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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군, ‘귀농·귀촌 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청양군은 지난 7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귀농·귀촌 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 인구집중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귀농·귀촌 환경조성 모델을 다각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연구원은 홍보 분야에서 출향인 타깃 홍보, 관계 인구 활용, 생생 체험을, 소득안정 분야에서는 농업기술 보급 확대, 맞춤형 교육 추진을 제시했다. 연구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청양지역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해 5개 부문(홍보, 소득안정, 생활 안정, 역량 강화, 협력 강화) 11개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또 △생활 안정 분야에서는 서로 돌봄 체계, 주거환경 개선 및 이주 지원 △역량 강화 분야에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현장실무 교육 △협력 강화 분야에서 통합정책 플랫폼 구축, △마을별 귀농․귀촌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외지인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 트렌드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구 유입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08
  • 양양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위한 지원 시설 마련 했어요~
    양양농업기술센터가 귀농 귀촌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말했다. 양양은 동해안의 해풍과 설악산의 육풍 그리고 위도상 38도 지형의 영향에 의한 강인한 생명력으로 맛과 향 등 품질이 좋은 농산물의 재배가 가능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친환경 유기농업을 위한 ‘친환경퇴비제조시설’과 양양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 하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으며 ‘농입기술센터 토마토 재배 시설’ 등 농산물과 관련된 시설과 귀농 귀촌인의 힐링 생활을 위한 ‘작은영화관’을 제공해 농업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제공 하고 있다. 또한,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와 ‘양양송이조각공원’, 다양한 농산물을 구경하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양양시장’,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비치마켓양양’ 숲속 힐링지 ‘송이밸리자연휴양림’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양양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설악산을 등지고 앞에는 동해바다가 있어 따듯한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는 양양에서는 현재 많은 인원들이 양양 귀농 생활을 위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귀농 귀촌 지원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25
  • 귀농귀촌 길잡이 된 ‘농촌에서 살아보기’…2년 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2일 농정원 대강당에서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올해 운영 성과 공유, 우수 참가팀과 운영마을 포상 등을 했다고 전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이하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여건 등을 미리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살아보기는 전국 88개 시군, 104개 운영마을에 649가구가 참여했다. 이 중 73가구(11.2%)가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전국 95개 시군, 119개 운영마을에서 842가구가 참여했다. 이 중 106가구(12.6%)가 농촌으로 전입하며 정부의 대표적인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농식품부 설문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살아보기로 얻은 가장 성과로 귀농귀촌 정보 습득과 참가 시군에 대한 이해,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꼽았다. 운영마을에서는 살아보기 운영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및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귀농·귀촌형 운영마을 최우수상은 강원도 횡성군 산채마을이 차지하며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산채마을은 ‘에이비씨(ABC) 귀농귀촌 교육’이라는 부제로 살아보기를 진행하며, 귀농귀촌을 위한 농업(Agriculture), 사업(Business), 교류(Connect) 중심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영농계획을 수립해 직접 생산한 옥수수, 꽈리고추 등을 판매해 2900만원 매출을 올렸다.참가자 중 3가구 6명이 횡성군으로 전입했다. 프로젝트참여형 최우수상은 마을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목공방을 기획하고 운영한 충북 제천시 덕산누리마을 참가팀 ‘뚝딱이들’이 차지했다. 박모씨(31) 등 4명의 도시 청년으로 구성된 ‘뚝딱이들’ 팀은 제천시 덕산면에서 6개월간(4~10월) 지내며 농촌 마을에서 목공방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직접 운영했다. 마을 도서관과 지역 관공서에 책 거치대(북 스탠드) 등 목공품을 제작, 납품해 700만원 매출 성과를 올리는 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농촌지역에서 창업 및 정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던 일을 그만두고 목공 기술을 익혀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던 박씨는 살아보기 기간 동안 가구제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번에 팀원으로 만난 김모씨(36)와 함께 마을에 남아 목공방을 계속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살아보기 운영마을 119곳 현황, 참가자 체험후기 등 자세한 내용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는 전국 102개 시군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도시민의 귀농귀촌 준비 및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1-24
  • 남해군, 귀농·귀촌 플리마켓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2022 보물섬 귀농·귀촌 플리마켓 만나장'을 연다고 23일 전했다.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생산·제작한 농특산물과 제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질 방침이다. 귀농·귀촌인 간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를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하는 20여 개 부스로 구성된다. 이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차, 수제청과 머그잔 등이 선보이며, 그립톡 만들기·실크스크린 체험 등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귀농·귀촌인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라이브 공연과 게임이 펼쳐지며, 아크릴화와 밀랍초 등 볼거리도 전시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면서 우리 군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24
  • 충남도, 귀농·귀촌 우수농산물 대전 열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26일 천안·아산역(KTX) 동쪽광장에서 ‘귀농·귀촌 우수농산물 대전’을 연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대전은 충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귀농·귀촌 종합행사로, 우수농산물 판매 및 홍보는 물론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이 갖고 있는 이주정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15개 시군 특색이 담긴 체험행사를 비롯해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시식코너 등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 귀농·귀촌하는 비율은 충남이 전국 1위이며, 도시청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젊고 활력 있는 농촌현장 조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기준 도내 귀농·귀촌 인구는 각각 1821명(전국 12.6%), 5만 3250명(10.7%)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귀농귀촌 인구유입이 중요하다”며 “귀농귀촌 상담 및 정책지원 등 행사를 통해 충남을 홍보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23
  • 충복 괴산군,'귀농·귀촌단지 조성사업' 최우수 특화 사업 선정
    충북 괴산군은 충북도가 추진한 시·군 특화사업 공모에서 ‘괴산형 귀농·귀촌단지 조성사업’(가칭 괴산 레이크파크 하우스)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11개 시·군 22개 사업을 서면 심사를 거쳐 6개 사업을 선정하고 18일 본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는 2024년까지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단독주택 10호, 다세대 주택 10호로 이루어진 귀농·귀촌단지를 조성한다. 인근 농업연구소와 연계한 농업 역량교육 등도 시행해 귀농·귀촌인들이 괴산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젊은 귀농·귀촌인 유입 및 정착으로 인구 증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으로 소멸지역이 아닌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1-22
  • 의령군, 부산 벡스코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상담'나서...
    의령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년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상담에 나선다고 전했다. 올해 의령군은 창원, 서울, 진주 등 총 4번의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을 운영했으며 부산은 올해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의 종착지가 될 방침이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유기농·친환경 제품, 지역특산물, 농특산물, 귀농귀촌, 도시농업 등을 홍보하며 의령군에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및 의령군 귀농귀촌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의령군은 귀농귀촌연구회와 연계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종합적인 정보와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의령군은 매년 활발한 귀농귀촌 유치 활동과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2022년 3분기 기준 782가구 1134명이 귀농귀촌을 했으며 청년 귀농인의 수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부산, 창원, 진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가는 홍보·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계획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21
  • 태안군, 귀농·귀촌인과 마을단위 융화교육 실시
    태안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단위 융화교육’을 추진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총 4회에 걸쳐 이원면 사창1리와 포지3리, 근흥면 안기1리, 원북면 동해1리 등 4개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융화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군은 지난 8월에도 근흥면 마금리 등 6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하고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바 있다. 융화교육은 참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대화를 통해 융화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주민은 “귀농·귀촌인에 대한 선입견을 벗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주민들과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하고 즐거운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21
  •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 2022년 귀농 귀촌인 페스티벌 개최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는 지난 18일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들을 초청해 제2회 예비 귀농 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예비 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은 올해 주말농장에 참여한 가족 20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6가구, 텐콕 캠프 참여자, 예비 귀농 귀촌인 등 도시민을 초청해 귀농·귀촌인의 활동사진 전시,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부스, 서예, 곤충 등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마당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군 의장 및 기관단체장, 귀농 귀촌 연합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행사를 통해 예비 귀농 귀촌인들과 교류하고 소통해 성공적인 귀농 귀촌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청도군에 대한 관심이 귀농 귀촌으로 이어져 청정 청도에서 군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21
  • 석류, 자궁근종 있는 여성은 섭취 주의 하세요~
    작 석류는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과일이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젠이 들어 있어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에게 특효인 과일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은 석류를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양한 석류의 건강효능과 함께, 주의해야 하는 경우를 살펴보자. ▷피부 미용=석류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킨다. 석류에 풍부한 비타민과 AHA 성분 역시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며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감기와 관절염 예방=석류에 풍부한 칼륨·철분·칼슘과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 성분이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석류는 폴리페놀·엘라지탄닌·갈로탄닌·푸니칼라진·엘라직산·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물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골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동시에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혈관벽 손상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까지 있다. ▷남성 건강에도 도움=석류는 전립선암 재발 위험을 낮추고 발기부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임상암연구지'에 따르면 석류를 먹은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수술이나 방사선 암치료 후 전립선 특이항원이 증가하는 기간이 3배 이상 긴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발기부전'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100% 석류 주스를 236mL씩 마신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발기부전이 호전될 가능성이 50% 높았다. 석류는 씨와 껍질까지 함께 섭취해야 그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석류 씨엔 천연 에스트로겐 물질이 풍부하고 석류 껍질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인 타닌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생으로 먹기 어렵다면 깨끗하게 씻어서 씨와 껍질을 따뜻한 물에 우려먹으면 좋다. 단, 자궁 근종이 있는 여성은 석류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출혈이 생기거나 종양의 크기가 커질 수도 있어서다. 이 밖에도 내막증식증, 유방섬유선종 질환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17
  • 홍시, 타닌 성분이 변비 유발 가능성 높아...
    날이 추워지며 달고 부드러운 홍시가 제철을 맞았다고 전했다. 단감을 물렁물렁하게 익힌 홍시는 동의보감 등에서 심장과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 가을, 겨울철 인기 간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홍시를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는 속설 때문에 홍시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홍시와 변비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홍시 속 타닌, 변비 유발 가능 홍시와 변비는 연관성이 있다. 대부분의 홍시는 떫은맛이 강한 '대봉감' 품종으로 만드는데,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닌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강해 대변을 딱딱하게 만들고, 이는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 타닌은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나 몸에 해로운 성분은 아니다. 실제 타닌은 건강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암, 고혈압, 뇌졸중 등의 질병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타닌은 체내 알코올 흡수를 지연하고, 위장 속 열독을 제거하며 갈증을 해결하는 효과가 있어 음주 후 숙취해소에도 유용하다. 이미 변비가 있거나 변비가 자주 생겨 홍시를 먹기 겁난다면, 홍시 대신 단감을 먹어도 된다. 단감은 홍시는 물론 구기자, 당귀, 오갈피 등 생약보다도 타닌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는 풍부해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단, 단감에도 타닌 성분이 소량 들어 있기에 단감 섭취량은 하루 1~2개 정도가 적절하다.. 변비가 걱정된다고 홍시를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하루에 1~2개 정도의 홍시는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17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 실시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맞춤형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해 예비·초보 귀농 귀촌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천군의 전입과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귀농귀촌인 일자리 발굴 창업교육’과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2개 과정을 총 18회에 걸쳐 내달 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귀농귀촌인 일자리 발굴 창업교육’은 농산물가공, 마케팅, 가공사업장 견학 등으로 구성돼 창업 설계와 농촌 융복합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은 토양관리, 기초 농업기계, 안전 농산물 생산이론, 생강, 새싹인삼, 산채류 재배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자리 발굴 창업교육은 △창업시뮬레이션 △농산물 가공사업 현장견학 등 가공창업실무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영농정착기술교육은 △산채류 품목별재배기술 등 재배기술교육에서 교육열이 높았다. 올해 7월에 귀농한 박희숙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반 조성이 어려운 귀농인이 1차 생산으로 농업소득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서는 융복합산업으로 가공 창업에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권양희 귀농귀촌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16
  • 보은군, 귀농귀촌 정책 등 지역현안 논의
    보은군 최재형 군수 주재로 군청소회의실서 행복한 도시보은을 위한 토론회의를 열어 다양한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각 부서 업무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운영방식을 벗어나 지역발전을 위해 선정된 주요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온 누림 플랫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창업 활성화 공모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지원사업, 청소년 주도활동 활성화, 청소년 참여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향후 정책추진시 반영해 군정발전을 이끄는 마중물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주제는 인구증가를 위한 귀농귀촌 정책과 미래성장 동력인 청소년 청년정책 등 안건으로 현황, 주요 추진사업, 타시군 사례, 정책방향성 등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보은군 미래를 고민하고 효율적 조직문화 개선과 군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에 대한 의견도 같이 나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증가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지속적인 군정주요 현안사업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공유돼 보은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으로 접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1-16
  • 충남 태안군, 새내기 '귀농·귀촌인' 농촌생활교육 실시
    충남 태안군이 신규 귀농·귀촌인의 농촌 적응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귀농·귀촌인 농촌생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착 초기단계에 있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7일부터 교육에 돌입해 29일까지 8회,48시간에 걸쳐△집수리 기획 및 점검△공구 사용법 △전기 △단열 △페인트 △도배 △설비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전 과정 이론교육 후 실습교육을 통해 이들이 농촌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이 집수리 봉사 등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등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태안의 일원으로 녹아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2022 영농정착기술교육 기초과정 및 현장중심 과정을 추진해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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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1-14
  •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참가
    전북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5~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창조룸에서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전은 수도권에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신바람 귀농귀촌, 전라북도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했다. 전라북도 13개 시·군을 권역별 특색에 따라 ‘산’, ‘바다’, ‘들’로 나눴다. 진안군은 무주군, 장수군과 함께 ‘산’ 권역에 속했다. 진안군은 군청 실무자와 전문상담 멘토로 구성된 팀을 꾸려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함께 농지와 주거 정보, 귀농·귀촌 전반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김진주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전북 상담홍보전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산 좋고 물 좋은 진안의 매력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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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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