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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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최재형 군수 주재로 군청소회의실서 행복한 도시보은을 위한 토론회의를 열어 다양한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각 부서 업무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운영방식을 벗어나 지역발전을 위해 선정된 주요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온 누림 플랫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창업 활성화 공모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지원사업, 청소년 주도활동 활성화, 청소년 참여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향후 정책추진시 반영해 군정발전을 이끄는 마중물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주제는 인구증가를 위한 귀농귀촌 정책과 미래성장 동력인 청소년 청년정책 등 안건으로 현황, 주요 추진사업, 타시군 사례, 정책방향성 등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보은군 미래를 고민하고 효율적 조직문화 개선과 군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에 대한 의견도 같이 나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증가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지속적인 군정주요 현안사업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공유돼 보은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으로 접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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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귀농귀촌 정책 등 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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