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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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직거래장터에 참여, 판매망 구축은 물론 무주지역 농가들의 소득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설명절을 앞둔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양천구 양재동에 소재한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 설맞이 우리농 · 특산물 · 전통식품 직거래대전’에 참여해 무주군의 농 · 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무주군 지역내 170개 업체 180여 개 부스에서는 사과를 비롯해 한과, 꿀, 천마, 더덕, 토종무차 머루와인, 농산물과 천마 가공식품 등 30개 품목을 전시해 서울지역 고객들에게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어 대전광역시에서도 설날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19일까지 무주 농 ·특산물이 전시 · 판매된다. 대전광역시가 마련한 설맞이 농 · 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판매품목 방지를 위해 사과와 배, 장류, 쌀, 꿀, 한과를 제외한 농 · 특산물이 전시 판매된다.


또한 부산 기장군청과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중앙공원에서도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부산 기장군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도 무주사과를 비롯한 20여 개 품목 10여 개 농가가 참여한다.


기장군 공무원을 비롯해 부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무주군의 우수 농 · 특산물의 인지도를 제고시키면서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무주군 농촌활력과 김광영 과장은 “새해부터 서울과 대전, 부산기장군에서 잇따라 농 ·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함으로써 무주군의 농 ·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전국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신뢰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인 판매망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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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천마ㆍ더덕등 지역 특산물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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