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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지역산림조합, 동두천시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전달
    경기도 양주시 지역산림조합은 지난 2일 동두천시를 방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양주지역산림조합은 임업인과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매년 명절 또는 연말을 앞두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태문 조합장은 “연말연시 홀로 계신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외계층 가정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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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2-06
  • 진안군산립조합, 산림경영지도 대상 조합 선정 영예 안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최근 진행한 ‘2022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심사에서 진안군산림조합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최종심사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142개 산림조합 중 2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9개 조합(함안, 횡성, 청주, 영주, 장흥, 용인, 해남, 아산, 진안)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심사 결과 ‘온비드 공매 입목매각을 통한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한 진안군산림조합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진안군산림조합은 온비드(Onbid, 자산처분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입목(땅 위에 서 있는 나무)을 입찰 매각한 결과 산주의 수익률을 20~30% 정도에서 약 50%까지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조합으로는 ‘해남군산림조합’과 ‘횡성군산림조합’이 선정됐다. 해남군산림조합은 임업인의 고정 소득을 높이고 지출을 줄이기 위해 268건의 임업직불제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묘목 구입비 등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횡성군산림조합은 산림사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산림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드론으로 사유림 산림재해에 대응한 실적이 반영됐다. 이밖에 함안, 청주, 영주, 장흥, 용인, 아산조합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산림경영지도원이 산주와 임업인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어 기쁘다”며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통해 제안해주신 정책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창호 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통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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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2-05
  • SK임업·울산산림조합,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이 지난달 30일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위탁경영 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산주는 SK임업을 통해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의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눠 가진다.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할 수 있어,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산림경영률을 높여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고, 산림 분야 국가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줘 국가공익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은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것과 같은 효과인 연간 13,049tCO₂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K임업 관계자는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의 더욱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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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2-05
  • 청주산림조합 '낭성 복분자 연구회' 비료지원사업 실시
    청주산림조합이 협력 업체 조이바이오와 함께 '남성 복분자 연구회'에 방문해 비료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조합은 청주 상당구 낭성면 복분자 연구회를 찾아 친환경 비료를 지원한 뒤 효과적인 시비 방법 등을 교육했다. 해당 비료는 연작 피해방지와 생산량 증가 효과가 있다. 조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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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24
  • 권오웅 영덕군산림조합장, “귀산촌 확대, 산림경영지도원 역할 중요”
    영덕은 임야면적이 81%로 산림 자원이 풍부하고, 국내 송이버섯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임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산을 가꾸고 송이버섯 재배 노하우를 쌓아오면서, 12년 연속 송이버섯 생산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영덕산림조합은 송이버섯의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 과거에는 개별적인 온라인 판매로 가격이 불안정한 한계가 있었지만,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유통 지도를 강화하면서 가격안정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두릅과 엄나무, 산채, 산양삼 등 다양한 임산물 재배를 위해 가락시장 차량운반비, 택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산물유통센터를 리모델링하는 등 유통지원을 한층 강화했고, 이를 통한 혜택은 임업인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웅 산림조합장은 "요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농산촌이 점점 활기를 잃고 있는데, 귀산촌을 확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산에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산을 가꾸고 소득도 올리는 방법을 조언하고 도와주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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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24
  • 영덕군산림조합, 임산물 유통 ‘집중 지원’…신규 품목 판로 확대 힘써
    영덕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물 유통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생산량이 가장 많은 송이버섯 외에도, 두릅과 엄나무 등 새로운 임산물의 판로확대를 적극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영덕군산림조합 김주성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조합 임산물유통센터를 두릅 집하장으로 활용, 물류차량 지원을 통해 서울 가락시장에 약 500kg의 두릅을 보내 수 천 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면서 “오는 12월 사업 설명회를 통해 두릅 작목반에 참여하는 임업인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엄나무 등 신규 임산물 재배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임산물 재배를 다양화하는 이유는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높이기 위함이다. 4월경 두릅과 엄나무 등을 재배하고, 10월 송이버섯을 채취하는 등 연중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또한 그러하다. 영덕군 임업인들의 호응도 뜨겁다. 임업후계자로 2만5000평 규모의 임야에서 송이버섯과 두릅, 엄나무, 산양삼 등을 재배하고 있는 강시업 씨는 “영덕산림조합의 도움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두릅을 모아 가락시장에 유통했다. 지난해 개인적으로 판매했을 때는 키로당 1만5000원 정도를 받았지만, 올해는 2만2000원으로 단가를 더 높게 받을 수 있었다”면서 “송이버섯 외에도 두릅과 엄나무 등 다양하게 재배하는 이유는 수입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지만, 인력을 분산시키는 장점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유통이 관건인데, 산림조합의 도움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영덕산림조합은 두릅에 이어 엄나무 재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엄나무를 영덕의 특산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주성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두릅에 이어 엄나무를 특화해서 재배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면서 “엄나무를 신선하게 유통하기 위해 예냉 등 보관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강시업 씨도 산림조합과 협조해 엄나무 재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 씨는 “영덕이 송이버섯을 가장 많이 생산하지만, 양양 송이버섯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처럼, 아직 주산지가 없는 엄나무를 빨리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물론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영덕 엄나무 브랜드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투자한다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24
  • 양재관 횡성산림조합장 표창 영예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이 산사태로 인한 인명방지 최소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양 조합장은 22일 충남 부여에 있는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산림청 주최로 열린 제43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양 조합장은 “지속적인 친환경사방사업으로 지역사회 활성화 및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11-23
  • 곡성군산림조합, 직원 역량강화 위한 노력
    곡성군산림조합(조합장 이국섭)은 급변하고 있는 산림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적극 나섰다고 전했다. 이의 일환으로 매년 직원 1인 1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권장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1년여 동안 나무의사 교육과정 수료자 3명과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 2명을 비롯해 산림기능사 3명, 산림기사 1명 등 총 14명의 직원들이 9개 분야별로 다양한 자격증을 획득해 임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초경량비행기(드론)조정자 1종 최종합격자가 5명에 달해 미래산업을 대비한 지역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국섭 조합장은 “조합경영의 다변화화 시대가 온 만큼 드론을 이용한 택배사업 등을 염두에 두고 사전준비를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격증 취득을 계속 권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재개발과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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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22
  • 산림조합중앙회 '산주·임업인 소득지원 사례집'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원의 활동 및 다양한 소득지원 사례를 알아볼 수 있는 '산주·임업인 소득지원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사례집은 전국 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이 산주와 임업인 소득 지원을 위해 활동한 사례를 토대로 작성됐다. 주요 구성은 ▲직거래 판매 지원 ▲수매·물류 지원▲홈쇼핑·온라인 판매 지원 ▲수집·공판 및 기타 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참여주체와 품목, 사업추진 내용 및 성과 등을 담고 있다. 사례집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누리집 내 산림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각 지역조합에도 배포됐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경영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사유림 경영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은 전국에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도·교육하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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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1-21
  • 안동시산림조합, 임업인 위한 산림경영 지도 실시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지난 15일~16일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 약 8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산주·임업인 교육(숲에서 돈버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을 대상으로 산채류, 표고 느타리 재배 및 은퇴 이후 귀산촌 생활 등 산주·임업인들이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산주·임업인의 산림분야 재배기술 습득과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 산주·임업인들을 모시고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임업기술력을 높이고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고 안동시산림조합의 조합원 및 임업인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21
  • 제천산림조합, 본격업무 시작
    충북 제천산림조합이 15일 개청하고 본격 금융업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장영호 제천산림조합장, 김창규 제천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신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729㎥로 금융점포와 업무공간 등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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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17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재)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 기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는 16일 음성군청에서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송영범 본부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산림조합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조병옥 이사장은 "현대 사회가 원하는 다양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 장학사업을 고민하고 있다"며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지원으로 소외받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달하신 장학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설립한 (재)음성군장학회는 212억원의 기본재산 이자수입으로 매년 270명 이상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투트랙 전략으로 2007년부터 명문학교 육성사업을 별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6년간 131억원의 군비를 출연받아 관내 명문고 육성과 우수 대학 입학생·재학생을 위한 특별장학금지원, 입시 컨설팅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11월 중에는 중학생들의 명문대학 탐방,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 대학 수능 이후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 초청 반기문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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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17
  • 하동군산림조합, 감 수확기 임산물 재배농가 돕기
    하동군산림조합은 감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함께 임가소득 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하동군산림조합은 매년 봄과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임가 및 농가에 일손돕기와 함께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조합원 박모 씨는 "업무만으로도 바쁜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일손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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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17
  • 경주시산림조합,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회의 개최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는 16일 경북 경주시산림조합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주요 현안 설명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경상북도 지원사업,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개선이 필요한 정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회원조합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밀했다. 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사업을 통해 산주·임업인에게 산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지도사업 및 정책자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경주시산림조합은 작년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에 경주하늘수목장림을 개장하여 산림의 이용과 보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신용덕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회장은 "도내 각 지역에서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산림조합장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의 보전과 산림을 수익이 창출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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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17
  • 춘천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진행
    춘천시산림조합(조합장권한대행:박규원)은 지난 11일 삼천동 일원에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제27회 농업인의 날 한마당 큰잔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산림조합 임직원과 춘천시임업후계자협회, 춘천시 호두작목반 등이 참여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기술지도 및 사유림 경영 컨설팅 등을 가졌다. 박규원 춘천시산림조합 조합장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산림경영 지도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산주·임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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