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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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경남사천시가 ‘2022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4억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16.5ha), 큰나무공익림( 5ha), 산림재해방지림(8ha), 미세먼지저감림(12ha) 등 총 41.5ha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시는 조림 대상지를 연중 신청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오는 4월 초까지 총 7만9000본을 식재한다는 방침이다.


수종은 편백·황칠·루브라참나무·음나무 등이다.


이번 조림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등에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등이  추진됐다. 그리고 큰나무를 식재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신법안 산림방제담당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장래의 소중한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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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위한 봄철 조림사업 착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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