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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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동구)은 전라북도허브산채연구회 회원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업 역량강화 세미나를 27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약용자원연구소 허브산채시험장 세미나실에서 도내 허브 산채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친환경 유기농업 재배의 전문 지식 습득과 현장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공유, 친환경 재배로 안정 농산물 생산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준비됐다.


국립농업과학원 조정래 연구관 등 3명의 연사가 유기농업에 대한 현황과 전망,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절차와 방법, 키토산 올리고당 이용 친환경 재배 실증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곤달비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천갑)은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친환경 인증 신청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워 인증에 도전해 볼 예정이며, 양분, 잡초와 병충해 관리, 친환경 기능성 물질에 대한 효과와 특성 교육을 통해 친환경 재배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북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 송희경 연구사는 "현재 연구 중인 곤달비 병해 친환경 방제와 유기질 비료 시비량 설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메뉴얼로 제작해 생산 현장에 보급해'여 농가소득 향상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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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허브산채연구회, 유기농업 역량강화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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