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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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대표(53세)는 현재 추석을 한달 가량 앞두고 버섯 출하에 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대표가 운영하는 버섯향기농장 비닐 하우스에서 연간 12톤의 버섯을 생산해 연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버섯향기 농장은 목이버섯 뿐만 아니라,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흰목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상황버섯 등 여러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버섯향기 농장에서 생산되는 목이버섯은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검은 색깔로 시각적인 면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이며, 꼬들꼬들한 식감은 단연 일품이라 할 수 있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높아 변비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주성분인만큼 변비 치료제와 달리 설사나 복통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이고 독소 분해 및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버섯향기 6종선물세트는 표고버섯, 목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은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상황버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 및 구입문의는 버섯향기 대표 박재일)에게 문의하거나 강진초록믿음 쇼핑몰에 구입할 수 있다.

버섯향기 농장 대표 박재일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위축과 판로 부재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진군에서 지원하는 택배비, 포장재 등 맞춤형 지원과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유통사업 추진으로 매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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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목이버섯' 추석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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