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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산림조합, 임업인 교육행사 실시
    부안군산림조합은 지난 24일 부안군 동진면 증산길 ‘벗님넷(포레도 치유정원)’에서 임업인 교육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산림형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실내 공기정화 식물 가꾸기 체험교육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25
  • 심덕섭 고창군수, 복분자농공(특화)단지 간담회 “기업번창이 곧 고창발전”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지난 22일 오후 복분자농공(특화)단지에서 입주기업체 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각종 기업지원제도 안내와 설명을 통해 경영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업이 발전해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창군 발전도 가능할 것이므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이곳에 상주한 기업들이 번창해야 지역의 경기가 살아나므로 지역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고용창출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인력 수급의 어려움과 인력확보에 필요한 지원사업의 필요, 공장 가동과 증설에 필요한 기반 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김종학 복분자농공(특화)단지 입주기업 협의회장(참바다영어조합법인 대표)은 “앞으로도 행정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입주기업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고창 만들기에 동참하여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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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24
  • 경북 영주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통한 실내환경 개선
    경북 영주시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을 통해 장수 성곡어린이집을 국산 목재로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24일 영주시에 따르면 산림청 공모사업인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경북에서 영천시, 경산시와 함께 산림청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해 장수 성곡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시에서는 사업비 1억원(국비 5000만원, 지방비 2000만원, 자부담 3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복도 공간을 국산 목재(편백나무)로 리모델링해 쾌적하고 건강한 교육·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과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학부모 황모씨는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효과로 아이들에게 아토피피부염이나 호흡기질환 걱정은 말끔히 씻어버릴 듯하다"며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사업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금두섭 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맞게 목재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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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4
  • 무주군의회 황인동위원, 부실운영 천마사업단 집중 점검 필요성 주장
    전북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 296회 정례회 2차회의 무주군 행정사무감사(위원장 이영희)에서 무주천마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에 대한 관리부실 등이 도마에 올랐다고 전했다. 질의에 나선 황인동위원은 무주군 대표 농산물 천마에 대한 상품 개발, 홍보, 판매 등을 책임지는 사업단의 운영 및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감독기관인 무주군의 책임을 물었다. 황 위원은 2015년 23억 6천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무주군 안성면에 들어선 사업단 건물이 오는 2025년이 되면 기부채납 형식으로 토지 소유주 농협으로 넘어가는 것을 두고 무주군의 대책은 무엇인지 물었다. 황위원은 2025년 이후부터는 현재 사업단 건물을 사용하려면 농협에 임대료를 지급해야 하는데 과연 얼마를 지급할 것인가, 현재 사업단의 운영실태를 감안했을 때 지속적인 운영이 올바른 것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사업단은 무주군으로부터 연구, 운영비 등의 명목으로 매년 20억 원을 지원받고 있지만 아직 정부 관계기관으로부터 한약재 및 관련 효능에 대한 공식적인 판단도 받지 못한 상태라 사업단의 기능이 더욱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이다. 심지어 사업단의 기능과 운영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홈페이지조차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 20억 원의 연구, 관리 등 소요경비 전액을 무주군으로부터 지원받아 땅 짚고 헤엄치는 꼴인데도 불구,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문은영 위원도 사업단 내 스마트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는 일부 사업에 대한 사업비 이월은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제대로 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한편, 무주군의회는 감사가 종료되는데로 무주군천마클러스터사업단에 대한 정밀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사업단의 존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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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3
  • 무주군, 숲가꾸기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무주군이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의 적정성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학계 및 산림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반이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숲가꾸기 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 작업을 실행한다. 군은 올해 1,500ha의 숲 가꾸기를 시행했으며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운영으로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과 도로변 풀베기 등 생활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 산림행정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숲가꾸기 사업은 무주읍 내도리 산117 일대에 헛개, 모감주 5ha 큰나무가꾸기 사업을 펼쳤으며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설천면 장덕리 산45 일대에 백합 4.5ha, 조림지풀베기 가꾸기 사업은 적상면 방이리 산15-1 일대 낙엽송 6ha를 가꿨다. 군은 2023년 1,360ha의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을 운영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향상 및 생육환경을 개선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산림행정에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 작업을 실행한다. 황인홍 군수는“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높여 건강한 숲을 군민들에게 안겨줄 것”이라며“심신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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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2-11-22
  • 전북농기원, 버섯 재배농업인 역량강화 세미나 22일 개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버섯농가의 자체판매 활성화와 꽃송이버섯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세미나를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전북농기원 농심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북 버섯농가는 대부분이 소규모 재배시설에서 느타리나 영지버섯 등을 재배하고 있다. 기술수준이 높아 품질이 높은 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나 판로가 많지 않아 소득은 낮은 편이다. 이처럼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면서도 제값 받기 위한 판로확보가 어려운 농가들은 버섯분말 등 가공식품 생산을 통해 부가가치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이러한 가공식품 제조에는 관련 허가 등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식품환경연구센터 나혜진 대표가 농산물 가공품 제조 및 판매 시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안내한다. 또한, 전북농기원 허병수 연구사가 국내 유일품종인 꽃송이버섯 ‘너울’의 종균제조 방법과 안정생산기술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참석대상은 전북 버섯재배농가와 전국 꽃송이버섯 재배농가이며, 별도 신청없이 당일에 참석하면 된다. 전북농기원 김주 작물식품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농가 스스로 제값 받는 방법을 찾아 소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농기원은 전라북도 신소득 버섯작목 확대를 위해 노랑느타리 ‘황화’, 목이버섯 ‘현유’, 꽃송이버섯 ‘너울’, 영지 ‘화영’ 등의 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중에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21
  • 한국임업진흥원, 남해안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부지방산림청의 위탁사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한 남해안 도서지역(2,66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을 완료했다고 17일 전했다. 그동안 남해안 도서지역은 낮은 접근성과 육지의 1.5배 이상 방제비용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로 매년 방제에서 제외되어 정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분포상황을 알 수 없었다. 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여 피해현황도 제작과 전문가 자문까지 진행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피해현황도 제작 및 도서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17
  • 완도군, 귀촌지원팀 신설
    전남 완도군은 인구일자리정책실에 귀촌지원팀을 신설하고 귀어·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말했다. 완도는 수산 양식과 어선 어업 등 귀어하기에 좋은 여건과 온화한 기후·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농업, 생활 여건 등 완도만의 장점을 홍보하며 귀어·귀농·귀촌인 유입에 힘쓰고 있다. 귀어가·청년 어촌 정착 지원, 귀농·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융자), 농어가 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 어울림 마을 운영, 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인 모임 육성,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귀촌지원센터의 경우 각종 정보 제공 및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으며 귀어·귀농인들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또한 센터를 귀어·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유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조성할 방침이다. 귀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완도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현재 1곳이 운영되고 있는 귀농·귀어인의 집도 확대한다. 완도군의 경우 귀농보다 귀어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나 일부 마을 어촌계에서 가입을 쉽게 해주지 않는 점을 고려해, 귀어인에게 어촌계 진입 장벽을 완화해주는 마을에 대해서는 혜택을 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귀어·귀농·귀촌인들이 우리 군에 정착해 희망이 있는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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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16
  • 익산시, 임업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정책 시행
    전북 익산시는 임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임업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15일 전했다. 임업기계용 면세유류비 구입 지원사업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지원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면세유 사용분이다. 단가는 ℓ당 휘발유 276원, 경유 322원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익산산림조합에 면세유 구입권 등 교부 대상 임업기계를 신고해 면세유류 공급대상자로 등록된 임업인이다. 신청은 면세유 사용 증빙 서류, 신분증, 통장 사본과 함께 읍면동사무소, 산림과에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임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이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4분기 사용분만 신청받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라고 많은 임업인이 신청하여 복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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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16
  • 전북 무주군 여성농업인 전문교육 실시
    전북 무주군이 여성농업인들에게 무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식문화에 대한 이해을 돕고 생활 기술 배양의 기회를 제공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민의 집 3층 조리실습실에서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교육(무주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보급)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 강의는 자운대문화센터 황순자 강사가 맡을 예정이며 배추 꽃 전골,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파프리카 당면 잡채, 청국장 찌개, 인삼·오미자 젤리 음료 등 총 12개 메뉴를 실습한다. 황순자 강사는 육군대학 주부대학과 대전시 평생학습센터 등에서 요리 관련 강의를 펼치는 요리 전문가다. 농업기술센터 민선희 생활자원팀장은“무주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보급으로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여성농업인에게 변화하는 식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을 넗혀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15
  • 전북 임실군,지역민 간 유대 강화 위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단
    (사)임실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와 협력하여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유대 강화 및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귀농‧귀촌인 재능기부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귀농‧귀촌인 재능기부단은 지난 10일 성수면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 체험장에서 귀농‧귀촌협의회 및 귀농‧귀촌인 약 15여 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귀농‧귀촌인 재능기부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귀농‧귀촌인 재능기부단 회원들은 배추 약 200포기를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 홀로 사는 어르신 및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했다. 장복수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오늘 버무린 사랑의 김치로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귀농‧귀촌인의 나눔과 봉사가 큰 위로가 되어 우리 지역이 더 따뜻해질 것 같다”며“앞으로도 임실군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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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15
  • 전북 고창군, 지역리더 대상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 설명회 가져...
    고창군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성내면과 신림면에서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성송면을 시작으로 공음, 고창, 대산, 해리, 흥덕, 심원면을 추진한데 이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젊은 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한 결과 최근 5년간 6277세대 7786명이 고창으로 귀농해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김미란 귀농귀촌팀장은 “마을에 이사 오시는 귀농귀촌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지역에 잘 정착하여 군민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도시민과 지역 주민의 갈등 완화를 위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활력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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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1-14
  • 전북 익산시, 2022 도시민 유치 ‘귀농·귀촌 체험교육’ 실시
    익산시가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시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4명을 대상으로 용안면 용머리고을과 지역 선도농장에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4회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도시민들에게 익산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귀농·귀촌 정책사업을 안내하고 다양한 농장을 방문해 선배 귀농인과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익산에 자리 잡은 선배 귀농인 6명의 농장에서 귀농 준비부터 농장 운영까지 직접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국립익산박물관과 왕궁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여 익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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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1-14
  • 무주군,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식 진행
    무주군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함께 한의약 자원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말했다. 군은 10일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과 한의약 산업 지역 협력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무주군 지역 한의약 지원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상호 지원 협력체계 구축 △한의약의 미래가치 창출과 지역 한의약 산업 확대·성장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류 △무주군 지역 한의약 지원 사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한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한의약 산업 혁신성장,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한의약 이용체계 개선, 한의약 문화진흥 사업을 펼치는 보건복지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군은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천마가 육성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특화 작목으로 재배하고, 전국 최대 머루 생산단지로서 소득 작물로 육성하고 있다. 정창현 원장은 “천마, 머루의 주산지인 무주군과 한의약 자원 육성, 산업화 관련 정보와 기술, 인력 등을 활발히 교류한다면 훌륭한 지역 상생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한국한의약 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전국 지자체와 굳건한 협력을 통해 한의약 산업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한의약 산업이 무주군민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무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무척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지속 기술지원과 교류협력을 통해 무주의 한의약 자원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길 희망하면서 양 기관이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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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전북 농업기술원 김창수 연구사, 천마 안정생산 기술 개발해 '이달의 혁신 주인공' 선정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김창수 연구사가 전북도청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전문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농업·수산 등 특정 분야에 정통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성 증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전문가 주인공’을 선정했다. 10월 주인공은 지난 10월4일부터 14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김창수 연구사는 14년간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 분야에 종사하며 천마 산업발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현장 실용화에 노력해 농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연구사는 천마의 시설재배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해 안정적 원료생산 및 공급의 토대를 마련했고, 성과확산을 위해 배양토 재배기술, 우량자마 생산기술 등 개발한 신기술을 현장에 보급했다. 또 천마의 체지방감소 기능 등 새로운 효능 검증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써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천마를 활용한 식품 및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연구사는 “전북 농업연구를 대표해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발전 및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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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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