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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양, 산양삼판매장 설맞이 특판행사 개최
    경남 함양군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상림공원 임시주차장 부근에 있는 산양삼판매장에서 설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맞이 특판은 지난 2019년 5월 개장 후 코로나 19로 침체된 산양삼 판매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입점업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하며, 설맞이 산양삼(제품) 특별 할인(10~20%) 판매를 비롯해 거리공연과 시식회 등을 함께 열 방침이다. 함양 상림공원 임시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산양삼판매장(함양읍 대맛길 107번지)은 산양삼 및 가공품, 임산물 등 판매(유통) 거점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2018년 준공 후 2019년 5월 개장했다. 시설은 지상 2층 총면적 1236㎡ 규모로 1, 2층 각각 20실(실당 약 4.5평)의 판매장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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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2-01
  • 경남도,설맞이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1일 ~2일까지이틀간 경남도청 서부청사(진주시 소재)에서 ‘2024년 설맞이 청정임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도내 청정임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가계와 임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도내 임업인 단체에서 추천한 생산자들이 직접 특산품을 판매·홍보한다. 5개 부스에서 산양삼·도라지·동백기름등 선물용 특산품과 밤·대추·곶감, 산나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수확되는 고로쇠 수액, 해발 600m 이상에서 자란 거창 잣 등 설 제수용 청정임산물 5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캠핑용 장작, 정원식물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항산화기능성분이 풍부한 식용동백기름으로 만든 요리 시식회와 지친 몸의 활력을 높여주는 황칠차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직거래 장터는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형태로 청정임산물의 유통과정이 대폭 줄어 신선한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5%~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알뜰장터이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가도민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임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만족을 주고 도내청정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소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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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1-31
  • 경남 함양군, 산양삼 판매장 "설 맞아 할인 특판"
    경남 함양군은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상림공원 임시주차장 부근에 있는 산양삼판매장에서 설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설맞이 특판은 2019년 5월 개장 후 코로나19로 침체된 산양삼 판매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입점업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하며, 설맞이 산양삼(제품) 특별 할인(10~20%) 판매를 비롯해 거리공연과 시식회 등을 함께 열어 구매자의 눈길을 끌 방침이다. 함양 상림공원 임시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산양삼판매장(함양읍 대맛길 107번지)은 산양삼 및 가공품, 임산물 등 판매(유통) 거점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25억원(국도비포함)을 들여 2018년 준공 후 2019년 5월 개장했다. 시설은 지상 2층 총면적 1,236㎡ 규모로 1,2층 각각 20실(실당 약 4.5평)의 판매장 규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20실 중 14실이 사용허가를 받고 운영중에 있으며 사용료는 1층이 연 378만8000원이고, 2층이 277만8000원이다. 김복수 산삼항노화과장은 “이번 특판행사를 경험삼아 문제점을 개선하여 5월 가정의 달과 9월 추석 특판행사를 성대히 열어 함양 산양삼판매장이 대한민국 산양삼 판매 유통의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판행사 이후 군은 3월 봄맞이와 5월 가정의 달, 9월 추석맞이 등 특판행사를 정례화하여 산양삼 판매장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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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1-26
  • 경남 함양군, ‘함양고종시곶감·농특산물’ 특판행사 진행
    경남 함양군은 오는 25~27일까지 3일간 서울 도봉구 창동하나로마트에서 함양 고종시곶감·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과 덕유산 아래 곶감생산농가 10농가와 농·특산물 생산업체 5개 업체가 참여해 설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의 고객들에게 곶감할인 판매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가방 증정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함양군을 알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양고종시곶감은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로 지정이 돼있을 뿐 아니라 예로부터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2~14일까지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렸던 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는 3만여 명의 전국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5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윤효정 농산물유통담당은 “이번 서울 창동하나로마트 설맞이 특판행사는 수도권의 고객들에게 함양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자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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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4-01-25
  • 경남 하동 봄의 전령 '취나물' 본격 출하
    경남 하동군은 하동농협 적량지점 산지유통센터에서 ‘2024 취나물 초매식’을 가졌으며,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경상남도 도의원, 조창수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장 등이 현장을 찾아 생산농가를 격려하고, 첫 취나물 경매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이 주관한 이날 초매식에서는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에 이어 올해 첫 출하된 취나물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kg당 9200원 선에서 2.4t 가량 거래됐다. 하동에서는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 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5농가가 약 97㏊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521t의 취나물을 생산해 52.3억원(2023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 기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푸른 봄의 전령사 하동산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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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1-16
  • 경남 합천군, 임업인 소득증대 산림소득 보조사업 신청·접수 시작
    경남 합천군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2025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사업지가 소재한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를 1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임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자단체와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사업은 △임산물 생산단지 조성사업(종자·묘목대, 관정·관수, 작업로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재배·생산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사업(저장·가공·유통 장비 등 지원) 등이다. 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포장재 지원)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유기질비료 지원)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총 6개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 산림과·사업지 소재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지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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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1-12
  • 경남 함양군, 고품질 산양삼 생산 ‘종자 및 토양 미생물제’ 지원 방침
    경남 함양군은 ‘산양삼 종자 및 토양 미생물제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산양삼 종자 및 토양 미생물제 지원 사업은 산양삼의 재배 전 단계에서부터 우량종자의 안정적 공급과 양질의 토양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산양삼 재배 농가 지원을 위해 군 자체 예산을 확보해 시행한다. 함양군은 고품질 산양삼 재배를 위해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와 식재 고도 제한(500m 이상) 등을 시행해 재배 전 단계인 종자에서부터 관리(적합성 검사 등), 유통, 판매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산양삼을 재배하거나 희망하는 농가로 산양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한국임업진흥원과 함양군으로부터 생산 적합성조사, 생산 신고, 생산과정 확인, 품질검사 등의 절차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함양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으로 종자 1억2900만 원(1200㎏)과 토양 미생물제 5700만 원(6000포)을 확보했다. 구매 단가는 산양삼 종자는 ㎏당 18만 원과 토양 미생물제는 포당 1만 8000~2만 5000원으로 군에서 60%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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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1-10
  • 경남 창원, 독뫼 감농업 대표 감나무 고목지도 제작 전시
    경남 창원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창원 독뫼 감농업을 대표하는 감나무 고목지도를 제작해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상설 전시한다고 8일 전했다. 앞서 창원시는 독뫼 감농업의 효과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농업유산 지역인 의창구 동읍과 북면, 대산면 일대에서 감나무 수령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고목지도를 제작한 바 있다. 고목지도에는 100년 이상 된 단감나무 2천912그루와 500년 떫감나무 분포현황 등이 담겼다.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는 이 밖에도 독뫼 감농업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는 사진들도 선보인다. 창원시는 앞으로 농업유산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및 관광코스 개발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창원 동읍·북면·대산면 일원에서는 낙동강의 잦은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구릉산지인 '독뫼'를 이용해 감나무를 재배해왔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핵심지역 15.8㏊ 내 독뫼 30곳에서는 기존 지역에서 재배되던 100년 수령의 떫은 감나무에 상대적으로 따뜻한 곳에서 재배되는 단감나무의 가지를 접붙인 감농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창원에는 독뫼 150여곳이 독립적으로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1-10
  • 경남 함양군, 2025년도 산림소득 지원
    경남 함양군은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2025년 산림소득(소액) 지원사업 신청을 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임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전했다. 산림소득(소액) 지원사업은 자부담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가 1억원 미만인 산림소득 사업을 말하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비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 사업을 살펴보면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79개 품목에 대해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사업은 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 지원 ▲산림작물생산단지(소액)사업은 울타리, 관수·관정시설, 작업로 등 기반시설 지원 ▲산림복합경영단지(소액)사업은 숲가꾸기 및 생산기반시설 현대화 지원이 있다. 또한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은 생산장비, 작업로 보수, 밤나무 노령목 관리 등 지원 ▲임산물상품화지원사업은 표준규격 내·외부 포장재 및 포장재 디자인 개선 지원 ▲임산물유통기반조성사업은 유통차량, 유통장비, 기자재,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자는 임산물 지원 대상품목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단체이다. 보조사업을 신청하기 전에 신청하고자 하는 각 사업별 지침에 따른 신청 자격 및 요건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신청 관련 서류는 사업대상지가 소재한 각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서 수령 및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 신청한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내년인 2025년에 사업을 시행하게 되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055-960-6430)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1-10
  • 경남 함양군, ‘제8회 지리산함양고종시곶감축제’ 개최
    경남 함양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제8회 지리산함양고종시곶감축제’가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천년의 숲 상림 일원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도 지리산이 빚은 달콤한 곶감의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신명 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이벤트 행사 등 가족, 연인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양고종시곶감축제는 매년 큰 호평을 받으며 방문객 수와 곶감 판매 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판매 매출액을 크게 늘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함양군은 지리산이 품은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을 군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하여 곶감농가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축제를 개최하고 농·특산물 등 함양의 건강한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으로 곶감축제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함양고종시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박효기)는 "곶감을 비롯해 함양군이 가진 매력적인 요소들을 구성해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며 "함양곶감축제장을 방문,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축제 3일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함양고종시 곶감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맛을 직접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곶감 판매장과 깜짝 곶감 경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곶감을 맛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또 2024년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연 만들기를 비롯하여 타래곶감 만들기 재현, 곶감떡 메치기, 알밤굽기 체험, 전통놀이기구 체험, 축제 로고 풍선 배부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새마을회와 생활개선회, 한여농 등 지역 단체에서 떡국, 어묵, 곶감차 등 한겨울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따끈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곶감과 함께 곶감 초콜릿 만들기, 감말랭이 붕어빵 만들기 등을 운영하여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축제하면 공연도 놓칠 수 없다. 이번 축제 눈길을 끄는 공연으로는 축제 첫날 12일 오후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축제 퍼포먼스를 포함 군민, 출향인, 관광객 등이 함께하는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 공연과 13일에는 김희재, 조주한 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14일에는 박주희가 축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20만원 이상 곶감 구매 시에는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10만원이상 곶감 구매 시에는 3,000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실시할 예정으로 축제장을 찾는 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이외에도 할매장터 운영과 곶감 판매농가 스템프 투어 완성 시 1일 400명 선착순으로 추억의 간식 룰렛 돌리기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또 함양군 농·특산물 판매 홍보관, 명품 함양곶감 홍보관, 곶감으로 만든 요리 전시 그리고 곶감기계 판매 및 전시장이 축제 기간 내내 차려진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 고종시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높은 일교차로 높은 당도는 물론 고종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곶감이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이번 겨울 가족, 연인과 함께 축제가 열리는 지리산 아래 함양에 오셔서 2024년 청룡의 해 좋은 기운 받으시고, 명품 곶감도 맛보시고, 아름답고 특별한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2-29
  • 경남 함양군, 명품 산양삼 생산 산양삼 농가 교육
    경남 함양군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산양삼 농가와 읍면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 표준 재배 기술 보급 등을 위한 ‘2023년 산양삼 농가 교육’을 19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가‘산양삼 표준재배 기술 및 품질 규격화 방안’을 주제로 산양삼 재배지 조성과 관리의 표준화된 재배 방법 및 그에 따른 산양삼 효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양삼 재배 기술 향상과 군과 산양삼 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감대 형성으로 함양군의 산양삼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 산삼항노화과 각 담당으로부터 산양삼과 관련된 종자·미생물제·포장재 지원 사업, 원료삼 생산단지 조성 계획, 산림소득사업 지원 등 2024년 산양삼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원 사업을 잘 몰라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2-20
  • 경남 함양,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 본격 출하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이 7일 안의농협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지정 제39호인 함양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 깊은 골짜기에서 나오는 맑은 바람에 솔솔 말려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생산자·중매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길 기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함양고종시 곶감과 감말랭이는 전국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이 좋은 명품곶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의농협 관계자 “철저한 검수로 떫은 곶감, 냉먹은 곶감 등 저품질 곶감은 반입을 금지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양곶감 경매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1월 29일 설 대목 전까지 매주 월, 목요일 총 15회 정도 경매가 열려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2-08
  • 경남도, ‘2023년 하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열어
    경남도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23년 하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는 2022년 최초 개최한 후 이번이 4번째 치러지는 행사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수원메가쇼 2023 시즌2’에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임산물 판매‧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수도권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안정적 판매망을 확보하고 경남도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해 실시한다. 지난 4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했던 2023 상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이어, 경남도내 임업인이 생산한 곶감, 고사리, 산나물 등 각종 임산물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냉동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임산물 신선도 유지는 물론 포장재, 박스 등에 생산자 실명(생산지, 생산자, 연락처 등) 공동라벨 부착으로 품질보증과 고객관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도내 우수 임산물을 널리 알려 다양한 소비층 확보와 소비촉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면서 “도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촉진 행사를 적극 추진해 경남 임업인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07
  • 경남 통영산림조합 ‘2023년 조경수재배 기술교육’ 실시
    경남 통영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은 지난달 30일 통영시 관내 산주·임업인과 산림조합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조경수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내 산주·임업인과 산림조합원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의 기온에 맞는 조경수 및 재배 방법에 대해 진주 월아식물원 정종명 원장(前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산지보전과장)님을 초빙하여 강의를 실시하였다. 차형재 조합장은 “앞으로 통영시 관내 산주·임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임업기술교육과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2-04
  • 경남 함양군, 산양삼 법인·산삼 가공협회와 원료삼 상생 협력 협약식 열어
    경남 함양군은 지난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산양삼 생산 법인 및 가공협회와 ‘함양 산양삼 산업화와 안정적 원료삼 생산·공급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원료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통한 산양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병익 함양산양삼협회 영농법인 대표, 이보성 중앙산양삼협회 영농법인 대표, 이종상 산삼가공협회 대표 및 군의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료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통한 산양삼 가공산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함양군의 경우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선도하고 있지만 산양삼 수요 증가로 산양삼 시장의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또 생산되는 가공용 원재료의 가격이 높아 산양삼 가공산업이 위축되어 가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군은 산양삼을 통한 고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과 더불어 저가 가공용 삼(원료삼)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가공 제품 다각화가 꼭 필요하다고 보고 원료삼(가공용 삼) 생산 시범단지를 조성 중이다. 군은 이날 협약을 체결하여 함양군과 2개 산양삼 법인, 그리고 가공협회가 서로 협력하여 원료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산양삼 산업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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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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