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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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한 스타임업인상에 지역 농업법인 숲과숲사이 임영근 대표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임영근 대표는 단산면 마락리 일대에 대규모로 산마늘과 임산물(곰취, 취나물, 다래, 마가목, 눈개승마 등)을 재배하면서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체험의 장을 제공해 재배기술 보급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에 따르면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과 산림분야 소득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선정됐다.


임영근 대표는 "현재 명이나물 재배지 작업로에 800m 길이의 다래숲터널 조성을 완료하고 관광임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이며 "향후 영주시의 성공적인 임산물 재배 관광명소로 만들어 임업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시에서는 앞으로도 임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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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스타임업인상에 숲과숲사이 임영근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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