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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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제천 문화회관에서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제천시 우수약초GAP인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용작물 재배농가 280여 명을 대상으로 'GAP인증기준 및 농약안전성기준강화(PLS) 교육'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 교육은 충북TP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GAP기본 교육으로 GAP인증을 위해서 농가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지난 2007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충북TP는 인증기관을 지정받아 GAP인증 및 농가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제천시 14대 우수약초는 △감초 △당귀 △도라지 △돼지감자 △백수오 △백출 △오미자 △율무 △작약 △지황 △천궁 △황기 △황정 △우슬이며 인증된 약초의 일부는 우수 천연물 원료로 계약재배 및 납품되고 있다. 


올해에는 제천시 우수약초 GAP인증사업을 주관해 △14개 품목, 86개 작목반, 356개 농가, 293ha를 인증 중에 있다. 


충북TP 노근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천시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인증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GAP인증을 통해 품질 좋고 안전성이 보장된 제천 특화 천연물 원료의 생산 확대 및 공급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기반 조성을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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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약초GAP인증사업 약용작물 재배농가 대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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