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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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통합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합컨설팅 지원사업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영 현안 문제해결 및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자립 경영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총 100개소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경영전략 △조직혁신 △사업계획 △판로개척 △기술개발 △인사노무 △디자인관리 △자금계획 및 조달 △SVI평가 △사회적기업인증 △안전진단 등 기업의 현안문제를 선택하여 전문 컨설던트가 밀착하여 컨설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상자 모집기간은 9월 29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정방식은 선착순을 모집하되, 컨설팅 연속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컨설팅 신청기업을 우대한다.


지난해 통합컨설팅을 받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마음치유숲 심정아대표는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산림형 통합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브랜드전략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서 기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통합컨설팅 운영기관인 생각나눔소 소병인 대표는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개발 뿐 아니라 판로개척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원연계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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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3년 통합컨설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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