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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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종합복지센터 등 공공시설에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과학적 방역용 소독기(클린엔 NF-2021)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나주시는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의 특성상 시민들이 방문하는 실내 공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면서 방역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과학적 생활 방역시스템이 적용된 방역용 소독기를 설치하였다. 

 

이번 방역용 소독기 설치는 자율적 생활 방역 속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시민들의 위생, 청결, 세균, 진균 등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실내 공간 확산 방지 예방 차원에서 시행됐다.


이번 설치된 방역용 소독기는 황칠항바이러스제 전문기업 ㈜네이처페어리의 특허제품인 황칠항바이러스액을 자동 분사해 공기 중의 세균, 악취, 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이어 섬세한 액체 해체 기능으로 24시간 자동 분사와 넓은 면적까지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벽체에 고정하거나 테이블 위에 비치할 수도 있어 관리와 장소 이동이 용이하다.

 

네이처페어리 관계자는 ”예로부터 인삼나무라 불리는 황칠나무는 전남 완도, 해남 일대의 부지를 활용해 ㈜네이처페어리가 특허 출원한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추출물로 생산이 되며 황칠의 저변확대를 위해 방역제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에 적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연구개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밀폐공간의 주기적 환기, 생활 방역 전문기업과 협의를 거쳐 방역소독기 설치 등 생활 방역시스템 구축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 도시 나주를 살기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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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공공시설에 황칠나무 이용한 황칠항바이러스 방역용 소독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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