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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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최첨단 복합환경 장비를 갖춘 천마 스마트팜 시설재배사를 이달 말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2억원을 들여 안성면 공정리 일대에 온도, 습도, 수분, 이산화탄소 등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스마트 시스템으로 자동 제어하는 재배사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시설이 완공되면 고품질 천마의 생산량 증대와 디지털 스마트농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군은 전망한다.


군은 천마 우량 종균 공급과 천마 가공 및 기능성 식품 개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무주지역 천마 재배면적은 32ha며, 전국 생산량의 60%를 넘는 연간 95t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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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천마 스마트팜 시설재배사' 착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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