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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치킨, 가평잣으로 만든 신메뉴 ‘고소치킨’ 출시
    바른치킨(대표 이문기)이 가을을 맞이해 가평잣으로 만든 신메뉴, ‘고소치킨’을 10월 28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역 농산물 상생의 일환으로서, 한국 고유의 전통 식재료인 잣과 조청을 활용한 제품 출시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농가를 돕고, 국내 농산물 판매 촉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역 특산물인 가평잣을 활용해 한국적 무드를 가득 담았으며, 물엿 대신 건강한 단맛을 내는 조청을 사용해 깊은 단맛을 낸다. 또한 쫄깃한 떡 토핑을 넣어, 떡을 조청에 찍어 먹는 듯한 추억을 가미해 할매니얼 취향을 완벽 겨냥한다. 여기에 기름 한 통(18L)에 치킨 58마리만 튀기는 방식은 그대로 고수해, 깨끗한 기름의 깔끔한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잣이나 조청과 같은 전통 식문화가 낯선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굿즈 이벤트 등을 통해 복고에 새로움을 가미한 ‘뉴트로(Newtro)’ 감성을 더했다. ‘고소치킨’은 엄선된 가평잣과 달콤한 조청 소스가 고소 달달한 밸런스를 이루는 레트로풍 치킨이다. 달콤한 조청 소스가 결착된 바삭 촉촉한 치킨 위에 고소한 잣가루가 뿌려져 마치 닭강정 같은 느낌을 낸다. 아울러 일러스트레이터, 25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굿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바른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고소치킨은 가을철 고소함이 일품이기로 소문난 ‘가평잣’만 100% 사용했다는 점에서 특화점을 보유했다. 또한 생소해져가는 한국 식재료의 우수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국내 농산물 판매 촉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출시 의도를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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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0-31
  • 구례산수유 웰니스 페스티벌,산수유꽃축제장 일원에서 열려요~
    전남 구례군은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산동면 산수유꽃축제장 일원에서 “구례산수유 웰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축제는 전국 산수유의 77%를 차지하는 구례 산수유를 활용해 지역 특산물을 관광 자원화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첫째 날인 5일은 황교익, 박상현 등 유명 음식 평론가들이 참여하는 푸드 토크쇼인 “알쓸신밥”과 함께 위클리, 김희재, 지원이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강레오 쉐프와 함께하는 산수유 음식 개발 시연이 펼쳐진다. “알쓸신밥”과 “강레오 쉐프” 프로그램 사전 접수 신청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산수유 무료체험권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산수유 까기, 산수유떡 메치기, 엑기스·술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벤트 행사로는 산수유 모바일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 룰렛 이벤트, SNS 사진 콘테스트, 산수유꽃담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순호 군수는 “봄에 개최되는 산수유 꽃 축제와 함께 가을에 개최되는 산수유 열매 축제를 통해 구례 산수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민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례군에서는 구례 산수유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산수유 열매를 활용한 축제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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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0-31
  • [포토] 농협유통 첫 출하된 '석류'로 감기 예방하세요~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30일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석류를 첫 출하 판매한다고 전했다. '여성의 과일'로 알려진 석류는 여성의 건강에는 물론 환절기 감기예방에 효과가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즙을 내 먹거나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석류는 무게가 있고 표면의 붉은색이 선명한 것이 좋다. 석류에는 칼륨·칼슘·철분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는데 제격인 과일이다. 더보기 CLICK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첫 출하된 ‘석류’를 100g당 1,300원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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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0-31
  • 한의약진흥원, 내년 수급조절 한약재 신청 접수 시작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23년 수급조절 대상 한약재의 배정 요청량 신청·접수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신청 품목은 한약재 수급관리규정에 따라 구기자, 당귀, 맥문동, 산수유, 오미자, 일당귀, 작약, 지황(생․건), 천궁, 천마, 황기 등 11개 한약재로 한약재 수급조절 관리시스템(http://nikom.or.kr/supply)을 통해 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은 한약규격품 제조업소(한약재 GMP 제조업소) 대표자다. 신청과 배정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http://nikom.or.kr)와 한약재 수급조절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품목별 수입량은 오는 12월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된다. 배정량은 한약재 수급조절 관리시스템을 통해 업체별 통보될 방침이다. 정창현 원장은 "수급조절 한약재의 배정 관리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수급조절 관리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관련 업계·단체들과 협력해 더욱 공정한 수급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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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0-31
  • 농진청, "문경 오미자 증류주 '오미연25' 11월 출시"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로 빚은 증류주 '오미연25'가 11월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개발한 국산 토종효모·2세대 생쌀 발효기술이 적용된 것은 물론, 숙성 중 품질 변화를 조사해 증류 과정뿐만 아니라 발효 단계에서 원료의 향과 맛이 충분히 우러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27일 "농진청이 개발한 양조기술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지역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든 고급 증류주 상품이 11월 시장에 출시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농진청이 개발한 국산 토종효모와 생쌀 발효기술, 숙성기술을 적용한 청주의 '신의 한술', 여주의 '새앙'과 '복분자그라빠', 문경의 '오미연25' 4종이다. 이 가운데 '오미연25'는 오미자 주산지 문경에서 생산한 오미자를 넣어 발효시켜 상압 증류(고온 고압에서 증류)한 술이다. 산뜻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숙성 후 여과해 깊은 향이 난다. 농진청 발효가공식품과 송진 과장은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증류주가 고급 증류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증류식 소주 제품을 다양화한다면 전통주 시장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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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0-31
  • 무주군, 제14회 천마 품평회
    무주군은 지난 29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김종훈 전북 경제부지사, 군의원, 윤정훈 도의원, 작목반원, 가공업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면체육공원에서 천마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무주천마사업단이 주최하고 (사)무주하늘천마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 이번 품평회는 우수 천마 농산물 홍보·판매와 우수 천마 생산자 선발 및 포상으로 자긍심 고취와 천마 생산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는 농악공연에 이어 개회식, 생천마 전시, 천마음식 품평회, 천마 가공제품 전시 및 시음판매, 천마 재배 포장 재현 등 화합행사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품평회는 생천마 분야에 20여 농가, 천마음식(천마 도토리묵, 천마 삼계탕, 천마 해물파전 등) 분야 8개 팀이 참가했다. 군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생산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다양한 천마 가공제품 전시 판매로 소비진작 및 수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황인홍 군수는“천마 주산지인 무주에서 천마 품평회를 열게 돼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품평회를 계기로 천마산업 활성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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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0-31
  •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경북농업기술원 방문하여 감 가공기술 배워요~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연구진 3명이 지난 26일부터 감 가공 관련 기술연수를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하순 중앙원예연구소 측의 요청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국제 원예 분야 공동세미나 참석과 튀르키예 현지 버섯 유전자원과 품종 육성에 대해 협의했다. 당시 다양한 국제공동연구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하던 중 우리나라의 곶감 제조에 대한 중앙원예연구소의 견학 요청에 의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는 10개 중앙농업연구소의 하나로 얄로바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주로 과수 및 채소 생산과 육종, 화훼와 약용작물, 포도재배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국립농업연구소이다. 그중 3명의 연구진들이 상주감연구소와 곶감 제조농가와 유통기업 등에서 곶감 건조 과정 및 유통현장을 방문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방문으로 튀르키예에서는 곶감 건조와 관련된 기본적인 설비, 장비 등이 미비한 상태로 관련 농자재와 기술 이전 등을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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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0-31
  • 전북허브산채연구회, 유기농업 역량강화 세미나 진행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동구)은 전라북도허브산채연구회 회원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업 역량강화 세미나를 27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약용자원연구소 허브산채시험장 세미나실에서 도내 허브 산채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친환경 유기농업 재배의 전문 지식 습득과 현장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공유, 친환경 재배로 안정 농산물 생산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준비됐다. 국립농업과학원 조정래 연구관 등 3명의 연사가 유기농업에 대한 현황과 전망,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절차와 방법, 키토산 올리고당 이용 친환경 재배 실증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곤달비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천갑)은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친환경 인증 신청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워 인증에 도전해 볼 예정이며, 양분, 잡초와 병충해 관리, 친환경 기능성 물질에 대한 효과와 특성 교육을 통해 친환경 재배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북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 송희경 연구사는 "현재 연구 중인 곤달비 병해 친환경 방제와 유기질 비료 시비량 설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메뉴얼로 제작해 생산 현장에 보급해'여 농가소득 향상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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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0-31
  • 안수일 의원, 산주 주도 방식의 산림보전과 지역임업 활성화 토론회 가져...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지난 28일 오후 '산주 주도 방식의 산림보전과 지역임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지역임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산주 등의 참여를 통한 산림보전과 임업인 소득증대, 지역임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안 의원이 주관하고 큰숲산림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주최 했다. 이상진 한국임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산림탄소상쇄제도와 사유림 경영 소득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지역산림경영 워킹그룹 모델을 소개하면서 산주의 수익창출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김종원 목재문화진흥회 고문은 '국산목재산업 활성화와 지역산림 순환경영'에 대한 강연에서 "산림경영과 목재이용, 문화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울산시가 새로운 모델 개발을 통해 시민참여와 지자체 중심의 국민산림경영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진 한국임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산림탄소상쇄제도와 사유림 경영 소득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지역산림경영 워킹그룹 모델을 소개하면서 산주의 수익창출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설장환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울산회장은 '산주 주도방식의 숲가꾸기 시범사업 제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산림경영 주체의 다변화를 통한 임업 기능인력 육성 및 산림 일자리 창출, 산림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안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산림경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역 산림 일자리 창출 및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실용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울산 지역 산림보전과 임업 활성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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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0-31
  • 하장면 권태식 씨,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쾌거!
    삼척시 하장면 권태식 씨가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임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강원도 임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임업인과 산림 관련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산림소득, 산림복지, 산림자원, 산림보호 4개 부문에서 4개 개인․법인․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권태식 씨는 삼척하장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협의회 대표로 산림텃밭사업 등 사유림 경영 활동 활성화 기여로 산림자원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권태식 씨는 1984년부터 산림경영을 시작하여 산림복합경영단지 내 전국 최초 ‘산림텃밭사업’ 추진으로 사유림 경영 롤 모델에 선정되었고, 2년 연속 전국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우수‧우수’에 선정됐었다. 또한, 지역주민 고용을 통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임산물 판매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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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0-31
  • '제1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성황리에 마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경포호수광장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 기능인, 산림 특성화고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임업 기능인의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으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 1,382개를 대표한 7개 팀 35명이 참가해 기계톱 작업 기술 실력(KLC, Korea Logging Championship)을 겨루었다. 대회 내용은 벌목,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로 총 5개 종목에 대하여 작업정확도 및 신속도 등을 평가하며, 1팀당 5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각 종목에 대해 우열을 겨루었다. 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였다. 특별히 이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 산림분야 특성화고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현장의 경험이 많은 임업기능인 영림단을 제치고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해 산림분야 미래에 밝은 희망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계톱, 숲가꾸기 장비 등 임업용 기계 및 안전 장비 전시회가 함께 열려 현장의 생생한 산림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심사는 대학교수·전문교관·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계톱 작업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팀), 산림청장상(3팀) 등을 수여하였다. 대회 결과, 대상은 울진국유림영림단(주장 편두현), 최우수상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주장 정재영), 우수상은 수원국유림관리소(주장 최성민)가 차지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 산림자원의 근간인 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용함에 있어 현장 임업 기능인의 작업 능력이 가장 기초가 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임업 기능인의 작업 기술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할 뿐 아니라 국민에게 산림사업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임업 기능인 양성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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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0-31
  • 장수군, 제1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장수군은 ‘2022년 제1회 장수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11월 4일 의암공원 메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간 연기됐다가 확산세 감소에 따라 열렸으며, 장수군 임업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임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작목반별 단체 소속 임업인들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수군 임업후계자협회에서 주관하며, 별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장수군 및 장수군산림조합이 후원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검소하고 내실있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내외 임업인 및 임업 관련기간 1천여 명을 초대하고, 임산물 및 임업 장비 홍보부스 등도 운영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장수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하겠지만 장수군은 임야가 75%인 우리나라 대표 산촌지역이고, 오미자를 전국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한 오미자의 본고장이기도 하다”며 “그동안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 소득 창출에 힘쓰는 이들의 숨은 업적 및 정보를 공유하고 장수군 산림 분야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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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0-31
  • 전남 신안군, 꾸찌뽕 열매 무료로 따 가세요~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팔금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고자 팔금면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200여 주의 꾸지뽕 열매를 누구나 따갈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팔금면은 신안군에서 멀베리(Mulberry : 꾸지뽕)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꾸지뽕 사업에 특화돼 있고 꾸지뽕 전문 가공 공장을 2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유기농 인증을 받아 꾸지뽕을 이용한 막걸리, 젤리, 티백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꾸지뽕은 농가 소득 증진은 물론, 건강 증진에도 탁월한 만능식품으로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렬 팔금면장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꾸지뽕을 브랜드화 하여 지역 특산품으로 만들겠다"며 "멀베리(Mulberry)의 섬 팔금면에서 꾸지뽕을 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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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0-28
  • 충남 청양군, 청양구기자 전통농업 기록화 연구 착수 보고회 가져...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00년 재배역사를 가진 ‘청양 구기자’에 대한 현장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록화 연구에 착수했다고 28일 전했다. 군은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구기자 농업 현황과 특성, 지리적 요인과 생산성의 관계 분석, 재배 농가 현장 방문 등 기초조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 이달부터 내년까지 전통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기록화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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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0-28
  • 국립세종수목원, 임업인과 함께하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30일까지 방문자센터 앞에서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시산림조합과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매일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시에서 생산하는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판로 확대를 지원해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밤, 대추 등 임산물을 홍보하고, 12개 판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산물 직거래 장터 기간에는 △가수 서영은 및 세종예고 공연(10월 29일) △청춘마이크 공연(10월 30일) 등이 맞물려 펼쳐진다.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원장은“이번 행사로 지역 임업인이 생산하는 임산물의 홍보ㆍ판로가 확대되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은 개원 2주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가을 관광주간’의 일환으로 수목원 입장료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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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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