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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 영양 산나물 '어수리' 본격 출하!
    청정 영양 산나물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4월부터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등의 산나물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다. 경북 영양의 산은 산나물이 자라기 좋은 토양이 많고 내륙 깊숙한 곳에 있다. 군 전체 814.7㎢ 중 86%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토양은 산나물과 약초가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이다. 그 중 으뜸으로 '어수리'가 꼽힌다. 귀하게 여겨져온 최고급 산채로 영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다. 어수리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 해 '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다.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은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현재 영양군 내 25개 농가에서 26t의 어수리를 키울 정도로 재배량이 급증했다. 어수리는 식이섬유·지방·나트륨·칼슘·인·칼륨·비타민C가 일반 산나물보다 높다. 식이섬유는 4.2배, 칼슘은 15.7배나 높은 대표적인 웰빙 식품이다. 동의보감에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은 그간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영양산나물 축제'를 올해는 오는 5월 12~15일 영양읍 및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축제를 통해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이 도시민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려져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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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25
  • 전북농기원, 생천마 저장기간 연장 기술 개발
    지역특화작목인 천마의 생천마 저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을전북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전북 천마의 생산량은 2020년 기준 69%를 차지하고 있으나 전북농기원에 따르면 생천마 저장기간이 1개월 미만으로 가을철 수확기 대량 출하에 의한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다양한 식이법 활용을 위한 소비자의 수요로 생천마 저장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다.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기술은 저장고의 기체 환경조절을 통해 농산물 호흡과 생리작용을 억제해 저장기간을 연장하는 기술로써 주로 과채류에 많이 활용되는 저장 방법이지만 식품, 의약품 개발을 위한 고품질 원료 공급에도 효과적이다.2021년에 수확한 생천마를 4개월 동안 저온저장과 CA 저장을 실시한 결과 곰팡이 발생률이 일반 저온저장의 경우 저장 6주부터 50% 이상의 곰팡이 발생률을 보였다.하지만 CO2 농도를 10%로 조정한 CA 저장에서는 10% 미만을 나타냈으며 12주 저장 시까지 곰팡이 발생률이 30%를 나타내 저장기간 연장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술원 송영은 연구사는“앞으로 CA 저장에 효과적인 살균, 큐어링 등 전처리 방법을 추가 실험해 저장기간 연장 및 품질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추후 현장 연계를 통한 확대․보급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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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25
  • 나무산삼이라 불리는 왕가시오갈피...영양가 높아
    24일 오후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의 한 야산에 나무산삼이라 불리는 왕가시오갈피나무 가지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가시오갈피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 ‘제2의 산삼’ 또는 ‘나무산삼’이라고 불린다. 요즘 이 마을 주민들은 가시오갈피나무 새순을 끓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기도 한다. 쓴맛으로 인하여 물에 하루 동안 담갔다 쓴 맛이 빠지면 무친다. 왕오갈피나무에 달린 가시는 아래 방향으로 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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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25
  • 강원도, 봄나물 온라인 유통플랫폼 판매 개시
    25일 강원도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싱싱한 봄나물을 다양한 온라인 유통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수확기간이 단축돼 5월 초에 대량 출하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온라인 유통플랫폼들을 통해 일제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25일에는 NS쇼핑 방송을 통해 봄나물 4종과 절임간장 소스로 구성된 꾸러미상품 3500박스로 판매하고 곧이어 공영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마다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카카오커머스도 적극 나섰으며 다음 달 2일부터 곰취(1㎏) 명이나물(1㎏)과 를 카카오메이커스 농가돕기 채널을 통해 1만 박스를 판매하기로 했다. NS쇼핑과 카카오커머스는 강원도와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을 체결했었다. 최덕순 도 유통원예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온라인 업체가 상생 소통하는 채널로서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 협력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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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25
  • 봄나물 '독'성분 조심하세요...
    봄나물은 겨울 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는 고마운 식품이다. 산이나 들에서도 쉽게 채취할 수 있어 봄철 우리 밥상에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봄나물을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생으로 섭취할 시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봄나물을 소개한다. ■ 고사리 고사리를 생으로 먹을 경우 프타퀼로사이드라는 발암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 고사리의 발암·독성 물질은 물에 잘 녹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데치거나 삶아 먹어야 한다. ■ 두릅 두릅의 줄기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성이 있다.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을 제거해야 한다. ■ 다래순 다래순에는 미량의 독성이 있어 생으로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끓는물에 데쳐 독 성분을 제거한 뒤 먹는다. ■ 원추리 원추리에는 ‘콜히친’이라는 독성이 있는데, 식물이 자랄수록 독성이 강해진다. 생으로 먹을 경우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린 순을 데친 후 물에 2시간 이상 담궈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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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21
  • 구례 쑥부쟁이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
    쑥부쟁이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독특한 향과 식감을 가지고 있어 구례를 대표하는 봄나물로 꼽힌다. 쑥부쟁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제2019-13호)로 등록되었으며, 봄철 불청객 알레르기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19일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특화작물로 쑥부쟁이를 육성하고 있다. 쑥부쟁이는 다른 엽채작물에 비해 판매단가가 높기 때문에 고소득 작물로 인정받고 있으나, 손으로 수확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고령친화형 농가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쑥부쟁이 기계수확 도입과 생산시스템 표준화 시험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쑥부쟁이 재배 길이 및 수확 시기에 따른 안전성 및 기능성 물질 루틴(Rutin) 함량변화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정지숙 박사는 "쑥부쟁이 재배특성에 맞는 수확장비가 없기 때문에 밀식 재배로 생산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재배 생력기계화의 작업체계 확립 실증시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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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21
  • 청정 영양 산나물 어수리 맛 한번 보실래요?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토양이 많고 내륙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영양군에 봄을 맞아 청정 영양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6%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이기 때문에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등의 영양산나물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는 평가이다.. 그 중에서도 어수리는 예전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 ‘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며, 현재 영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25농가에서 26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열량, 지방, 나트륨,식이섬유, 칼슘, 인, 칼륨, 비타민C가 일반 산나물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는 4.2배, 칼슘은 15.7배나 높아 대표적인 웰빙 식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이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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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19
  • 충북농기원, 보은 지역 특화작목 대추 소비 촉진 장려 나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보은 지역 특화작목 대추의 소비 촉진과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 가공 연구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가공품 개발 박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추는 최근 생식용 과일로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재배면적이 점점 늘고있는 작목으로, 충북 보은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추를 생산하고 있는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생산 대추 대부분은 생과로 유통되기 때문에 대추 가공품이 다양하지 않아 부가가치 향상과 소비층 확대를 위해서는 제품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새로 개발하는 제품에는 대추 관련 가공제품 특허 기술‘대추 발효액으로 제조한 유산균 발효 대추 소스’와 ‘기능성 대추추출액 활용 가공품’제조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대추 가공품 개발을 위해 제과제빵 기능장(세계쿠킹베이커리 임상희 대표)을 초청해 14일 기술원에서 기술원 기술개발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산균 발효 대추 추출액을 첨가한 쌀컵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시연하고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여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밀가루 대신 충북도 육성 품종인‘청풍수수’, ‘청풍흑찰’등 쌀을 활용하면 잡곡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도내 대추가공업체와 협력하여 농축액, 샐러드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충북도 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박혜진 박사는 “앞으로 대추 외에도 충북 대표 지역특화작목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라며, “기존에 개발한 기술들의 실용화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기능성 가공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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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19
  • 양송이 버섯...남성 암 예방 효과 입증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대표 성분은 라이코펜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든 식품이 토마토라, 토마토가 남성에 좋다는 것은 흔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양송이 버섯이 남성에게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양송이 버섯도 큰 도움이 된다. 양송이버 섯추출물은 전립선암 세포주들의 증식을 억제했고, 쥐실험에서도 전립선암 성장을 억제했다. 2015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전립선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양송이버섯 추출물을 매일 4~14g(생 양송이버섯으로는 40~140g) 복용시킨 결과, 부작용은 없었고 36%의 환자가 PSA(혈청 전립선특이항원 수치, 전립선암 환자에서 수치가 올라가 있다)가 감소했다. 또한 이들은 자연살상세포와 면역세포 T세포를 활성화하는 IL-15가 상승했다.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혈관 형성을 증가시켜 암전이를 용이하게 하는 MDSC는 감소했다. 연구팀은 양송이 버섯의 주요 성분인 CLA가 이런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대비뇨기병원 김청수 교수는 "전립선암에는 양송이 버섯 뿐만 아니라 콩, 석류, 녹차, 양배추, 케일 등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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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18
  • 강원도 평창, 산양삼융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 선정!
    강원도 평창군은 산양삼 고품질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한 산림청 주관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8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강원권 내 산양삼 주산지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 및 외부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평창이 최종 선정됐다. 산양삼융복합지원센터는 산양삼 관련 연구 및 귀산촌 교육·체험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양삼의 고품질화·산업화를 목적으로 조성된다. 올해 사업을 시작해 2024년 준공할 계획으로 전국 최대 규모 교육·홍보관, 수출 지원관, 경매장, 산양삼 전시판매장, 연구시설, 귀산촌 교육·정보 제공시설 등이 설치된다. 군은 2015년에 전국 최초로 산양삼 특구로 지정된 이후 산양삼 지리적 표시제 등록,생산기반시설 조성 지원 가공유통센터 조성, 재배면적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산양삼융복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평창지역 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품화 개발 및 연구,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그동안 평창군이 산양삼을 특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행정력과 지역 주민들의 축적된 재배 경험이 이번 융복합지원센터 선정 결과로 이어졌다”며 “서울대 그린바이오캠퍼스의 연구인력 등 군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자원을 토대로 평창이 명실상부한 산양삼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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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15
  • 충남 공주시 ,'공주알밤센터' 준공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역 특산물인 공주알밤과 밤가공 상품을 전시, 홍보, 판매를 담당할 ‘공주알밤센터’가 준공됐다고 전했다. 14일 열린 공주알밤센터 준공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하헌경 공주산림조합장, 안종진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주알밤센터는 공산성 주차장 맞은편에 건립되어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돼 400㎡의 부지에 연면적 244㎡,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알밤 전시‧홍보관과 무인 주문판매기를 설치해 방문객이 시설을 관람 후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한옥구조로 알밤카페와 테라스로 구성해 구매한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공산성을 포함한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내부 인테리어 작업과 집기류 구비, 판매상품 모집, 인력 채용 등을 마무리한 뒤 오는 9월부터 시 직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시는 민선7기 들어 밤생산기반, 가공기술, 홍보‧마케팅, 군밤축제 개최 등 밤산업 고도화를 위해 49개 사업에 예산 112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알밤 6528톤을 생산, 전국 점유율 17%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임산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공주밤 융복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알밤농가의 소득 증대와 가공업체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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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15
  • 순창경찰서, 농ㆍ임산물 절도 예방위한 업무협약식
    전북 순창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순창군과 공동으로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 농·임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는 수확기에 놓인 두릅과 고사리등 농·임산물에 대한 불법채취 피해를 막기위한 것으로 군에서 운영중인 산림과 산불감시원과 병행해 절도 예방을 막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김난영 순창서장은 “죄의식 없이 두릅 등 농·임산물을 무단 채취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공동체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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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K-테스트베드 플랫폼 참여기관 선정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신기술‧제품 실증 지원을 위한 ‘K-테스트베드 플랫폼’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식재산권 출원을 비롯한 연구‧개발 및 자체적인 기술 및 제품 실‧검증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을 말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5월 6일(금)까지 「K-테스트베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에서 참여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산림청은 자세한 사항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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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14
  • 전남 강진군,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 조기 배부
    전남 강진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발생률이 높은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진드기 기피제’1만8천560개를 주민들에게 조기 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3년(2019년 26명, 2020년 37명, 2021년 31명)간 총 94명의 관내 진드기 매개감염병 발생이 보고됐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가을철에만 발생되는 감염병이라는 인식이 크지만 기후 온난화로 인해 농임업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늘 주의해야 할 감염병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집쥐, 들뒤, 들새, 야생 설치류 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감염된다. 여성이 남성보다 발생률이 2.5배 높게 나타났으며, 위험요인은 56% 이상이 농업과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임산물 채취, 여행, 등산, 산책 등과 관련한 야외활동도 18%의 양성률을 보였다. 강진군은 2019년 이전 한해 감염자가 100명에 가까웠으나 주민대상 예방교육과 기피제 배부 사업을 추진한 이후 평균 31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도 기피제 배부와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기피제를 읍면보건지소와 마을 이장을 통해 이달 말까지 배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쯔쯔가무시증은 현재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시 기피제를 활용하고 안전한 작업복 착용으로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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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13
  • 경남 함양군,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면 안돼!
    경남 함양군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매개 하는 참진드기의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0월에 SFTS 바이러스 균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7~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림축산관련 작업에 참여한 환자의 비율이 높으므로 밭농사, 과수원, 임산물 채취 등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야외활동 후 1~3주 이내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야외 활동력을 알리고 적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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