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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전라북도 농공단지 도약의 날 성황리 개최
    전라북도는 「2022년 전라북도 농공단지 도약의 날」을 15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도ㆍ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공단지 도약의 날은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열악한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입주기업들의 성장ㆍ발전 방안 모색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 설명회와 우수기업 사례발표 등이 마련됐다. 첫 시간으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신영준 과장이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근로시간 규정 및 주52시간제 보완 입법 주요내용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진우 팀장이 「입주기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정선훈 과장이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등 ‘환경조성사업’」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이경원 대표가 「무주 ‘천마’ 지역특화 육성산업으로 건강식품 개발 및 해외진출 소개」를 발표해 입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법률, 자금지원, 환경개선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이루어 졌다.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전북도는 농공단지 내 기업들이 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현재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함께 혁신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공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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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총회 개최
    지난 13일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위원장 임종식)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4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예산집행 계획을 비롯해 산청한방약초축제 준비사항에 대한 보고와 세부 결정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내년에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대비 사전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올해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도 다졌다. 22회째를 맞는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두 차례 축제를 코로나19 영향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형식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중심으로 치렀던데 반해 올해는 대면행사 중심으로 구성,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임종식 축제위원장은 “건강과 힐링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힐링 콘텐츠를 확충 하겠다”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전통 한방과 웰니스 관광을 접목한 축제 콘텐츠다. 지리산에서 자라는 1000여 종의 약초를 바탕으로 2001년부터 개최됐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체부로부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선정된데 이어 2019년에는 대한민국 대표표축제로 승격됐다. 2020~2022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국가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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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포토뉴스]2022년 상반기 강원지역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
    지난 14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박영선)는 산주·임업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평가회를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과 지원으로 산주와 임업인들의 소득에 많은 기여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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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산청군산림조합 민음나무작목반, 임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6월 28일 ~ 29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민음나무작목반을 대상으로 민음나무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 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견학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실시하였던 임산물 품질관리·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이어서 타 재배단지 견학을 통한 재배관리 역량 강화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시행되었다. 견학 대상지는 청양 감성산채농원(김정근 대표), 청양군산림조합(유병무 팀장), 서산 다울영농조합법인(정인승 대표)로, 재배 및 유통관리,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품질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대표는 산청 선도단지 민음나무작목반 소속 산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경영 의지를 보았으며, 앞으로 민음나무 대규모 재배단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였다. 앞으로도 산청군산림조합은 민음나무작목반 산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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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7-15
  • 고양시 산림조합 ‘2022년 조합원의 날’ 행사 열어...
    고양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이 8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22 조합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보연 조합장, 이영철 전무, 이준득 수석이사와 임원, 조합원, 우수고객, 조성미 중앙회기획전략 상무, 이한범 서울인천경기지역 본부장, 최수룡 서울인천경기지역 회장(인천시 조합장), 이태문 양주조합장, 이찬재 연천조합장, 김현치 안성조합장, 이동환 고양시장, 심상정·한준호·홍정민 국회의원, 시의원 등 600여 명이 2층까지 자리를 가득 채워 그 열기가 뜨거웠다. 산림과 함께한 60년을 맞이하며 산림조합이 나아갈 길을 확인하고 국민과 함께할 100년을 준비하고자 조합원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 첫 순서로 이영철 전무가 PPT자료를 바탕으로 조합업무 현황보고를 했다. 고양시산림조합이 걸어온 길과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이어 향동동 임야를 무상 기증한 이승철 선생에게 최창호 중앙회장을 대신해 조성미 상무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수조합원 표창은 임형섭 이사, 이정완 조합원(중앙회장상), 최중길 이사(심상정국회의원상), 윤원식 이사(한준호국회의원상), 유선식 이사(홍정민국회의원상), 변옥자 조합원(이용우국회의원상), 손석민 4급 직원, 방성욱 6급 직원(김보연조합장상), 진춘산 대의원, 곽현웅 조합원, 엄옥자 조합원(이동환고양시장상) 등이 받았다. 2부에서는 신월숙 명창의 경기민요와 경기도립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산림은 미래를 위한 큰 자산”이라며 “기후위기의 시대에 산림조합의 역할을 기대하고 또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보연 조합장은 “60년간 이어온 산림조합의 열정을 바탕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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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7-15
  • 경기도 의정부시, '제7회 나라사랑 무궁화 전시회' 개최
    오는 7월 22~23일 의정부시는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일대에서 '제7회 의정부시 나라사랑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애국심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주변에서 사랑받는 무궁화의 친근성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국내 70여 재래종 무궁화 분재 약 500여본과 무궁화 그림이 전시되고 한국무용, 대취타, 음악난타, 밸리댄스, 통키타, 청소년오케스트라, 정주당 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역전근린공원은 안중근의사 동상, 평화의 소녀상, 3.1만세운동 기념비, 한·미 우호 기념탑, 베를린장벽 등이 설치돼 있어 애국심 고취를 위한 무궁화 전시회 장소로 최적이다. 또한 무궁화 포토존이 설치돼 의미있는 추억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특별 부스에서는 규방공예 무궁화 브로치, 캘리그라피 무궁화부채, 무궁화 스텐실 에코백 체험도 가능하다. 윤성현 의정부문화원장은 “나라꽃 무궁화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평화통일테마가 있는 역전근린공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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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7-14
  • 강원 양양, 송이·연어축제, 올가을 3년만에 정상적 개최 예정
    대표적 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강원 양양군이 올가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7일 양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송이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연어축제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각각 3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이들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19년 이후 개최하지 못했다. 양양문화재단은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들 축제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송이축제는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양양송이와 함께 다양한 국내산 버섯과 농특산물을 동시에 전시·유통·소비하는 대규모 플랫폼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을 메인 행사존과 푸드존, 캠핑존, 마켓존, 체험존 등으로 구분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250년 역사를 지닌 양양전통시장과 연계해 지역 셀러들이 대거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할 방침이다. 단순 관람 위주의 축제를 미식축제로 특화하기 위해 연어와 와인을 접목한 고급 연어요리 시식 및 와인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요리경연 및 소믈리에 대회를 개최해 미식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연어와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을 비롯해 연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위축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축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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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7-08
  • 산림조합, 2022년 산주ㆍ 임업인 선진지 견학
    지난 30일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이 산주, 임업인들과 함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임원, 대의원, 우수조합원(산주, 임업인) 80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곳에서 김보연 조합장의 벽제농협조합장 시절 자매교류로 오랜 친분이 있고, 현재는 마을해설사 활동을 하는 전 당진 고대농협 김응숙 상무의 친절한 해설로 생생한 설명을 들었다. 참가자들은 해양테마체험관에서 소화기 체험, 선박안전수칙 영상,무인도 생존방법 등을 체험했고, 5500인치 영상으로 보는 대왕고래, 상어 케이지 다이빙 가상체험 등도 했다. 천안함보다 3배나 크고 설계구조가 유사한 퇴역함인 ‘구축함(전주함)’과 ‘상륙함(화산함)’의 다양한 내부관람도 했고, 삼길포 유람선 탑승도 했다. 김보연 조합장은 “산주, 임업인들과 해양안전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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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7-08
  • 단양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서 큰 실적 올려...
    단양군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 된 가운데 재개돼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이다. 군은 서울 서초구 관문사에서 열린 천태종 말사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서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 단아소보아로니아, 하늘담은농원 등 지역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마늘, 잡곡, 흑마늘조청, 오미자 등을 판매해 총 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지난 5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2년간 중단됐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지난달 19일부터 재개돼 활기를 찾고 있다”며 “도시민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제값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농가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포항 황해사, 청주 명장사, 부산 삼광사 등 11곳의 말사를 방문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질 방침이다. 한편 군은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향후 대도시 자매결연처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하고 내달 중 공영홈쇼핑을 통해 단양황토마늘 판매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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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7-07
  • (주)울릉산림농산, 울릉도 자생하는 마가목 담은 '마가보감' 출시
    ㈜울릉산림농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마가목’을 담은 신제품 ‘마가보감’을 출시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마가목은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 말의 이빨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마가목이라고 불린다. 열매는 익은 뒤 붉은빛을 보이며 시큼하고 떫은맛을 가지고 있다. 마가보감은 이러한 효과가 확인이 된 마가목과 엉겅퀴를 함께 주원료로 담은 제품이다. 마가목엉겅퀴혼합추출물을 약 73%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특히 무공해 청정지역인 울릉도 야생에서 자라는 마가목만을 사용했다. 엉겅퀴 또한 깨끗한 산간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식물인데, 마가보감에 사용되는 엉겅퀴도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것 만을 활용했다. 육지의 엉겅퀴보다 약성이 우수해 안심하고 섭취를 할 수 있다. 마가목은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중풍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이뇨 작용을 활발히 도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마가목물로 반신욕을 하면 아토피와 습진 등을 관리할 수 있고, 껍질을 달여 마실 경우 폐 질환이나 기관지염 등을 안정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동의보감에서도 마가목은 몸이 허약한 사람한테 도움을 주고, 이뇨 작용과 변비 완화, 피로 개선과 양기가 세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이 되어 있어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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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6-23
  • 문경오미자테마공원에서 만나는 일상탈출 ‘빨강시장’ 플리마켓 개최
    경북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문경오미자테마공원에서 문경에서 만나는 일상탈출 ‘빨강시장’플리마켓을 25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문경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파머스마켓 셀러,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오미자, 도자기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자 등 25개 팀이 참여하며, 야외 버스킹 공연과 레크레이션으로 방문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 맞춰 어린이 물총 싸움과 마술쇼, 버블쇼 등이 예정되어 있다. 플리마켓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문경새재 굿즈가 주어진다. 빨강시장 플리마켓의 장터명은 문경의 대표 산업인 오미자, 사과, 한우, 도자기(불꽃), 석탄(불꽃)의 이미지를 색으로 표현했으며, 앞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빨강시장 플리마켓은 지역 예술가, 사회적기업, 아이들과 청년마을 등의 협업으로 개최하며,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관광두레(대표 천금량), 문경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김대식)이 공동 주관한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문경새재에 많은 분이 찾아오시길 바라며,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은 문경새재 입구에 있으니 빨강시장 플리마켓에도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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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6-23
  • 산딸기 재배농가 돕기 유튜브 장마당 큰 호응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산딸기 재배농가를 돕고자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유튜브 장마당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성필립보 생태마을에서는 지역농민 소득 향상을 위해 황창연 신부가 직접 온라인 장마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 현재까지 20회 이상 온라인 판매 행사를 개최해 약 8억7,200만원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성필립보 생태마을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다. 현재 평창 관내 산딸기는 약 3톤이 생산·보관돼 있다. 최근 유튜브 판매 행사에서 계획물량 1,500세트(세트당 1㎏)가 전량 소진됐다. 이 물량은 현재 평창군 전체 보관 물량의 약 50%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행사 계획물량이 모두 소진됐음에도 불구하고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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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6-22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목재문화진흥회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17일(금)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목재문화진흥회와 탄소중립사회 실현 및 행복한 국민생활을 위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생각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목재산업과 목재문화가 협력, 발전하도록 사회 전반에 상호 존중과 평등의 원칙으로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협의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목재문화진흥회 사무실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은 목재문화진흥회와 목재산업 발전을 비롯한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에 상호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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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6-20
  • "숲속 레스토랑에서 더덕파스타를 만들어요"
    지난 18일 강원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숲속요리교실 ‘포레스토랑’에 참가자들이 더덕파스타와 고사리샌드위치를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진행하는 포레스토랑은 다음 25일 충남 서천군 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 올해 마지막 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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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6-20
  • '2022 인천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최신 먹거리, 귀농귀촌 트렌드를 만나볼수 있는 ‘2022 인천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4일간 ‘도심 속 힐링라이프’라는 주제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인천 유일의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는 20일 메세코리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어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을 위한 전국 각지의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제품이 마련된다. 특히 농업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각 지자체 귀농귀촌 지원 담당이 직접 참가, 대면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시장에 착한 소비, 똑똑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우리 제품의 유통시장 확대와 유기농, 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산업 종사자와 농업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가져다 주고,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로 귀농귀촌과 농업의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다. 여러 부대행사 및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다. 오는 7월 5일 화요일까지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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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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