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단체소식
Home >  단체소식

실시간뉴스

실시간 단체소식 기사

  • 임업진흥원,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롭게 변경된 절차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에 대한 접수를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임상도(나무지도)는 1970년대부터 산림경영계획 수립 확대, 산림자원통계 확보 등의 목적으로 제작되어 왔으며, 산림 내 나무의 종류, 굵기, 나이 등에 대한 분포를 공간적으로 시각화 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지도이다. 현재 5년 주기로 전국 산림을 현행화 하여 제작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별도의 자격 없이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이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산림소유주 또는 권리대행자 자격을 가진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접수를 받던 방식에서 연간 1회로 접수기간을 변경하여 기간 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검증결과는 별도의 통지기간 없이 검증완료 후 즉시 받아볼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러한 현행화 주기에 따라 매년 자연적으로 산림이 변화하는 모습에 대하여 시점에 따른 정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2016년부터 진흥원에서는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제도’를 실시하여, 임상도 정보의 변경을 요청하는 대상지에 대한, 현장 검증을 통해 임상도 현행화에 추가로 반영하고 있다.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임업인과 산림 이용자에 대한 정보의 단절 등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23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숲체험공모사업 '목공-healing체험' 실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3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연속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 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연속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 마을 경로회관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3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3-23
  • 안동시산림조합,‘산림경영지도의 날’ 실시
    안동시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 산림조합 나무 전시판매장에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동시산림조합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 1월 및 2월 초 신청받은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을 배부했으며 배부 시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버섯 재배자들의 기술 및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안동시산림조합 표고 및 느타리 버섯종균신청은 1~2월 생산량 소진시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해 표고 및 느타리 버섯 재배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동시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23
  • 국립산림과학원, 잎갈나무 DNA 분석 기술을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내 유일하게 분포하는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유사 수종인 일본잎갈나무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DNA 분석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잎갈나무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을 종자 공급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곳에 어린 잎갈나무를 심어 자연스럽게 잎갈나무 숲이 세대를 이어 유지되도록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잎갈나무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일본잎갈나무가 우리나라 산림에 널리 조림된 까닭에 순수한 잎갈나무 숲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잎갈나무(Larix gmelinii var. olgensis)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바늘잎 나무이다. 중국 동북부, 몽골, 금강산 이북 지역 등에 자생하며,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가리왕산에 유일하게 숲이 조성되어 있다.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솔방울(구과)의 모양에서 차이가 나는 특징이 있으나, 솔방울이 열리지 않는 시기이거나 솔방울이 달리지 않는 어린나무에는 적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기술은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의 특징적인 DNA 정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솔방울 유무와 관계없이 구별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잎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가 교배된 종간잡종도 정확히 구별할 수 있어서 순수한 잎갈나무 숲을 유지하는데 활용성이 매우 크다. 이 기술은 곧 현장에서 적용할 예정이며, 최근 국내 특허 출원이 완료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우관수 과장은 “ DNA 정보는 우리가 보유한 산림생명자원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라며, “DNA 정보를 이용하면, 순수 잎갈나무 숲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잎갈나무 숲에서 생산된 종자의 순도를 높이고, 국내 유일 잎갈나무 숲의 종을 보존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22
  • 국립산림과학원, 신임실무자를 대상으로한 직무 수행 현장 교육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21일, 산림기술경영연구소 광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산림청 신임실무자를 대상으로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 효과 시험지, 임도구조물ㆍ작업로, 스마트 양묘장, 기계화 목재수확 등 임업과 연구가 공존하는 다양한 현장들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였다. 다양한 임업 현장을 접하지 못한 임용된 지 1년 이하의 새내기 산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임도ㆍ목재수확ㆍ양묘ㆍ숲가꾸기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연구자들이 1일 강사가 되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목재수확 현장에서는 하베스터, 포워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벌채ㆍ조재ㆍ집재 작업을 시연하여, 교육생들이 목재 생산과정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울진국유림관리소 손채완 주무관은 “생동감 있는 현장에서 박사님들이 쉽게 설명을 해주니 이해하기 쉬웠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한편,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현장 임업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 임업 실현을 위해 ▲지속적 목재생산 대응 및 체계적 임도망 구축 기술 개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목재수확 현장 적용 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양묘 및 조림 기술 개발 ▲산림의 다기능 증진 및 경제림 육성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 “현장을 방문한 교육생들의 눈에서 우리나라 산림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라며,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광릉산림과학연구시험림이 현장 교육의 장소로 지속 활용될 수 있도록 산림교육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3-22
  • 한국임업진흐원, 2023년도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7일 대전 충남여중에서 시행된 2023년도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였다고 전했다. 제8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10월에 1차 시험으로 총 1,781명이 응시하였으며, 2월에 2차 시험으로 총 543명이 응시하였다. 합격자 발표는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나무의사 자격증 발급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격증은 접수일로 부터 15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다음 제9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7월1일 예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5월 15일부터 5월19일까지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3-2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분야 품종보호등록 300호 등록증 전달식 가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1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 분야 품종보호등록 300호 등록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날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그간의 공로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산림과학원에 전달했다. 300호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해 개발한 품종이다. 이번 300호 신품종은 지난 2019년 200호 등록 이후 4년 만이다.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갖고 있어, 임업인 소득 향상과 산림 종자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어 두 기관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육종기관과 심사기관 간 의견을 교환하며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 계기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 등록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 개인 육종가가 개발한 신품종은 수억원대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아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17
  • 임업진흥원, 'K-FOREST FOOD' 브랜드 수출용 포장재 제작지원 신규 사업 대상자 모집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K-FOREST FOOD' B.I(Brand Identity)를 활용한 수출용 포장재 제작 지원을 위해,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수출용 포장재 제작지원 사업' 신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전했다. 지원 내용은 K-FOREST FOOD B.I를 적용하기 위한 포장재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포장재 제작을 위한 △동판 제작비 △포장재 인쇄비 △포장재 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K-FOREST FOOD 브랜드를 활용해 우수 임산물 제품의 신뢰도 향상 및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금은 업체당 최대 300만원이며 사업 선정자가 패키지 선 제작 후, 사후 정산방식으로 지원금이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국고 80%, 자부담 20%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브랜드는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사업”이라며, “K-FOREST FOOD 브랜드를 수출 유망제품 패키지에 활용해 해외 시장경쟁력 확보를 꾀하는 임업 단체 및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16
  • 한국 임산물에 해외 소비자 이목 집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우리 임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3년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기업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럽 등 세계 60개국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 12개의 식품 홍보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수출기업 70개 사와 지자체 등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일본 능률협회 등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도쿄 국제전시장(빅사이트)에서 열렸다. 행사기간 동안 2500여 개 사의 해외구매자(바이어)가 임산물 홍보관을 방문하였다. 임산물 수출기업은 네이처팜, 설악산그린푸드, 청도원감 3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감말랭이 제품 등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70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의 수출 가계약과 총 510만 달러(한화 66억 원)의 상담실적이 이뤄졌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전문 요리연구가의 시연 행사를 선보였다. 산나물 비빔 소스 등 가정간편식 제품을 활용한 산채비빔밥뿐만 아니라 밤 대추로 만든 약밥, 홍시 스무디 등 건강 간식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맛밤, 산양삼 젤리 스틱, 원목재배 표고 스낵, 대추차 등 다양한 수출 유망품목을 전시하여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임산물 시식 후기, 포장 디자인,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이미지 등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 시장 반응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긴요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일본 시장내 채식 및 건강식품 선호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과 한류 열풍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본 시장공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일본은 물론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량을 높이기 위해 수출 선도조직 육성, 수출 상품화 사업, 우수상품 및 유망품목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15
  • 한국임업진흥원, 2023년도 Kwood 기업 지원사업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기업을 발굴해 목재산업계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육성하는 'KWood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전했다.KWood 기업 지원사업은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법정교육, 경영역량 강화교육, 목재 관련 세미나 등을 지원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노무자문,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컨설팅 등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KWood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필요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최대 3년간 지원한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의 경우 신청서류를 구비한 후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KWood 기업이 국내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목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목재기업의 가장 가까운 성장파트너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15
  • 임업진흥원, 'KWood 기업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이 오는 29일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공동체 20개소를 추가모집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다. 모집 분야는 △진입 단계 △발전 단계 △특화 단계 등 총 3개로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됐던 마을도 참여 가능하다.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해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공모에 선정되면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국고보조급 80%와 민간부담금 20% 비율로 매칭해 지원받을 수 있다.산림청과 임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에 더 많은 산촌공동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업 지원 문턱을 낮췄다.먼저 올해부터 사업계획서는 지방자치단쳬(광역)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존처럼 산촌공동체와 산촌생태마을에서 임업진흥원으로 직접 제출할 수도 있다.또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해 거주자뿐만 아니라 직장 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 비율에 포함되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 사업비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췄다.이강오 임업진흥원장은 “산촌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임업진흥원 누리집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2차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3-15
  • 송윤섭 진안군산림조합 조합장 “임업 발전·조합원 권익 향상 심혈”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섬김과 경영, 과감한 경제사업혁신, 임업 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으로 조합원의 행복시대 등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송윤섭 진안산림조합장이 “조합원들이 진안산림조합에서 34년간 근무한 경영능력을 평가해주시고 전형적인 산림인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주신 덕에 조합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며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송윤섭 조합장은 “지지해 준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고 저를 지지하지 않는 조합원들의 마음도 헤아려 앞으로 조합운영에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밝힌 송 조합장은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저에 대한 따뜻한 지지와 성원, 그리고 조합경영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고 진안군산림조합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조합을 만들어 보답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03-14
  • 경기대학교, 산림 비즈니스 전문 교육기관 선정
    경기대학교가 산림청 인증 산림 비즈니스 전문 교육기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경기대 산학협력단과 탄소중립협력단이 신청한 ‘산림 비즈니스 전문 교육기관 지정’을 공식 인증 허가했다. 경기대는 산림청 전문 교육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탄소중립 특성화 프로젝트를 빠르게 추진할 방침이다. 임업 후계자 양성교육,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 비즈니스, 귀산촌과 귀농·귀촌 임산업 청년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대 임업 후계자 교육을 이수하는 사람에겐 산림청 정책자금 산림사업 종합자금 융자를 비롯해 산림소득 공모사업 자격 부여, 세제 감면, 산지매입자금 지원, 귀산촌 정착금 지원, 임업 직불금과 같은 지원 혜택이 다양하게 주어질 계획이다. 또한 수원캠퍼스 탄소 상쇄숲 조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나눔의 숲 조성, 지자체 대상 탄소중립 용역 컨설팅과 협업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산림 비즈니스 교육은 기초반·심화반·산림비즈니스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각 과정은 예비 임업인과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대 관계자는 "앞으로 탄소흡수원 사업을 통해 기업체와 지자체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3-14
  • 산림조합,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새바람 불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9일 전국 142개 산림조합장 선출이 66.2%의 투표율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치러진 산림조합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새 바람이 불었다는 평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이번 조합장 선거는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50개소를 제외하면, 92개소에서 평균 2.5:1의 후보자 경쟁률을 보였다. 총 선거인 수는 25만 4051명이었고, 이중 16만 8068명이 투표에 참여해 66.2%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제2회 선거 때 68.1%보다 다소 낮아진 수치다. 조합별로 보면 포항시산림조합이 5788명의 선거인 중 3785명이 투표에 참여해 가장 많은 투표 수를 기록했다. 또한 하동군산림조합은 선거인 2701명 중 2197명이 투표에 참여해 81.3%의 투표율로 가장 높았다. 선거 결과 현 조합장 91명, 신임 조합장 51명이 선출됐다. 당선자 연령대는 60대가 62%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6%, 70대 이상이 11%, 40대가 1%였다. 특히 정덕교 진주시산림조합장은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인 가장 젊은 조합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재선인 이현희 평택시산림조합장, 초선인 추양악 거제시산림조합장 등 여성 조합장들도 눈길을 끌었다. 신임 조합장은 21일부터 오는 2027년 3월 20일까지 4년 동안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정당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산림조합장 분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임업인 권익향상과 산림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03-13
  • 한국임업진흥원,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모집 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국민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한 '국민참여혁신단' 1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이며, 우수 단원으로 선정될 경우 별도 포상금이 지급된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혁신단은 기관장 명의 임명장과 수료증을 받으며, 기관 혁신 관련 행사·회의, 사업 개선의견 제시, 온라인 홍보 등 활동을 하게 될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2018년도부터 국민체감형 소통과 혁신을 위해 국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해왔다”며 “다양한 분야 국민으로 구성된 혁신단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임업 서비스 혁신을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3-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