%~80%가 저렴한 중국산 배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는 전량 국산 참나무 톱밥나무만을 고집하고 있다. 그런 이유는 향과 식감 품질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포고버섯 재배에 있어 여름철 온도와 환기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며 “ 실내온도15 ℃ , 햇빛 30%이상을 받아야 성장발육에 적합한 온도로 환경 유지가 힘든다”고 토로했다. 또한 “접종한 표고균이 배이지 활착이 되는 시기가 계절에 따라 10일에서 약20일 정도 소요된다. 톱밥재배 방식이 원목재배 보다 상대적으로 초기 비용이 낮고 수확시기가 1년 이상 짧고 자금 회전율이 높아 선호한다”고 전했다. 그는 “초창기에는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썩어 버려지는 버섯이 큰 아픔과 고난이 되어, 전문지식을 갖추게 하고 연구하는 농민으로 어려움을 정면 돌파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제 농산물 판로는 입소문에 의한 판매로 영업사원 없는 다단계 전국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고품질의 우수성에 단골 소비자 확보에 자신감을 보였다. 조 대표는 농식품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인증서를 받은 임업인 후계자로 임업 선진화에 노력을 다할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포고버섯 재배 견학 장소로 농장을 개방해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영 산림조합 상무는 “재배 과정부터 병충해 예방, 수확 등 전 과정의 정보를 주변농가와 함께 공유하는 당당한 임업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자라나는 아이들 학교 급식용에 친환경 식자재를 제공하는 등 임업발전에 남다른 책임을 다해 앞날이 더욱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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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충남 부여군, 2023년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 실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강화와 버섯생산 안정화 기여를 돕기 위해 ‘2023년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올해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은 석성면 버섯산업연구소에서 지난달 21일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양송이·표고버섯 농가 현장학습, △재배시설 설치와 관리, △천적 활용 기술교육 등 전년보다 더 세분화된 심화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버섯 농업인들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양송이, 표고버섯에 대한 기본적인 버섯 재배기술 이론교육과 병해충 관리, PLS 대책, 농지법 등을 통해 버섯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내용을 마련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버섯농가의 안정적인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며 “명실상부한 전국 1위 버섯농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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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전남 영암군, 귀농·귀촌인 학습동아리 감가공기술공부방 품평회 개최
    전남 영암군 귀농‧귀촌인 학습동아리 '감가공기술공부방'이 3일 금정면 농업인상담소 2층 회의실에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귀농‧귀촌인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을 포함한 관내 거주자 1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영암 농‧축산물 학습동아리에 대하여 동아리당 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곶감, 말랭이 외에도 딸기품은곶감, 곶감속샤인포도, 곶감월남쌈, 곶감호두말이, 곶감식빵, 대봉감식혜 등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켰다. 학습동아리 회원 정종두, 박연현씨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곶감을 여러 방문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학습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가공기술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대봉감을 연구하고, 생과를 이용한 다채로운 농식품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함께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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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국산 목재 사용한 '목공예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국산 목재 사용 활성화로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목공예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목공예에 필요한 기본 장비인 테이블톱, 목공용 둥근톱기계 등 일반인이 흔히 접할 수 없는 30여 종의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목공예지도사 지도하에 안전한 체험교육이 운영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교육생은 오는 9일까지 정기반 5명, 일일 체험과정 1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참가는 목공예에 관심 있는 전남지역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8주간 운영되는 목공예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인을 위해 매주 토요일 정기반과 일일체험(one day class)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정기반은 8주 동안 9시부터 12시까지, 일일체험 과정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참가 교육비는 무료지만 재료비 부담이 있다. 교육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편백, 백합나무, 삼나무 등의 국산 목재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국산 목재의 사용이 곧 탄소 중립에 기여한다’는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정기반은 매주 다양한 주방 조리도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일일 체험과정은 머리핀, 나무반지 등 생활 속 목공예와 액세서리 소품 제작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연구소에 비치된 장비를 활용해 생활 도구 설계, 가공.재단, 조립, 마감 등 일련의 과정을 교육받으면서 본인이 사용할 생활기구를 직접 제작해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jnforest.jeonnam.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목공예체험은 직장인 맞춤형 산림 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과 함께 국산 목재 사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정을 홍보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생활 속 국산 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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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경북도, 전국 최초 산림청년사관학교 운영
    경북도가 오는 4월부터 전국 최초의 '산림청년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부터는 매년 임업인 200명을 육성하고 임가소득을 현재의 연간 3200만원을 2027년에는 4500만원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의 민선 8기 공약인 이 교육과정은 청년과 임업인, 귀산촌인들이 경북의 우수 산림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에 도전해 성공할 수 있도록 임업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산림청년사관학교의 교육대상은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이다. 청년과 임업인 대상 교육은 올해부터, 귀산촌인 대상 교육은 내년부터 운영된다. 올해 교육은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 될 방침이다. 청년 대상 교육은 취창업을 지원하고 임업인으로 육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시범으로 25명을 모집해 ICT교육 및 취업연계 과정, 내년부터는 정예 임업인 인큐베이팅 과정(인원 미정)을 운영한다. 임업인 대상 교육은 올해부터 '심화' 과정에서 전문임업 맞춤형 과정 25명, 임산물 마케팅 전문 과정 25명을 각각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리더' 교육으로 임업 최고경영자 과정(인원 미정)도 개설한다. 교육 기관으로는 지역 대학과 위탁교육기관을 활용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부터는 매년 청년과정에서 50명, 임업인 과정에 100명, 귀산촌인 과정에서 50명 등 200명씩 인재를 배출한다는 예정이다. 산림청 주관으로 많은 산림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산림청년사관학교 운영이 이와 중복된 사업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 "이들 교육은 민간단체를 활용한 자격이수 중심이어서 지역의 산림소득을 높이는 역할에는 한계가 있다"며 "산림청년사관학교는 이같은 교육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는 청년층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임업소득 향상 과정을 중점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배기헌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경북은 전국 1위의 넓은 사유림(도 산림면적의 72%)과 많은 임가(2만334가구)가 있지만 임가 소득은 6위로 전국평균(3700만원)보다 적다"며 "산림청년사관학교를 알차게 운영해 경북의 산림소득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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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전남 해남군, 산림청 산림소득분야 평가 '우수상'
    해남군이 산림청 주관 2023년 산림소득분야 공모사업 추진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해남군은 ‘황칠 산업화 및 용기묘 활용을 통한 임업 활성화’로 사업 추진의 적정성, 사업계획 대비 임업인 소득증대 및 사업계획 차별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소득분야 우수사례 평가는 최근 3년간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추진한 18개 광역시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계획의 적정성, 사업계획 대비 생산목표 달성도, 보조사업 충실성, 전문성, 기관과의 협업,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했다. 전체 면적 1043㎢ 중 43%가 산지인 해남군은 2015년부터 공모를 통해 황칠산업화 단지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관내 380ha 황칠을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또 해남황칠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황칠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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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산림청, 함양서 산양삼 키우는 전남배·전수진 부녀 산림소득분야 최우수 선정해
    산림청은 지리산 아래 힐링팜에서 산양삼을 키우는 부녀’로 알려진 전남배(55)씨와 딸 전수진(27)씨 이야기가 산림청 주관 우수사례평가에서 ‘2023년 산림소득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 5일 경남도에 따르면 2008년부터 산삼재배를 시작한 전씨는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딸과 함께 산림청 산림소득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됨으로써 2018년부터 3년간 국비와 지방비 3억 1400만원을 지원받아 16.9ha에 산삼 생산 기반을 조성, 연소득 1억 5000만원을 올리는 부자 임업인으로 거듭났다. 산삼캐기 체험프로그램, 임산물 판매장, 곤충체험장 운영 등 산림소득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으로 매년 10% 이상의 소득향상 성과를 올리고 있고, 함양군장학회 장학금 200만원, 수능 수험생을 위한 산양삼 5년근 480뿌리 등 기부활동도 늘려가고 있다. 경남은 전국 산양삼 생산량의 11%를 차지하고, 이 중 함양군이 64%를 생산할 만큼 지역특화임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산양삼은 함양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례는 지난 2일 진행된 산림청 및 전국지자체 산림소득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최우수사례로 발표, 전국 산림소득담당 공무원들과 공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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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전남 해남군, 황칠 산업화 산림청서 ‘우수상’ 수상
    전남 해남군이 산림청 주관 2023년 산림소득분야 공모사업 추진 우수사례 평가에서 황칠 산업화를 통한 임업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황칠 산업화 및 용기묘 활용을 통한 임업 활성화’로 사업 추진의 적정성, 사업계획 대비 임업인 소득증대 및 사업계획 차별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소득분야 우수사례 평가는 최근 3년간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추진한 18개 광역시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계획의 적정성, 사업계획 대비 생산목표 달성도, 보조사업 충실성, 전문성, 기관과의 협업,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했다. 전체 면적 1043㎢ 중 43%가 산지인 해남군은 2015년부터 공모를 통해 황칠산업화 단지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관내 380㏊ 황칠을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또한 해남황칠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황칠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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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산림아카데미,산림분야 최고경영자과정 모집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회장(현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현 한국산림아카데미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전 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전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호회장(전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전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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