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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아카데미,산림분야 최고경영자과정 모집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회장(현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현 한국산림아카데미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전 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전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호회장(전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전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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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경남 합천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경남 합천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해 각종 산림병해충을 신속히 예찰하고 적기 방제를 위해 2월1일부터 11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을 선발했으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지난 1일 ㈜한국산업안전센터 강사를 초빙해 각종 안전사고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방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 응급 대처방법 교육으로 안전인식과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들은 올해 11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를 포함한 각종 산림병해충 관련 방제 업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정대근 산림과장은 “산림병해충방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 발생”이라며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해단까지 사고 없이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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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청년 임업인‧임업후계자 양성위한 '귀산촌 아카데미' 운영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청년 임업인 등 임업후계자 양성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귀산촌아카데미’는 귀산촌 예정자 및 예비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귀산촌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임업 정책방향과 지원제도 소개, 품목별 조경수와 산약초 재배기술 등 현장에서 귀산촌에 필요한 교과목으로 운영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귀산촌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산림버섯 재배교육, 산약초 재배, 조경수 및 특용수 재배 등 9개 과정을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총 40시간으로 2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수‧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 3회 실시한다. 또한 도내 선배 임업인과 대화를 통해 노하우를 전해 듣는 시간과 산림복합경영으로 소득모델이 되고 있는 선도농가 재배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견학도 진행된다. 교육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교육비 10만 원 자부담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도내 귀산촌을 희망하는 미래 임업인 육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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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한국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3일(금)부터 2월 24일(금) 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고사리,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임산물 재배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제철동행’ 참가 △임가 일손돕기 프로그램인 ‘숲의 친구들’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의 활동 등을 수행 할 방침이다. 체험단원에게는 임명장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선정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운영사업은 소비자의 임업분야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비건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신청서를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되며, 3월 중 발표된다. 이강오 원장은 “우리 숲에서 재배된 청정임산물의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들께 소개하여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건강한 식재료와 특별한 경험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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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잔디관리 가이드북'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잔디 관리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잔디 관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가이드북에는 푸르고 건강한 잔디밭 관리를 위한 ▲잔디깎기 ▲물주기 ▲비료주기 ▲잡초·병해충 방제 ▲갱신작업(통기, 배토 작업) 등의 기본 관리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자생인 한국잔디는 환경적응성이 우수하고, 관리가 쉬워 공원, 정원, 묘지, 골프장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당 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파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잔디는 도심 열섬효과 완화 및 공기 정화 필터 역할 등 공익적 기능에 기여하고 있고, 우리 생활공간 녹화용 소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잔디 관리가 필요한 재배자부터 일반인들까지 널리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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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산림청, 올해 첫 ‘이달의 임업인’은 황칠나무 재배 조창수씨 선정
    산림청은 2023년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 자생하는 대한민국 고유 수종으로 예로부터 목공예품 등에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활용됐다. 조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벤처기업 대표다. 조씨는 2013년 벤처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식회사를 창업해 발효차, 장아찌, 숙취해소제를 비롯해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2018년부터 중국, 필리핀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의약외품인 반려동물 항코로나바이러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황칠나무를 활용한 잇몸질환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에 함유된 다양한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 등은 경제임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창의적인 임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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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경남 함양군, 산림청 산림소득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경남 함양군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추진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군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공모사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격려를 위해 최근 3년간(20~22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추진한 18개 광역시도 전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소득 공모사업 우수사례 평가’를 실시하였다. 함양군은 평가에서 ‘산양삼 재배 차별화로 억대 임가(林家)되다’라는 제목으로 응모하여 국고 보조사업 사업계획 대비 임업인 소득증대와 확산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 면적 724㎢ 중 78%가 산지인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산지에서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고소득 작물인 산양삼을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여 현재 전국 최대 산양삼 생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산림청 산양삼 생산이력제 도입, 지리산 산양삼산업특구 지정을 비롯한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산양삼의 특성화 및 산업화에 힘쓰고 있다. 내·외부 평가위원이 추진계획의 적정성, 사업계획 대비 생산목표 달성도, 보조사업 충실성, 전문성, 기관과의 협업,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였으며, 평가결과 최우수시군 함양군, 우수시군 전남 해남, 충북 청주, 장려시군 전북 장수, 경북 문경, 강원 강릉이 선정되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준 산림청 관계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앞으로 지속적으로 산양삼 생산단지 규모화 등을 통해 양질의 산양삼을 생산하여 산양삼의 중심지 함양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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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함안향토음식연구회, 곶감 활용 지역특화 음식 과제교육 실시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관 조리실습실에서 향토식문화 전문역량 개발교육의 일환으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박순선) 회원 19명을 대상으로 함안 곶감을 이용한 곶감단지·말이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 회원들은 곶감의 단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고소함과 식감을 더해줄 크림치즈와 견과류의 적절한 배합을 연구했다. 나아가 혀뿐만 아니라 눈이 즐거운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 조금 더 예쁜 모양을 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시식 후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선 향토음식연구회장은 “함안 곶감으로 만든 곶감단지‧말이는 맛도 좋지만 보기에도 멋스러워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곶감을 활용해 손님상에 내놓기도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토음식연구회가 앞장서서 함안특산물의 다양한 조리방법을 개발하기 바란다”며 “개발된 음식이 함안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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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산림조합중앙회, 전문임업인 육성 기능 강화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올해 전문임업인 육성 기능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일 소속 교육기관인 △임업기계훈련△임업기술훈련원 원 △임업기능인훈련원의 명칭을 각각 △양산교육원 △강릉교육원 △진안교육원으로 변경하고 향후 전문임업인 육성 확대를 위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간 3개 훈련원은 1980년대부터 산주, 임업인, 예비임업인 등 매년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임업교육을 실시해왔다. 다만 ‘훈련원’이란 명칭이 현 시대에선 낡은 느낌을 주고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 시대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명칭 변경과 함께 △전문임업교육 수료자 1만 명 배출 △전문임업인을 위한 분야별·단계별 10개 전문 교육과정 개발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산림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산림분야 미래인재교육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디지털 교육장비를 구비한 비대면 교육장 4개소를 새롭게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3개 교육원에서 실행중인 임업기능인 양성 교육에 디지털 임업을 접목함으로써 작업효율을 높이는 등 기존의 임업기능 교육 또한 지속 발전시킬 방침이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임업교육 패러다임을 개선하고 교육영역을 넓혀 더 많은 전문임업인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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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국화분재 교육생 모집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국화 분재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교육생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국화분재교육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3회 기술센터 국화재배온실에서 진행하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국화재배 기초부터 유형별 재배관리법까지 국화분재 재배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교육생들은 기술센터 품목별 연구모임인 국화분재연구회 회원으로 등록되며, 10월 말에 개최되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한 해 동안 교육을 통해 공들여 가꾼 회원들의 분재작품이 전시될 계획이다.또한 교육 일정에는 분재국, 입국, 현애 등 시기에 따른 국화작품 교육과 선진지 현장 견학이 연계 진행돼 교육생들의 다양한 작품기술 습득이 가능할 전망이다.기술센터는 국화분재교육 신청자를 선착순 25명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팀(☏ 041-339-8148)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예산군국화분재연구회는 지난 2015년도 조직돼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국화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우수작품을 축제장 등에 전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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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강원도 태백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진행
    강원도 태백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7일부터 태백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며 교육과정은 영농기술분야(산채, 오이, 양봉, 한우, 천궁, 오미자 등)와 기타교육분야(미생물, 향토요리)로 총 11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현장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하고 농가 경영능력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경영을 위한 한 해 농사 시작을 준비하는 첫 과정이며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를 잘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교육일정과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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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전북도,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등에 종사한 청년에게 정착 지원금 지급
    전라북도는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 500명 규모의 시범사업 시행 이후,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힘입어 매년 사업 대상을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과 재직기간을 완화해 지원 규모를 3천명으로 확대했다. 청년수당을 지원 대상은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등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이하 청년(만18세~만39세)이다. 또한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내달 24일까지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30만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이 지급된다. 노홍석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 8기 공약 전북 청년 함성 패키지 사업의 첫 번째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본격 추진을 시작으로, 도내 청년들이 일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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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산림청, 2023년 산림일자리발전소 6기 그루매니저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 특화 사업 모형과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 6기 그루매니저(민간활동가) 15명을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그루매니저는 산림자원과 지역 기반을 이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견학과 전문가 자문, 시제품 시장조사, 사업계획 수립, 법인화 등을 지원하는 민간활동가로 이번 6기 매니저는 4월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시혜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은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일자리를 만들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그 핵심 역할을 하는 그루매니저에 역량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과 그루매니저의 개념, 활동 계획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달 2일 '온라인 설명회'를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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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경남 함양군, 함양곶감 위상높인 곶감 중매인 '명예 군민증' 수여
    경남 함양군은 12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함양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곶감 중매인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명예군민증은 다년간 함양군 곶감 중매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헌(43) 진주시 지리산청과 대표, 오태봉(62) 진주시 함양오지삼청과 대표, 임채권(68) 남원시 원예농협 100번청과 대표, 이동근(41) 거창군 장팔리청과 대표 등 4명에게 수여했다. 명예군민증을 수여받은 이들은 최근 3년간 곶감경매장에서 곶감 및 감말랭이 28억 1700만원 경매실적을 올렸으며, 수매한 곶감은 본인의 사업장 또는 전국의 상인에게 유통해 함양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농산물 판로 개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직접 곶감 중매인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며, 함양 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곶감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함으로써 함양군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이들을 통해 함양을 홍보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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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경북 포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포항시는 1월 13일부터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방제사업 참여 시공사·감리사 및 직영 방제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12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임업 재해율(1.11%)은 전체업종 평균 재해율(0.58%)보다 약 2배가 높고 최근 3년간 광업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벌채 및 숲 가꾸기, 병해충 방제작업에서 80% 이상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전국적으로 겨울철 가뭄 및 봄철 고온 현상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소나무의 생육환경은 악화되고 매개충의 활동 시기는 빨라짐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시기가 앞당겨져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육은 산림작업의 특성과 사고위험, 사고유형 및 예방법, 임업 장비 사용요령, 작업장 안전 관리 전반 등 긴급방제사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강화 및 경각심 제고에 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교육과 함께 방제사업의 품질향상 및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를 목표로 시공·감리요령 및 산림청 개정지침 안내, QR코드를 활용한 방제 방법.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 및 향후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준 녹지과장은 “산림사업은 사소한 부주의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해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방제 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해 중대 재해 발생을 제로화하는 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제예산 70억 원을 조기 투입, ‘포항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보호 지원 규정’을 적용해 전 사업구역에 포항시 지역업체를 참여토록 했으며,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약 7만 본을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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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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