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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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내서면 서만1리)은 지난 8일 상주초등학교 1학년 64명이 곶감 만들기를 체험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고 전했다.

 

마을 부녀회원들이 미리 깎아둔 감을 곶감이 될 수 있도록 말리기 위해, 이름표가 달린 곶감 걸이의 연결고리에 감을 직접 걸어 보았다.

 

이날 학생들은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에 대한 소개를 듣고 곶감 이름표를 적었다.


상주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박동민 위원장은 “오늘 학생들이 방문한 우리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에서 곶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농촌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은 마을주민의 90%가 곶감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자동차 캠프장을 운영해 마을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체험 예약은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gam.invil.org)나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체험에 관한 문의는 마을 정보센터(054-533-09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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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상주초등학교 아이들과 곶감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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