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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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도 경영향상평가에서 최우수상, 상호금융업적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2020년 상호금융업적평가 은상 수상에 이어 2021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조합에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조합으로 우뚝 섰다.


경영향상평가 최우수상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정기표창에 경영향상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산림조합을 대표하고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는 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부안군산림조합은 지역의 대표조합으로 더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이 7억 2천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에 생필품 전달,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을 전달해 부안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2021년 신용분야 은상 수상과 지도분야 우수조합 선정에 이어 경영향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부안군산림조합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며 “수상의 영광을 코로나19의 사회적 어려움에도 한 해 동안 혼연일체로 뭉쳐 고생한 직원과 우리 조합을 믿고 맡겨주신 고객분에게 돌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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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산림조합 경영향상평가 최우수상 수상 쾌거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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