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단체소식
Home >  단체소식  >  임업진흥원

실시간뉴스

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산림청, ‘7월의 임업인’에 산딸기 생산하는 최석용씨
    산림청은 7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김해에서 산딸기를 생산하는 최석용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3년 전 귀산촌한 최씨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산딸기 재배에 성공했다. 이어 산딸기로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했다. 그는 “처음 농약과 비료 없이 산딸기를 재배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5년여의 노력 끝에 더 맛있고 건강한 산딸기를 재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아가 최씨는 산딸기를 활용한 와인동굴과 열차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연중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김해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씨는 가공품 개발을 위해 마흔의 나이에 식품공학과에 입학, 미생물학으로 석·박사과정을 거치며 ‘발효’에 대해 공부했다. 그 결과 발효잼·식초·와인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산딸기 가공품 개발에 성공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07-04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단체 대상으로 건축물 내 목재 사용을 위한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9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목재산업 협·단체를 대상으로 ‘건축물 내 목재 사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대한목재협회, (사)목조건축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총 7곳의 목재산업 협·단체에서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건축내장재로써 목재 사용 확대를 위해 건축물 화재안전 관련 법령인 「건축법」,「소방시설법」등 법령 해석과 교육청 업무협의 내용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목재를 건축내장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재안전성능을 충족하여야 하는데, 내부 마감재료·실내장식물의 불명확한 적용 등과 같은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산업계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건설산업 침체 등으로 목재 사용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법·제도와 현실간의 차이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목재 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6-30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신축·개관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이 22일 유성구 계산동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1차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개관식 개최하였다. 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 분야 연구개발성과 실용화, 임산물의 생산·유통·정보제공, 임업인 산림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 등을 위해 설립된 산림청 산하기관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산림 유관단체 기관장들이 함께하며 임업진흥원 대전 이전을 환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에 따른 대체 공공기관으로 2021년 10월 대전 이전이 결정됐다. 지난해 4월 대전시와 유성구, 임업진흥원 간 대전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전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며 1차 이전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신축 개관한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진흥원 소속기관으로 유성구 계산동 산림청 국유림 부지에 연면적 2768㎡(건축면적 1197㎡),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임업기술 실용화 확산, 임산물 시험.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임산물품질관리실, 목재품질관리실, R&D기획실, R&D실용화실 등 4개 부서 61명이 근무를 시작한다. 대전시는 정착지원금, 자녀학비 지원, 주택취득세 감면,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등 이전 직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에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임업진흥원은 2026년 말까지 유성구 장대동 공공주택지구에 신청사를 건립하여 잔여 인력 145명이 완전 이전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신축청사 부지 매입, 건축 인 . 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23
  • 한국임업진흥원,2023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및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3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를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로 활동 시,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성수동의 헤이그라운드에서 매주 1회 오프라인 특강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300만원 상당의 팀별 프로젝트 실행비, △각 분야별 전문역량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및 사회적경제기업가 매칭, △펀딩 및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2023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는 청년들에게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직접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봄으로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모집규모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및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 20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인식해 인터넷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소셜 챌린저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인식해 노션 타입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원)생들이 모여 산림자원과 임업에 대한 매력을 발굴하고 확산하여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산촌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21
  • 산림청, 도라지 수출 현장 방문해 수출 활성화 방안 독려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 소재 도라지 수출가공업체인 장생도라지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임산물 수출 확대를 독려했다고 전했다. 도라지는 주로 기관지·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청정임산물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25.6%로 수출성장세가 높아 산림청에서 수출 전략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경상남도 및 진주시 관계공무원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임업진흥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라지 세척기·초미립분쇄기·멸균기 등 유통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도라지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산림청은 주산지 중심 특화된 수출 시설·장비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 하동군에 도라지 수출특화시설을 지원한 바 있으며, 향후 도라지 젤리스틱, 목·장 건강 장생초 등 신제품 및 가공품을 개발해 미국·호주 등 신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장생도라지 영농조합법인은 ▲자체 개발한 7년근 이상 다년근 도라지의 재배기술(국내·외 특허 등록)과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 분석 시스템 ▲사포닌 추출 ▲고순도 농축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도라지 엑기스 ▲진액스틱 등 약리 효과가 있는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일본·베트남 등 세계 시장을 공략한 결과, 지난 2018년 46만 불이던 수출이 ’22년 106만 불로 급증했으며 5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23.2% 성장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뉴욕식품박람회(6월 25~27)에 임산물 홍보관을 설치해 도라지 정과·액상스틱·캔디 등 신제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며 “장생도라지 영농조합법인과 같은 유망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방위적인 맞춤형 수출지원 정책과 공격적인 시장개척으로 임산물 수출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6-21
  • 임업진흥원, 국민 참여 '산림과학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5월 1일부터 산림청과 함께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5회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국민들의 많은 아이디어가 접수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임업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공모전으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첨부된 제안서 양식을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서식 및 절차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알림홍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중복성 검토와 1차 심사를 거쳐 20편을 선정하고, 이후 국민투표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대상(1점)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200만원, 우수상(3점)은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100만 원, 장려상(10점)은 10만원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지난해의 경우 ‘현장 안전 사고 예방기술’을 주제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산림・임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로 공모 주제를 확대해 국민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공모전에서 입상한 ‘웨어러블센서 기반 목재 바닥재 최적 설계기술’, ‘ICT를 활용한 수액관리 플랫폼’ 등 7건의 아이디어는 연구과제로 수행 중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기대하며, 발굴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6-21
  • 한국임업진흥원, 산채류 친환경 세척 및 코팅 시스템 개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으로 '산채류(고사리)의 식품 안전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세척 및 코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말했다. 국산 임산물 중 산채류 대부분이 단순 가공 후 세척하여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신선식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장윤지 교수)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R&D) 사업 지원으로 ‘산채류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가식성 코팅제 및 세척 시스템 개발‧적용’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진은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해 전처리 세척수와 코팅제를 개발했으며, 그간 신선식품 섭취과정에서 빈번하게 문제를 일으켜 온 병원성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제거됐음을 확인했다.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는 세균을 숙주세포로 하는 바이러스 일군의 총칭으로, 무색무취의 생물소재로 목표 유해균만을 제거할 수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우선, 세척수는 항균 효과가 알려진 홍지네고사리 추출물과 박테리오파지로 제조하였으며, 이를 고사리에 처리한 결과 초기 미생물의 부하를 감소시켰다. 이후, 천연 고분자 젤라틴에 박테리오파지를 첨가해 제조한 코팅제를 세척 고사리에 처리하였다. 이를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고사리 표면에 코팅제가 매우 조밀하게 결합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코팅막의 안정적 형성을 통해 유통 중 오염 유해균의 성장 저해하게 된다. 박테리오파지는 미 FDA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한물질(GRAS)로 인정받아 인체에 안전한 소재이며, 코팅제의 기반물질인 젤라틴은 식품에 증점제로 사용된다. 따라서 이들 소재를 기반으로 제조된 세척·코팅제는 섭취해도 인체에 해가 없다. 연구책임자 장윤지 교수는 “이 기술을 임산물 가공‧유통센터 현장에 조속히 보급할 수 있도록 공정시스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다른 산채 임산물에 대한 적용성 연구도 지속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5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계장비 몽골 수출 협력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가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12일(월) 코트라 울란바토르무역관(관장 홍성우)에서 한-몽 그린벨트사업단(단장 이성길), (사)푸른아시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임업기계장비 및 목재제품의 몽골 수출 확대를 위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코트라 울란바토르무역관과 함께 몽골의 주요 국가 사업으로 추진 중인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연계하여 추가 수출이 가능한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 몽골은 사막화방지사업을 비롯해 최근에는 종자보전·관리, 산불대응 등 다양한 산림분야 국제협력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국가이다. 최근에는 한-몽 그린벨트사업단과의 협력으로 산불진화차량과 함께 산불진화복, 등짐펌프와 같은 산불진화도구를 약 5만 달러 규모로 수출을 확정했다. 그 결실로, 지난 5월 한-몽 사업단과 국내 산불진화차 제조업체인 ㈜한서정공(대표 홍석봉), 임업기계장비 제조업체 ㈜유비통상(대표 박민호)이 최종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진흥원은 우수한 품질을 가진 국내 임업기계장비의 판로 개척을 위하여 작년부터 몽골 관계자를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디지털 쇼룸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함께 국내 업체들의 제품소개서 등을 전달하며 수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임업기계장비가 세계 곳곳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함께 다양한 수출 지원책을 마련하여 임업계의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6-14
  • 임업진흥원,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품목확대 설명회 열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5일, 오후 2시 부산 KTX역 2층 201호에서 ‘2023년 제3차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품목확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곧이어 20일, 오후 2시에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201호에서 제4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3년 5월16일부터 수입신고 대상품목이 HS 코드 기준으로 기존 4개에서 9개로 확대되었다. 이는 미국, 호주 등 합법목재 관리를 강화하는 세계 흐름에 대응하고, 제도 시행의 실제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및 관련 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일로부터 2024년 5월15일까지 1년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세관이 있는 지역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여 제도 변경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할 방침이다. 수입신고 대상품목 확대 시행에 따라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처음 접하는 신규 목재기업, 관세법인 및 유관협회를 대상으로 제도 도입 배경과 수입신고 시스템 이용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관계자분들이 품목 확대에 대응하여 원활하게 수입신고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며, “앞으로 수입목재 합법성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여 국내 목재산업계 원료 투명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구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2
  • 한국임업진흥원,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유일의 임산물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특별관리임산물(산양삼), K-FOREST FOOD 인증 등 청정한 임산물 생산관리를 위하여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국제적인 분석숙련도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는 잔류농약 등 10여개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 나라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은 6개 농약성분의 분석결과를 제출하여 모두‘적합’판정을 받아 10년 연속 잔류농약검사 분석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분석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오는 6월 개소하는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에서 체계적인 분석환경을 구축하여 청정임산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2
  • 한국임업진흥원, 석재산업 실태조사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은 석재산업 현황 분석과 진흥정책 수립을 위해 12일부터 9월 29일까지 '2023년 석재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전했다. 조사방식은 석재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전달하고 응답자가 직접 기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결과는 정책수립 및 관련 연구 수행에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석재 채취업(296개)과 석재 가공업(576개) 등 총 872개 석재 사업체며 조사내용은 ▲업종현황 ▲매출액 ▲생산량 ▲종사자 ▲시설장비 ▲애로사항 ▲유통현황 등 업체 전반에 걸친 실태조사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석재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2
  •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드론·QR코드 활용' 컨설팅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5월 10일부터 2일까지 전국 16개 광역시·도 소속 지자체·지방산림청 등 183개 기관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재선충병 드론 및 QR코드 이력관리 활용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컨설팅(이하 컨설팅)은 재선충병 집중 예찰기간 도래 및 겨울 온난기후 등의 원인으로 인한 전국적인 재선충병 피해증가로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첨단 관리방법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컨설팅은 전국 재선충병 유관기관의 드론·이력관리 체계 활용 증대를 위해 △드론예찰 대상지 구획·촬영, △예찰결과 활용방법, △이력관리 체계(WEB·APP)를 활용한 관리방법 전반, △드론·이력관리 체계 사용자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연계해 업무담당자의 사용역량을 강화시키고, 현재 드론·이력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제공하기 위해 일선 관계자들께 4차 산업기술인 드론, QR코드를 활용한 효율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08
  • 한국임업진흥원, 국제분석능력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평가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는 잔류농약 등 10여개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 나라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유일의 임산물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특별관리 임산물(산양삼), K-FOREST FOOD 인증 등 청정한 임산물 생산관리를 위하여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국제적인 분석숙련도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은 6개 농약성분의 분석결과를 제출하여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10년 연속 잔류농약검사 분석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분석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오는 6월 개소하는 대전 임업기술실용화센터에서 체계적인 분석환경을 구축하여 청정임산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07
  • 한국임업진흥원, K-농산어촌 한마당 산촌 홍보부스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 A홀에서 열리는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농산어촌 체험관 부스에서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를 주제로 △산촌 사용 설명서 △산촌 이주 희망자 대상 상담 △산촌사업 컨설팅 △대국민 산촌 이벤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2023 K-농산어촌한마당’은 헤럴드경제ㆍ코리아헤럴드가 공동 주최ㆍ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ㆍ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한다. 농산어촌 정책과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진흥원 부스를 방문하면 산촌 지원사업, 귀산촌 교육 등의 유용한 정보와 SNS 이벤트 참여를 통해 산촌 관광지와 청정임산물의 재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개소 중 산촌은 75개소로 고령화와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1년 3월 산림청으로부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산촌 지역 활성화와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가장 자연 친화적인 삶터인 산촌에서 친환경 산업인 임업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리고, 귀산촌과 임업에 대한 고민을 진흥원이 함께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6-07
  • 산림청,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은 산지이용 면적 확대 등 산지 내 임업경영 규제완화를 골자로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산지에서의 임업경영 활동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돼 산지 일시사용을 통한 조경수 재배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됐고 임산물 생산 등을 위한 산지전용이 가능한 임업인에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자를 추가, 임업경영 활성화를 유도했다. 그동안 굴을 파나가면서 광물을 채취하는 굴진채굴은 산지일시 사용허가를 통해 최대 2만㎡ 미만까지만 산지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최대 10만㎡까지 가능해졌다. 이로 광물채굴의 경제성과 안전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채석단지의 경우 기존 허가받은 면적의 10% 이상을 변경 지정할 경우 채석경제성 평가를 의무적으로 부과했으나 앞으론 21% 이상을 변경하는 경우에 평가를 실시토록해 기업부담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산지전용 등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분할납부 허용기준액을 5억 원 이상에서 1억 원 이상으로 낮추고 임업용산지에서의 개발행위도 확대하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보전할 산지는 철저히 보전하고 산지이용과 관련된 여건변화 등으로 불합리해진 산지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지가 국민의 삶 속에서 소중한 자산과 활용 수단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6-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