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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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과 내달 2일 총 2회에 걸쳐 표고버섯 재배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지난 2015년 경북 청송에 개원이후 2017년부터 6년째 청송군과 협력해 지역 내 임산물 재배 전문가 양성과정 '청송임산물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물에 관심이 있지만 청송임산물대학을 입학하지 못한 군민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3일 임업인종합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임업인종합연수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재능기부)으로 산림비중이 높은 청송에 임산물 전문교육을 실시해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교육과정 신청은 오는 31일과 내달 2일 중 희망하는 일자를 선택해 임업인종합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 차별 25명의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손병선 원장직무대리는 "청송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산림전문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및 산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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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종합연수원, 청송군민 대상 표고버섯 재배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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