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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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산림농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마가목’을 담은 신제품 ‘마가보감’을 출시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마가목은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 말의 이빨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마가목이라고 불린다. 열매는 익은 뒤 붉은빛을 보이며 시큼하고 떫은맛을 가지고 있다. 

 

마가보감은 이러한 효과가 확인이 된 마가목과 엉겅퀴를 함께 주원료로 담은 제품이다. 마가목엉겅퀴혼합추출물을 약 73%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특히 무공해 청정지역인 울릉도 야생에서 자라는 마가목만을 사용했다. 


엉겅퀴 또한 깨끗한 산간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식물인데, 마가보감에 사용되는 엉겅퀴도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것 만을 활용했다. 육지의 엉겅퀴보다 약성이 우수해 안심하고 섭취를 할 수 있다. 


마가목은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중풍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이뇨 작용을 활발히 도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마가목물로 반신욕을 하면 아토피와 습진 등을 관리할 수 있고, 껍질을 달여 마실 경우 폐 질환이나 기관지염 등을 안정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동의보감에서도 마가목은 몸이 허약한 사람한테 도움을 주고, 이뇨 작용과 변비 완화, 피로 개선과 양기가 세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이 되어 있어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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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릉산림농산, 울릉도 자생하는 마가목 담은 '마가보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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