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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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양송이버섯 공판이 7일부터 시작된다.


송이공판을 담당하고 있는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최근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송이버섯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날부터 수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매일 산지에서 채집된 양양송이는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수매를 시작해 오후 4시 입찰을 거쳐 오후 4시 50분쯤 공판가를 결정하게 된다.

 

올해 영동지역은 버섯 생육에 적합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양양송이의 작황을 예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다. 지난 해 좋은 기후여건에도 불구, 총 생산량은 2948㎏으로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양송이는 매년 9월 중순 쯤 첫 입찰이 이뤄졌으나 올해는 8월 말 강우량이 충분한데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예년에 비해 첫 공판이 일주일 정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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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 자랑하는 양양 송이버섯 공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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