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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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8일부터 이틀간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즐거운 목재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전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목재 선박경주와 나무 비행기 날리기 등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경연대회외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우드버닝과 도마·주걱·접시·나무상자·화분 만들기 등 목재체험과 나뭇잎아트, 보문산 숲치유센터 연계 숲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목재산업 종사자와 전공자, 숲길등산 지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장병서 시 산림녹지과장은 "목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목재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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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서 '목재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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