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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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작약수출작목반(대표 이정일)이 생산하는 작약이 태국으로 지속적으로 수출되며 진천군 대표 수출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작약은 꽃잎이 활짝 핀 모습이 탐스러워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며 5~6월 사이에 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천작약수출작목반은 15개 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3.4㏊ 정도의 규모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우수한 색상과 품질로 태국 현지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3개월 만에 누적 수출금액 3000만원을 달성했다.


송기섭 군수는 이날 작약 재배농장을 방문해 “꽃 수출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진천 화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는 물론 세계로 판로를 넓혀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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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절화작약 수출효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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