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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함평 야산에서 산불 발생...임야 0.3ha 소실
    지난 21일 전남 함평군 나산면 한 야산에서 오후 12시 36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고 전했다. 이 불로 인해 임야 0.3㏊가량이 소실 되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원 6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발화의 원인으로 목재 벌채 작업자들이 실수로 낸 불이 아닌가 산림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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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환경
    2022-02-22
  • 강원도 정선군산림조합, 2021년 산림조합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정선군산림조합이 2021년도 사업결산 결과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불구하고 604,069천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여 연속으로 흑자경영을 이루는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각분야별로는 일반사업분야 470,306천원, 상호금융분야 133,763천원 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지난 2월 16일 산림조합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경영향상평가분야 최우수, 임산물유통가공분야 최우수, 상호금융발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를 토대로 이사회 및 총회(서면)에서 조합원 출자배당 3.6%(규정상 최고의 배당률), 이용고배당 5%로 도합 8.6%의 배당을 하기로 최종 의결하였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산주와 임업인, 더 나아가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산림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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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2-02-22
  • 충북 농기원 "대추밭 가지치기,월동 병해충 방제 등 관리 나서야"
    충북농업기술원은 대추 농가를 대상으로 전국 최고 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지역특화 작목인 대추의 월동 막바지 과원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나섰다. 대부분 2월 중순은 고품질 대추 생산을 위해 대추 과원에서 정지·전정(가지치기) 작업이 한창 이뤄지는 바쁜 시기로 나무의 수형을 만들기 위해 굵은 가지를 잘라주거나 유용한 열매가지 확보 등 나무 세력에 따른 세밀한 솎음작업이 필요한 작업이다. 대추는 햇빛을 잘 받도록 관리해야 하는 작물로 가지치기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나무 내부 및 하부의 투광성과 통풍성이 좋지 않아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낙과 현상도 심해진다. 또한 결실부위는 나무 외부로 집중돼 주당 수량이 감소하고 과실 품질도 함께 저하된다. 올바른 가지치기로 잔여 가지의 양수분 공급이 원활해지며 새순이 돋아나기 전 휴면기에 실시하는 것이 나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세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중첩된 가지나 병든 가지 ,도장지 등을 제거해 통풍과 채광을 양호하게 하고 절단부위에는 도포제를 발라줘 병균의 침입을 방지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토양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양분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휴면기간에 밑거름 살포도 함께하는 것이 좋은데 부족한 성분 위주로 퇴비나 화학비료를 보충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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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2
  • 한파로 인한 유실수 묘목 가격 껑충
    다음 달 옥천 묘목축제 개막 등 본격적 식목철을 앞두고 사과 등 일부 유실수 묘목 가격이 80% 넘게 급등하는 등 묘목 가격이 크게 급등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 겨울에 한파까지 겹쳐 추위에 약한 대부분의 유실수가 얼어 죽어 봄철 묘목시장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묘목 생산·유통지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일대에는 요즈음 묘목 출하를 앞두고 한창 분주하다. 묘목 농가들은 묘목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바쁜 손길로 대목(臺木)에 좋은 품종의 가지를 접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묘목 시장의 경우 지난해 1월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혹한이 발생하면서 많은 유실수에 냉해가 발생해 얼어 죽어 올해 유실수 묘목값이 많이 오르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추위에 약한 감나무 묘목은 작년 7천원에서 올해 1만원으로 43%정도 올랐고, 캠벨 품종의 포도 묘목은 1천200원에서 1천500원으로 25%나 대폭 뛰었다. 꽃나무인 영산홍도 1천원에서 1천200원으로 20%정도 인상됐다. 대부분의 유실수 묘목 가격이 대폭 오른 것이다. 김영식 옥천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접목한 지 2∼3년 된 사과나무 묘목 한 그루는 작년 8천원에 유통됐으나 올해에는 1만5천원으로 뛰었다”며 “냉해로 생산량이 급감한 감나무와 접붙이기가 줄어 생산량이 준 사과나무의 가격대가 평년보다 꽤 높은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의 묘목고장으로 알려진 옥천군 이원면에서는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목철이면 전국에서 7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최대 규모의 묘목시장으로 옥천군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온라인 방식의 비대면 묘목축제가 열리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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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2
  • 경북 울릉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으로 일손 부족 문제 해결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울릉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구인 농가와 구직 인력을 중개하고 제반 사항들을 지원한다고 울릉군은 밝혔다. 부지갱이, 미역취, 명이, 참고비, 삼나물 등의 채취시기인 3~5월 농번기에 맞춰 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근로인력을 상호 연결해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이와 관련한 제반활동지원 등을 통해 산채 적기수확, 고령화된 농촌인력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사업장인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농정지원단 내 농촌 인력지원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구인신청 접수 및 인력지원 상담, 사업지원 등 농가에 필요한 인력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48농가에 224명의 인력을 지원했으며 울릉군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울릉군민이 아닌 외지 인력에 대해 숙박비, 관내이동시 교통편지원, 코로나-19검사비, 여객선 운임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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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2
  • 충남 태안군 여성농어업인을 위한 행복바우처 발급
    22일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충남 태안군은 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는 축산·임업·어업 경영가구로 5만㎡ 미만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거나 이에 준하는 실제 영농 또는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20세 이상 75세 이하(1947. 1. 1. ~ 2002. 12. 31. 출생)의 태안군 거주 여성 농어업인 6650명이다. 다만,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전업적 직업을 갖고 있는 자,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선정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 농어업인은 3월 25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농어업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관할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오는 4월 13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농협 군지부와 지역농협에서 카드를 발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직접 농협 군지부나 지역농협을 방문해 ‘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행복카드는 발급 즉시 태안 전통시장과 마트, 제과점, 미용실, 영화관, 안경점, 서점, 숙박업소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행복바우처는 여성 농어업인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을 도모하고 학습활동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여성 농어업인의 복지 향상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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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2
  • 경남 함안군 나무시장 4월 8일까지 운영
    봄철 식수시기를 맞이해 함안군산림조합이 오는 4월 8일까지 산림조합 옆 주차장에서 나무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1일 산림조합에 따르면 100여종의 우량묘목 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정원수, 산림수종, 잔디 등을 대량으로 구비해 조합원과 산주·임업인,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묘목 외에도 블루베리 흑, 비료, 거름 등 판매와 식재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임산물을 직거래로 전시 판매한다. 특히 직접 묘목식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묘목식재대행 서비스 및 필요한 묘목을 예약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시기에 쉽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좋은 나무를 공급하고, 나무 심는 시기 및 식재요령, 식재 후 관리 등에 관해서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식물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표고자목 300여개 준비해 판매한다. 이를 위해 벌채와 접종목 제조, 종균, 접종방법, 눕히기, 세우기 , 채취 등 재배방법과 사후관리 등 재배에 따른 안내를 함께 실시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더할 방침이다. 기술지도과 조정민 대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모임이 줄어들어 취미 활동으로 묘목에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유실수 재배에 따른 지도를 함께 병행해 나무심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상주 산림조합장은 “나무묘목 판매가 지난해 30% 수요가 늘어났다며 올해도 판매에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조합원과 주민, 산주·임업인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사유림경영 지도를 통해 산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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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2-22
  • 표고버섯,예비 냉장 후 저온저장하면 5주간 상품성 유지 가능해
    신선 표고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시중에 많이 보급된 차압통풍식 냉각과 저온실 냉각 방식을 비교 실험해 알맞은 예비 냉장 조건을 찾아냈다. 차압통풍식 냉각은 공기 압력 차를 이용, 버섯에 찬바람을 직접 접촉시켜 냉각하는 방식으로 버섯 온도를 비교적 빨리 떨어뜨릴 수 있다. 저온실 냉각은 저온저장고에 상자를 쌓고 주위로 찬바람을 불어넣어 냉각하는 방식으로 온도 하강 시간이 차압통풍식 냉각보다 오래 걸린다. 실험 결과, 신선도 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예비 냉장 조건은 중온성 버섯 ‘참아람’ 품종 16kg을 기준으로 차압통풍식 냉각은 0℃에서 1시간, 저온실 냉각은 0℃에서 1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온도를 0℃로 설정할 때는 냉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에 언 피해(동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실제 처리 온도가 동결점 이하로 낮아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표고를 예비 냉장한 뒤에도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온이 아닌 저온에서 저장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예비 냉장을 마친 표고를 1℃에서 저장한 결과, 상품화율 100%를 나타내는 품질 유지 기간이 최대 5주로 나타난 반면, 예비 냉장을 마쳤더라도 상온에서 저장한 표고는 품질 유지 기간이 3일에 불과해 저온 저장했을 때의 11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번 연구는 원목(나무) 재배 위주였던 표고의 톱밥 배지 재배가 늘면서 한 해 여러 번 생산할 수 있게 된 표고를 신선 상태로 유통할 수 있도록 예비 냉장 방법과 효과, 저장 가능 기간을 과학적으로 밝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저온 저장 시설을 활용해 표고의 상품성을 높이고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농가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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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1
  •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20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작년보다 100% 증액된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예방을 위한 철선울타리, 전기목책 등의 설치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에 최대 500만원까지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멸종 위기 종으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이번달 28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설치를 희망하는 농·임업인은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 산출내역서 등의 구비서류를 유성구 푸른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현장 확인을 거쳐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 ,피해예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4월 중순부터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자 푸른환경과장은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피해예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농가 피해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야생동물 보호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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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 경남귀산촌학교 제14기 수료식 열려...
    지난 19일 (사)경남귀산촌학교(교장 석종근) 14기 수료식이 오후 4시 귀산촌 강의실(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대우상가 2층)에서 열렸다. 수료식은 국민 의례와 내빈 소개, 교장 축사, 수료증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30여 명의 수료자들은 지난 2주 동안 모두 8차례 강의(하루 3시간씩)를 통해 임업 후계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전반적인 임업에 관한 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강의는 유튜브 라이브로도 진행됐다. 석종근 교장은 축사에서 "수료증이 유명무실하게 되지 않도록 작은 땅에라도 도라지, 산삼 아니면 꽃이라도 심어 산림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기 바란다"며 "기회가 되면 산을 구입해 산림인으로 행복을 가꾸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료자들끼리 협동조합 결성을 의논하고 교류를 이어가면서 앞으로 산림 후계자 등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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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2-21
  • 경남 하동 취나물, 초매식 시작으로 본격 출하
    20일 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하동군은 윤상기 하동군수와 박한균 조합장과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취나물 풍작과 안전 판매를 위한 기원하는 2022년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리산 청학골에는 103농가가 35ha에서 취나물을 재배 연간 450t 가량의 취나물을 생산하고, 15억 원가량의 농가소득을 올린다. 취나물은 단백질·칼슘·비타민 B1·B2 등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감기·두통은 물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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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1
  • 충남 청양군, "임업인 직불금"받으세요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군내 임업 농가들의 농업경영체 등록을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임업 직불금 지급 요건이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기 때문에 직불금 신청 기간이 6월로 예정된 만큼 5월 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써, 지급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여야 한다. 공주시 소재 중부지방산림청이나 부여군 소재 부여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을 할 수 있고, 방문이 어려운 경우 행정안전부의 ‘문서24’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농업경영체 등록 건수가 저조한 실정"이라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신청해 모두 직불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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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 충남 서천군, 20억 투입해 산림분야 일자리 187개 창출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 서천군이△공공 숲 가꾸기 △산불 방지 △산림 병해충 방제 △산사태 방지의 산림 4개 분야 187개의 전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1일 전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40명 △산불감시원 122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4명 △병해충 예찰 방재단 3명 △숲 가꾸기 패트롤 4명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12명 △재선충병 이동단속 요원 2명이다. 또한, 산림보호를 위해 산사태 예방단 운영과 산불 예방 및 진화, 산림 병해충 예찰조사 인력으로 169명을 채용하여 산불감시와 진화 활동으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림자원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군은 이번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각종 산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겪는 일자리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생계 지원과 고용 안정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된 어려운 상황으로 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쓸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회복과 산림 보호 일거양득의 효과가 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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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 경북 의성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21일 경북 의성에서 벌목작업 중이던 60대가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성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2분께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야산에서 주민 A(69) 씨가 땔감용 나무를 벌목하던 중 쓰러지는 나무에 깔렸다. 함께 벌목작업 중이던 B(71)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A 씨를 구조해 안동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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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경남 산청군 "2022년 재해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
    21일 ‘2022년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경남 산청군은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제때 나무를 제거하지 못한 주민들의 안전과 태풍 등 강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위험수목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 118본을 선정했다. 대상목은 대부분 수령이 오래되고 가옥과 연접하고 있어 일반인들이 벌목을 하기는 위험한 수목들이다. 한편 산청군은 최근 3년간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을 통해 513본의 위험수목을 제거했다. 산청군은 수목 벌목 시 인접건물과 주변의 지장물에 피해가 있을 수 있어 벌목을 위한 전문가와 중장비를 동원해 작업을 할 방침이다. 제거사업은 이달 내에 착수해 6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자력제거가 어려운 위험목은 해당 읍면에 제거를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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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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