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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림 자원 수집 확대
    충남도는 가을철 조림·숲 가꾸기 사업 추진에 발맞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통한 산림 자원 수집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9일 전했다. 2018년 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사업은 청년 실업자, 장년층 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 120여 명을 연중 직접 고용해 산림에 방치된 산림 자원을 수집·활용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산림 내 각종 산림사업으로 버려져 방치된 목재 부산물을 수집하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산림 경관 조성 및 산림 재해 예방, 산림 자원 활용 확대를 도모한다. 특히 도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기존 국비 사업과 다르게 숲 가꾸기 사업지 외에 조림지도 포함한 도내 산림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조림지·숲 가꾸기 사업지 등 315㏊에 대해 9832㎥의 미이용 바이오매스를 수집했다. 올해는 산불 등 산림 재해 예방, 생활권 등 쾌적한 경관림 조성을 위해 수집 활동을 확대할 계획으로 가을철 조림·숲 가꾸기 사업 추진에 따라 수집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산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산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탄소중립 실현 등 산림의 공익기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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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8-29
  • 산림청,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이 24~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해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조성하는 건축물에 대해 목조건축화 선언식(25일)을 개막식과 함께 개최, 목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친환경 소재로서 목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며 “목조건축화 선언식을 통해 공공분야에서부터 목조건축을 확대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8-21
  •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 목재 이용 활성화 약속 챌린지 동참 밝혀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가 목재 이용 활성화를 약속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이원리조트 등에서 목재 제품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는 8일 이 대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대국민 에코라이프 캠페인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의 지목으로 챌린지를 이어가게 된 이 대표는 회사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지명했다. 이 대표는 "하이원리조트 내 친환경 목재제품 전환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며 "신재생 에너지 도입, 음식폐기물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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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8-09
  • 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목재수확지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은 지난달 28일 충북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에 22.8ha를 벌채한 곳이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했으며 사전타당성 조사 후에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 수 있는 벌채 부산물 등이 적절히 정리됐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남성현 청장은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에 대해 수시로 점검과 정비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벌채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집중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02
  • 강원도 원주 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목재수확지 15개소 집중점검
    강원 원주 북부지방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2022~2023년 매각 후 반출 중인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산1-1(56.1ha) 등 목재수확지 15개소를 집중점검했다고 23일 말했다. 목재수확 부산물은 최대한 수집하거나 안전구역으로 정리해 산림재해를 예방했는지와 벌채구역도면이 현장에 부합하는지, 운반로 개설은 적절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금년 집중호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국민들께서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과 함께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피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25
  • 춘천목재협동조합, 춘천목재산업단지 준공식 열어
    춘천목재산업단지(춘천목재협동조합, 이사장 한광호) 준공식이 ‘나무로 삶을 따뜻하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치 아래 지난 7월5일 오전 11시 강원 춘천 영서로 춘천목재협동조합(춘목)에서 진행됐다. 남성현 산림청장, 육동한 춘천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진호 춘천시의회의장, 이강호 한국임업진흥원장, 허인구 강원방송사장,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박정희 산림경영인협회장, 류재윤 전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김종헌 저탄소사회를지향하는목조건축협회장, 이종천 비씨우드코리아 대표, 강원선 전 대한목재협회장 등 목재산업계 및 강원지역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그간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춘천목재조합 한광호 이사장은 “춘천목재협동조합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합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춘천목재산업단지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하게 됐다”며 “춘천목재협동조합은 단지에 마련된 시설 인프라를 경쟁력 있게 잘 운영해 조합원의 수익창출과 국산 목재 이용확대를 통해 지역 산림경영 활성화와 목재,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목재단지는 대지 면적 3000여 평에 사무동 및 공장동, 물류동 등 4개 동으로 꾸며졌다. 40여 명의 조합원 출자금과 정부지원금 등 총 60여 억원이 투입됐으며 제재기, 4면 대패기, 고주파 건조기, 프리컷 가공기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춘천 및 강원도 일원에서 생산되는 낙엽송, 잣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 국산 원목을 이용해 구조용 제재목, 원목마루, 벽판재(루바) 등 건축자재를 생산하게 된다. 춘천조합 김외정 운영위원장은 한 기고문을 통해 “우리나라도 최근 건축법 개정으로 지면 높이와 관계없이 기존 건축물 상부의 목조시설물에 대한 증축 또는 리모델링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목조건축물의 구조재가 2시간 내화구조로 인증될 경우 최대 지상 12층 또는 높이 50m까지 축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춘천목재협동조합도 목재가공산업 생태계 구축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국산 목재 메카 춘천’의 명성을 되찾는 일도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9
  • 디월트, '체인톱' 출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20V MAX 5.0Ah 브러쉬리스 10인치 체인톱(DCM565)'을 배터리가 포함된 키트 제품과 본체(베어툴) 단독 구성으로 출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 제품은 기존 체인톱 라인업에 비해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보다 짧아진 바 길이 25㎝를 포함한 총 가로 길이는 56㎝다. 베어툴 기준 3.5㎏의 무게로 설계됐다. 오랜 작업에도 작업자의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돼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작업 효율, 향상된 런타임을 선보인다. 단단한 목재에도 최대 토크 2.58Nm과 최대 체인 속도 7.3m/s로 깔끔한 컷팅이 가능하다. 디월트 5.0Ah 용량의 배터리(DCB184) 장착 시 100㎜ x 100㎜ 목재를 기준으로 최대 70컷까지 절단 작업을 할 수 있다. 일정하고 강력한 힘을 지원해 본체 발열을 최소화한다. 아웃도어 제품인 20V MAX 5.0Ah 브러쉬리스 10인치 체인톱은 견고한 내구성도 갖췄다. 야외 작업 도중 낙하와 같은 외부 충격이나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도 견딜 수 있다. 매끄러운 절단 작업을 위해 탑재된 115㎖의 오일 탱크를 통해 자동 윤활 기능이 작동된다. 체인과 톱날 관리가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10인치 트라이링크 체인과 트라이링크 가이드바 1개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배터리·충전기가 포함된 키트 구성과 본체(베어툴)만으로 구성된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작업 중 발생하는 이물질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킥백 발생 시 신속히 체인을 멈추는 안전 가드와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트리거 스위치를 눌러야 작동하는 안전 레버 기능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9
  • ㈜에코테크, 목재펠릿 연간 생산량 증설 착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 생산 전문업체인 ㈜에코테크는 과립 시스템 통합 서비스 제공업체 FDSP(중국소재)와 목재펠릿 5만톤/연간 생산 설비 증설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에코테크와 FDSP사는 지난 4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기간 동안 현장 실사와 설비 설치 등 사전 조율 작업에 착수했다. FDSP는 2003년에 장쑤성 리양 하이테크 구역에 설립되어 사료기계, 바이오매스 기계, 비료 기계 등의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며 CE 인증, SGS 인증, ISO9001 인증을 통과하고 중국과 해외에서 프로젝트 성공 경험이 풍부한 업체다. 이번 중국 방문 기간 동안 바이오매스 기계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시범 가동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FDSP 솔루션이 도입된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솔루션 도입 시기와 최종 견적 합의가 아직 남았다. ㈜에코테크 장규종 소장은 "이번 업체 방문을 통해 목재펠릿 공정의 시작인 분쇄에서 최종단계인 성형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공정이 하나의 컨베이어벨트로 상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중앙 통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각 공정 별 투입량 조절이 용이해져 도입 후 생산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4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시험·검사 서비스 재개 일정 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대전광역시에 지난달 22일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개관함에 따라 목재제품 시험·검사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임업기술실용화센터의 건립에 따른 목재제품 시험분석 기능 이전으로 금년 3월부터 목재제품 시험·검사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바 있다. 이후, 목재제품 시험장비의 이전 및 재설치를 완료하고 시운전, 검·교정 등 최종점검 후 시험분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우선 3일부터 ▲일반임업시험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숯 ▲숯 ▲방부목재 ▲난연목재에 대한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서비스가 1차적으로 재개되었다. 10일부터는 ▲제재목 ▲집성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목질바닥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의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 서비스를 재개하여, 모든 목재제품에 대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정상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05
  • 농림축산검역본부, 7월부터 한국산 3개속 분재 EU 수출 가능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유럽연합(EU) 검역 당국이 한국산 편백나무, 향나무, 소나무 분재의 수입요건에 관련한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 해당 3개속 분재의 EU 수출이 다시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산 편백나무·향나무·소나무 분재의 EU 수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한국산 3개속 분재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EU 국가로 수출할 수 있었으나, 2021년 1월 1일부터 EU측의 수입 허용 기간이 만료돼 수출이 중단된 상태였다. 검역본부는 허용 기간 만료 전인 2018년부터 수입 허용 기간의 연장을 EU 검역 당국에 요청했으나, EU 상임위원회의 의결이 지연돼 기간이 연장되지 않았다. 검역본부는 만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EU 검역 당국에 한국산 3개속 분재의 수입 재개를 촉구하고, 한-EU FTA/SPS 위원회 등 다양한 협의 자리에서 관련 의제를 제기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31일 EU 상임위원회는 EU측 수입요건에 관련한 규정을 개정해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산 3개속 분재의 수입을 다시 허용키로 결정했다. 김명수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한국의 우수한 분재를 EU 회원국에 다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수출 관련 검역 협상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29
  • 보쉬, '전문가 충전 직쏘' 출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강력한 절단 능력과 편리 기능을 강화한 전문가용 충전 직쏘 2종 'GST 18V-125 B Professional'과 'GST 18V-125 S Professional'을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신제품 2종은 강력한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돼 빠른 작업과 길어진 공구 수명이 강점이다. 최대 무부하 스트로크 3500SPM으로 최대 125㎜ 두께의 목재도 절단한다. 또 기본적으로 경목, 합판·목재 복합재에서의 곡선 절단과 크로스 컷 작업이 가능하다. 보다 두껍고 강도가 높은 자재 등 모든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은 SDS 톱날 홀더로 날을 교체할 때 편리함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4단계 오비탈 기능은 단계를 조절해 신속한 작업과 정밀한 작업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이얼 휠을 통해 다양한 작업에 적합한 속도를 사전에 설정이 가능하다. LED(발광다이오드) 라이트와 송풍 기능으로 절단면 등 명확한 시야 확보가 쉽다. 베벨 각도는 최대 4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어댑터를 이용해 가이드 레일과 함께 사용하고 외부 집진기와도 호환된다. 모든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 18V 배터리와 충전기도 호환 가능하다고 말했다. 두 제품은 본체, 목재용 직쏘날 1개 세트(T144D)와 작업 표면 보호대, 파편 방지 가드, 집진 연결대, 슬라이딩 슈, 헝겊 등이 포함돼 있다. 공구 수납 박스 'L-BOXX 136'과 함께 제공되는 베어툴로 출시됐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6-14
  • '목재문화 페스티벌' 순처만가든마켓에서 열려
    2023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이용=탄소중립' 바로알기, 생활 속 목재 이용 느껴보기, 국산목재 체험하기 등 다양한 목재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 참석한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은 목재 체험장을 둘러보며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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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6-13
  • 산림청, 목재생산업 중 제재업 제2종 자격 소지자 2명에서 1명으로 완화 방침
    산림청은 규제혁신 차원에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 목재생산업의 등록기준 증 기술인력 기준을 완화해 관련 영세업체 등의 창업부담을 줄이는 개정을 했다고 전했다. 목재생산업 중 제재업 제2종의 경우 관련 자격 소지자를 포함 2명 이상을 두도록 하던 것은 자격 소지자 1명 이상 또는 35시간 이상 교육 이수자 1명 이상을 두도록 하는 것으로 3월 16일자로 개정해 해당 협·단체에 알려왔다. 목재생산업 제2종은 합판 등 목질 판상 제품의 생산에 관련된 업종이 해당한다. 한국마루협회(회장 박용원)은 마루제조의 경우 자격증 소지자 2명을 확보하는 게 너무 어려운 현실이라는 점을 산림청에 요구해 왔는데 이번 개정으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5-03
  • 국립산림과학원, 성능이 강한 국산 목조용 셀프 태핑 나사못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목재산업과 철강산업과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성능이 강한 국산 목조용 접합철물 ‘셀프 태핑 나사못, Self-tapping screw:STS)’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발한 셀프 태핑 나사못는 CLT 공법에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셀프 태핑 나사로 국내 금성볼트공업 주식회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제조했다. 또한, 국산 철강을 이용했으며, 이중나사산을 적용해 못 뽑기 저항 강도가 우수하고 국내에서 제조ㆍ유통이 가능해 생산단가도 저렴하다. 셀프 태핑 나사못는 건축물의 벽체나 바닥재로 사용되는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Cross Laminated Timber:CLT)의 길이 또는 너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나사못다. 목조건축물의 접합부는 비강도가 좋은 구조용 목재제품과 연성이 좋은 철물접합부로 구성할 경우 내진성능이 높아진다. 그러나 국산 구조용 자재와 가장 잘 맞게 연결해줄 수 있는 국내 접합철물 생산업체가 없어 수입산 접합철물을 이용하는 실정이었다. ] 이번에 개발한 국산 셀프 태핑 나사못의 제조기술은 2023년 4월 20∼21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소개했으며, 셀프 태핑 나사못의 재질 특성과 강도 성능 평가에 관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국산 셀프 태핑 나사못 제조 기술 개발로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목조건축의 고층화를 가속화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접합철물을 개발한 국립산림과학원 김건호 연구사는 “목조건축 재료, 성능 연구뿐 아니라 관련 산업계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목조건축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국산 목재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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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4-24
  • 케이디우드테크, 목재보도블럭 '우드럭'출시
    케이디우드테크가 규화처리 목재보드블럭 ‘우드럭’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모래에서 추출한 이산화규소를 특별한 촉매를 이용, 물에 용해해 목재 세포에 주입하면 인위적으로 규화목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일반적인 목재는 일이 년마다 오일스테인 등으로 도장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규화처리 개질목재는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없으며, 규화처리목재 보도블럭은 최소 25년을 보증한다는 게 케이디우드테크의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저렴한 아스팔트 포장재가 개발되기 전까지 목재보도블럭은 근대 유럽이나 미국에서 도시 공간을 위한 아주 인기 있는 도로 포장재였다”면서 “주로 마차가 다니는 도로나 골목길에 시공된 목재보도블럭은 충격을 흡수해 말의 발굽을 보호하고 철로 된 마차 바퀴의 주행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주는 최고급 도로 포장재로 각광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목재의 목구면은 목재의 종류에 따라 콘크리트 대비 3~5배의 강도를 나타낸다”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목재보도블럭은 목구면이 지상에 노출되도록 시공한다. 목재보도블럭은 시공방법에 따라 무려 60톤의 중량을 지닌 차량이 지나가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튼튼하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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