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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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산양삼 농가와 읍면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 표준 재배 기술 보급 등을 위한 ‘2023년 산양삼 농가 교육’을 19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가‘산양삼 표준재배 기술 및 품질 규격화 방안’을 주제로 산양삼 재배지 조성과 관리의 표준화된 재배 방법 및 그에 따른 산양삼 효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양삼 재배 기술 향상과 군과 산양삼 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감대 형성으로 함양군의 산양삼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 산삼항노화과 각 담당으로부터 산양삼과 관련된 종자·미생물제·포장재 지원 사업, 원료삼 생산단지 조성 계획, 산림소득사업 지원 등 2024년 산양삼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원 사업을 잘 몰라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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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명품 산양삼 생산 산양삼 농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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