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20220311_102810.png

 

지난 8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웅(대표 김동현)이 자체 브랜드 ‘고성곰실 두릅천지’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된 가시없는 참두릅은 경남 고성 금봉산 청정지역에서 7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량되어 두릅 묘목과 종근 대량번식에 성공, 도소매 판매를 시작한다.


가시없는 참두릅 품종은 가시가 없는 특성으로 수확 시간이 절약되고, 고냉지대 임야에서도 특별한 관리 없이 방목재배 가능하며, 3년 후부터는 200배 이상의 번식력을 자랑한다. 참두릅은 2021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임야지대 대표작물 중 하나로 전국 어디서나 재배 가능하며 특히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민감해진 농가에서 두릅농사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공공기관 및 대기업 대상으로 토양개량, 친환경 천연비료, 살균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솔루션 모기업 케이원산업(대표 김동현)은 2021년 농업법인을 설립하여 두릅묘목 판매와 함께 재배자를 위한 노하우 공유, 홍보컨텐츠 제공, 판로개척을 돕는다.


오는 3-4월, 고성곰실 두릅천지는 참두릅나물 첫 수확물 사전예약 및 두릅묘목 분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고성곰실 두릅천지 공식블로그 및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참두릅 신품종 '고성곰실 두릅천지 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