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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 5억 달러 달성 목표
    산림청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청정임산물 수출액이 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2일 산림청은 2021년도 임산물 수출액이 4억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결과는 전년도 수출액(3억 8000만 달러) 대비 18.6%가 증가한 수치다. 품목별 증가율은 목재류(23.5%), 석재류(19.9%), 밤·감·표고버섯 등 단기임산물(7.1%) 순으로 건강식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청정임산물의 성장세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더욱이 온라인 주문이 증가하면서 포장용 상자 원자재 수요 증가로 판지류, 펄프류 등 목재류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가·수출업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 왔다"며 "건강·기능성 식품, 간편식품 수요 증가를 임산물 수출 확대의 기회로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밀착 지원한 것이 수출확대의 주요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세계적인 한류 확산을 활용한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산림청의 '2022년 임산물 수출 확대 중점계획'에 따르면 '한국 임산물 활용 현지 요리동영상 경연대회' 개최 등 해외시장 개척에 한류 및 비대면·온라인 연계 마케팅 전략이 적극 추진된다. 이를 통해 아마존, 쇼치, 큐텐 등 온라인몰 플랫폼에는 '한국 임산관'을 개설하고 해외 현지에 한국 식문화와 조리법(레시피)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 또한 산나물류·곶감류와 같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유망품목을 적극 발굴해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하고 우수한 청정임산물 이미지 구축을 위한 홍보강화, 신제품 개발 등으로 수출 확대 기반을 다진다. 남 차장은 "일본, 베트남 등 동남아를 타깃으로 한류 스타가 출연하는 요리·시식 영상을 만들어 송출하는 등 한류 연계 마케팅으로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며 "특히 떫은감의 주산지인 경북 청도를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해 수출용 선별 건조, 포장 시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품질 및 안전성 관리를 위한 수출 일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임산물 수출연합회 등 수출조직의 규모화 및 역량 고도화, 수출선도 조직 지원자격 완화, 임산물 전용 B2B온라인 구축, 임업 분야 FTA 활용 교육 과정 운영 등도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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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금산군산림조합, 임가 농가 수익 창출 박차
    3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금산군산림조합은 남이면 대양리에 위치한 임가를 방문해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임가는 1000평 규모로 대추와 산마늘을 재배 중이며, 이번 지도의 날에는 대추나무 전정방법과 비가림시설 조성, 산마늘 재배지의 관수시설 설치 등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위한 컨선팅을 진행했다. 금산군 산림조합 관계자는 산림경영은 단기간에 결실을 볼수가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번의 실수는 최소 3~5년이란 시간을 소비 하기에 신중한 경영지도가 필요한 사업이다. 또한, 임업인이 추진하는 복합경영에 맞추어 미래의 소득향상을 위한 체험학습 등의 시설확충에 필요한 보조사업과 정책자금 지원을 안내하며 산림조합도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같이 임산물 판매시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의 판로확보를 방법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임업경영체 등록 등 각종 행정절차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금산군산림조합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사유림경영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1-754-4013)문의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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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금산군산림조합, 임가 농가 수익 창출 박차
    3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금산군산림조합은 남이면 대양리에 위치한 임가를 방문해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임가는 1000평 규모로 대추와 산마늘을 재배 중이며, 이번 지도의 날에는 대추나무 전정방법과 비가림시설 조성, 산마늘 재배지의 관수시설 설치 등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위한 컨선팅을 진행했다. 금산군 산림조합 관계자는 산림경영은 단기간에 결실을 볼수가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번의 실수는 최소 3~5년이란 시간을 소비 하기에 신중한 경영지도가 필요한 사업이다. 또한, 임업인이 추진하는 복합경영에 맞추어 미래의 소득향상을 위한 체험학습 등의 시설확충에 필요한 보조사업과 정책자금 지원을 안내하며 산림조합도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같이 임산물 판매시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의 판로확보를 방법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임업경영체 등록 등 각종 행정절차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금산군산림조합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사유림경영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1-754-4013)문의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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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접수 신청 시작
    2022년 산림분야 국유특허권의 전용실시 계약체결을 원하는 개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11일까지 접수한다고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밝혔다. 국유특허권은 국가명의로 등록된 특허·실용신안·디자인으로 국가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발명한 것을 의미한다. 임업진흥원은 홈페이지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400여건에 대한 정보를 임업정보-산림과학 R&D 게시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 홈페이지 입찰/공모 게시판에서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에 대해 전용실시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내용을 확인하고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반면, 진흥원은 지난 2020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국유특허 기술인 ‘지중 매립형 식물 재배용기’에 대해 플라스틱 성형 전문기업인 (주)국일화학과 전용실시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주)국일화학의 박규남 대표이사는 전용실시를 체결하고 "국유특허기술을 활용한 조경포트 5종(지중매립형식물용기)을 출시해 약 2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전용을 실시한 국유특허의 시장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의 연구 성과를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국유특허권 전용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연구 성과가 상품화되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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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3-03
  • "바라보는 산으로 돈이 되는 산으로"
    경상북도가 올해 산주와 임업인과 함께 ‘바라보는 산’을 ‘돈이 되는 산’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의 산림 면적은 지역 전체 면적의 70%인 133만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공사유림은 강원도의 두 배와 맞먹는 106만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도는 임산물생산 2조원, 임가소득 5000만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중장기적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2018년에 제6차(2018~2037년) 지역산림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여건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서 5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첫째 조림, 숲가꾸기, 벌채, 목재이용의 선 순환체계를 확대하여 산림을 규모화 집중화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림분야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벌채를 목적으로 한 경제림은 지속해서 관리이용하고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은 원형대로 보호하되 탄소배출이 주로 이뤄지고 있는 도시지역에는 도시숲과 가로수를 확대 조성해 탄소흡수기능은 늘리고 미세먼지는 점점 줄여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1301억원의 예산으로 △나무심기 2173ha △숲가꾸기 2만4380ha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2개소(의성, 포항) △탄소중립 도시숲조성 35개소 △산림휴양녹색공간조성 등 28개소등을 추진한다. 더욱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실적만큼 인증 받는 산림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올해 1월에 도청 새천년 기념숲이 238t(2015~2020)의 탄소배출권을 전국 최초로 획득했다. 둘째 임업은 장기·저수익성, 생산규모 영세 등으로 인해 타 분야에 비해 임가소득이 낮은 실정으로 안정적 소득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생산기반의 규모화·현대화와 임업인 수준별 지원체계 개선과 사후관리를 강화를 위해 교육을 성장단계별로 실시하고 공모사업과 경영컨설팅 지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는 시·군, 산림조합, 지역소재 임업교육기관이 함께 나선다. 또한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인 임산물 물류터미널, 산지종합유통센터, 산림작물생산단지, 산림복합경영단지, 양묘시설 현대화, 산림조합특화사업 등에도 적극 응모해 임업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셋째 올해 10월부터는 임업인의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를 시행해 소득안정과 산림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일정한 기준에 따라 임업직불제를 지급해 임가소득 향상에 기여한다. 도에서는 지난해 말 2만여 임가 중 조건을 갖춘 1500여 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로 9월 30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임업직불제 혜택을 볼 수 있다. 넷째 도의 임목 축적량은 2억3000만㎥이고 ha당 축적을 보면 171㎥로 전국 평균 165㎥를 상회하고 있어 목재자원의 가치가 매우 크다. 목재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목재의 이용을 통해 산림의 생태 경관적 기능을 유지하는 환경친화적 벌채와 열식 간벌 숲가꾸기 확대 시행으로 저비용 고효율을 통한 활용도를 높이고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보급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확대와 수요처를 늘여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36억원을 확보해 목재산업 시설현대화 2개소, 목재체험장 조성 1개소, 목재펠릿보일러 보급147대, 목재제품질관리 561개소, 목재수확점검관리 1426ha, 임업기계장비 32대 등을 지원한다. 다섯째 산림재해 관리에 최선을 다해 산불·산사태 등 통한 재해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에서는 지난 2년간 안동, 예천과 최근 영덕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해 ICT, 내화수림대 등 예방기반을 구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진화 임차헬기 등을 확충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초동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921억원 확보해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헬기임차 등 산불방지대책 37종과 산지사방,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 11종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강한 숲을 갖게 됐다는 만족에 앞서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가 중요하다”며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공·사유림 면적을 가진 강점을 최대한 살려 바라보는 산이 아닌 돈 되는 산으로 가꿔 임업인이 잘사는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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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3-02
  • 충남 서천군, 산림분야 일자리 187개 창출
    올해 취약계층을 위해 충남 서천군은 20억원을 들여 187개의 산림분야 전문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40명을 비롯해 산불감시원 122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4명, 병해충 예찰 방재단 3명, 숲 가꾸기 패트롤 4명,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12명, 재선충병 이동단속 요원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군은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산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 서천군 마산면 봉선지 물버들 둘레길 조성 호응 서천군은 걷기 좋은 쾌적한 길로 마산면이 조성한 봉선지 물버들 둘레길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밝혔다. 봉선지 물버들 둘레길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 5000만원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다. 연장 5.5㎞로 신봉리 마을회관에서부터 삼월리 마을회관까지 이어져 있다. 단절됐던 소야리 주변 둘레길을 우회해 봉선지 수변을 따라 야자매트를 설치, 오솔길 형태로 조성됐다. 철새 탐조대를 설치해 봉선지를 찾는 철새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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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8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업인들을 위한 공로 인정 받아 감사패 수여
    2월 28일(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서울 종로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에서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산림 및 임업발전을 위한 농특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회장은 임업계를 대표하여 대통령 직속의 농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임업분야 공익직불제 도입,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 등 산림 및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실현, 산촌 지역발전 및 복지증진,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 등을 위하여 앞장서 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감사패 수상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산림을 가꾸어온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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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충북 음성군, 임산물 특화재배단지 조성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영상리, 월정리 일대 임야에 대규모 조림·숲가꾸기·임산물 특화재배단지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28일 군과 음성군산림조합은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음성 감곡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군은 이곳에 임산물 특화재배단지 등을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정규흠 음성군산림조합장은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산림조합이 가진 노하우와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도 “이번 협약으로 산림조합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경영 표준 모델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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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제주시, 산림분야 보조금 지원사업 시작
    28일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가공·유통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올해 사업은 7개 분야에 총 6억3000만원을 투입해 72개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을 보면 △임산물상품화지원(포장 용기 지원 등) △임산물 생산·유통기반조성(임산물 저장·건조창고, 임산물 가공용 분쇄기, 건조기 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표고 자목·배지 구입비 등)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유기질비료 구입비 지원) △목재산업시설현대화(건조, 제재·가공시설 등 교체 및 보강) △제주 임산물 육성지원(표고 자목·버섯 배지 운송료 지원 등)이다. 그리고 2023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5개 분야에 8억5000만원을 신청받아 임업인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임산물 경쟁력 강화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 분야 보조금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홈페이지 및 농림사업 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728-358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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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경북 의성군산림조합,의성군에 산불 진화 위문 성금 500만원 전달하다
    지난 25일 경북 의성군산림조합(조합장 이건호)은 의성군을 방문하여 김주수 군수에게 산불 진화 위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의성군은 의성읍 중리리에 산불이 발생하자 산불 진화 헬기 12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31명의 진화 인력을 투입해 진화했다. 이건호 의성군산림조합장은 "산불로부터 의성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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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충남 공주시 산림조합, 전국 경영향상평가 대상 수상 영예
    지난 4일부터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 전국 대상 회원조합 2021년도 경영평가에서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매년 산림조합중앙회가 정기적으로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자본증대, 당기손익증대, 조합원증대, 공적평가, 사업수주 노력 부분 등의 실적들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더욱이 공주산림조합은 지난 2020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헌경 시산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 조합을 꾸준히 이용해 주신 고객과 공주시민,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직원은 조합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것 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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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청송군 명품 산림 조성위한 준비 서막
    청송군이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품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내걸고 이에 걸맞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산림정책 계획 중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청송군의 산림정책 방향으로는 먼저, 산주 및 임업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 둘째, 군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 산림’,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축’이다. 군은 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명품 산림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림복지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시책들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 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을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산주와 임업인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의 달성을 위해 산림소득사업 지원과 임산물 대학을 통한 전문임업인을 육성하여 산림산업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함으로써 명품 산림 조성과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일자리도 창출하면서 두 마리 장점을 동시에 잡겠다는 방침이다. 다음으로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 산림의 달성을 위해 산림휴양 시설 확충, 유아숲 체험원 운영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구체적으로 청송자연휴양림 내 숲속 도서관을 운영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산림복지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할 예정이다. 유아숲 체험원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찾아가는 유아숲체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산림연접지 임의소각 집중 단속 및 홍보 등을 통하여 사전에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로 산불방지에 적극 대처해 나간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구 지정 등으로 산사태를 예방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병 해충 예찰과 방제도 병행함으로써 산림과 주민을 보호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같이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사회 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유지 및 증진을 통해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청송을 위한 산림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명품 산림 조성과 함께 산소카페 청송정원, 청송솔빛정원 운영으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주변의 꽃길과 각종 화단을 조성해 경관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방법을 세웠다. 청송군은 “산림의 경제화 실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한편, 누구나 차별 없이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특히 산림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산림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로 청송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청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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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경북 청송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산림정책 발표
    경북 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군’ 이라는 도시브랜드을 내걸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는 한편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품 산림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2022년 산림정책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청송군의 정책 방향은 첫째, 산주 및 임업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 둘째, 군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 산림’, 셋째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축’이다. 군은 명품 산림 조성을 통한 모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림복지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 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주와 임업인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의 달성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산림소득사업 지원, 임산물 대학을 통한 전문임업인을 육성해 산림산업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숲가꾸기 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함으로써 명품 산림 조성과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일자리도 창출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 달성을 위해 산림휴양 시설 확충, 유아숲 체험원 운영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청송자연휴양림 내 숲속 도서관을 운영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산림복지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숲 체험원 찾아가는 유아숲체험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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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한국 합성목재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 및 간담회 개최
    23일 한국합성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희준)은 전국에서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22년도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우수중소기업인과 협동조합 발전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주요안건 처리와 한국임업진흥원 주최(강승모 목재산업본부장 주관) 합성목재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탄소저장량 관련 인증과 K-우드 인증업체에 대한 가산점 부여, NET, NEP의 신기술인증 업체의 조달 우수연계, 불량제품유통 방지를 위한 수입제품 통관기준 강화와 KS 인증시 원활한 인증이 되도록 현장지도 강화방안 사항 등을 건의하는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강승모 임업진흥원 목재산업본부장은 “간담회시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건별로 해결방안을 설명하고 가능한 한국임업진흥원과 협의해서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서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서 한국합성목재공업협동조합 은희준 이사장은 “오늘 간담회가 매우 유익하고 효과적인 간담회가 되었다며 주최해준 한국임업진흥원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우리 업계발전을 위해 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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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충북농기원, 단삼과 오미자 조직배양 기술 통상실시 체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신화영농조합법인(대표 윤여홍)과 해피팜 협동조합(대표 김진설)등 2개 업체와 총 3건의 단삼과 오미자 조직배양 특허기술을 통상실시 계약 체결했다고 전했다. 최근 단삼은 우수한 약리작용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고 단삼의 뿌리가 붉은색을 띄고 있어 단삼(丹蔘)이라 불리고 있으며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 탄시논(복부지방 분해, 간 기능 개선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전의 단삼 조직배양 기술은 단삼의 잎의 절편(엽편)을 이용해 식물체를 유도하는 배양 방법이다. 이방법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전형성능(단세포 혹은 식물 조직 일부분으로부터 완전한 식물체가 재생되는 능력)을 이용하는 것으로 식물 증식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오미자는 기존의 일반 관행 묘의 증식률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미자 액아(곁눈)를 이용해 무균 실험실에서 용기에 배양 후 신초를 형성시켜 어린 식물체로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직배양 기술이다. 이런 약용작물은 많은 약리 성분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한약재, 건강기능성 식품 제조 등에서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유통 상황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으로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적절한 공급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통상실시 체결 업체인 신화영농조합법인(충남 논산)은 국내·외 1500여종의 다양한 난초과 식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의 증식과 판매 등 판로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그리고, 해피팜 협동조합은 서울의 도심 스마트팜과 연계한 새싹 인삼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화장품 원료 개발과 생산물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전받은 단삼 조직배양 기술로 품목을 다변화해 전략적 판촉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희 원예연구과 연구사는 “기관에서 개발한 조직배양 기술은 고부가 작물의 대량 묘 증식을 위한 핵심 기술로 꾸준히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며 “농업현장에 신속히 우량 묘를 보급하여 재배할 수 있도록 산업체 기술 컨설팅 등 사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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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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