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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전문가 수료생 18명 배출
    한국임업진흥원 평창센터가 3일 산양삼재배기술 교육과정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산양삼에 대해 이론 및 종묘생산, 채굴, 포지관리, 종자 개갑, 가공기술 등 실습까지 수료해 산양삼재배기술 교육과정을 마쳤다. 올해 교육수료식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진행하며, 수료생 중 우수교육생 3명에게 평창군수표창을 수여한다.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는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전국의 산양삼전문가를 배출했으며, 평창군 산양삼 발전 및 임업소득 창출에 힘써오고 있다. 임업진흥원 이성모 산림과장은 “교육을 수료하는 교육생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평창군은 임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평창산양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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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강원농기원, 지역특산 다래산업 발전방향 세미나 품평회 가져...
    강원도농업기술원이 10월 27일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강원도농업기술원 공동 주관으로 ‘지역특산 다래 산업 발전 방향 세미나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래 신품종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발전 방향과 산업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마련됐다. 더불어 농업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들에게 신품종 다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도 함께 진행됐다.강원도농업기술원은 20여년간 청산을 비롯한 10개 다래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의 활발한 연구로 30여 품종이 보급되고 있다. 현재 강원지역 다래 재배면적은 43ha, 약 67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이다.특히 다래는 재배환경 적응성이 우수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고 충북, 경기, 경남, 전남 등 전국적으로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임상현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전국단위의 다래 생산·유통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래 사업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품종을 육성·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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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새로 수록된 35품종으로는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발간된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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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충북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선착순 모집
    충북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민호)는 ‘2023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8기 입교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총 30세대라고 전했다.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 말까지 가족과 함께 숙소에 체류하며 농촌이해와 창업 실습‧체험 등 귀농귀촌 예정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교육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주민융화와 농촌 정착을 돕고 있다. 선발 대상은 모집공고일 직전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도시민이다. 입교 후 제천시로 주소 이전이 가능해야 한다. 입교희망자는 제천시청‧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농업창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로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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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김해시산림조합, 산림경영컨설팅 실시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은 최근 산림경영컨설팅을 위해 김해시 대동면 주동리 산51-1번지를 찾아 산주와 산림경영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참나무류의 솎아베기를 통한 표고자목의 활용, 더덕, 참나물 등 단기소득임산물 식재를 통한 수익창출 등을 지도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임의적인 사항이나 인허가 사항을 지도해 산주가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게 지도했다. 임업경영체 문의와 등록은 김해시산림조합(055-321-5101)으로 전화하면 접수와 등록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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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청년창업농 창업과정 1~3기 성황리 마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미래를 대비하고 앞서가는 청년창업농 창업과정' 프로그램의 1·2·3기 교육이 총 90명의 교육생을 수료시키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최근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및 안정적인 정착지원의 필요성 대두됨에 따라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은 귀농귀촌 관심·준비자를 대상으로 교육운용을 통해 농업 창업 및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한 교육이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는 농업·농촌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교육생에게 충분한 진로 탐색을 통해 정착 성공률 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생활에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을 교육과정을 통해 제공하고 귀농귀촌인들의 빠른 적응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6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청년창업농(2030세대) 9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은 각 대상별 탐색과정과 준비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청년창업농 교육에서는 △농촌에서의 사회적 경제 △귀농의 이해 △ 농촌형 취창업 모델 △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모두 일 8시간씩 10일간 총 80시간으로, 이론교육 64시간과 현장실습 16시간으로 구성됐다.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에 참가한 A씨는 "다양한 실습 체험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농촌생활의 적응과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귀농귀촌종합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정착한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자문위원을 통해 사후관리 및 컨설팅을 진행해 청년창업농의 성공적인 농촌새활의 적응과 정착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일자리 체험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교육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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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경북농업기술원 방문하여 감 가공기술 배워요~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연구진 3명이 지난 26일부터 감 가공 관련 기술연수를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하순 중앙원예연구소 측의 요청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국제 원예 분야 공동세미나 참석과 튀르키예 현지 버섯 유전자원과 품종 육성에 대해 협의했다. 당시 다양한 국제공동연구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하던 중 우리나라의 곶감 제조에 대한 중앙원예연구소의 견학 요청에 의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는 10개 중앙농업연구소의 하나로 얄로바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주로 과수 및 채소 생산과 육종, 화훼와 약용작물, 포도재배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국립농업연구소이다. 그중 3명의 연구진들이 상주감연구소와 곶감 제조농가와 유통기업 등에서 곶감 건조 과정 및 유통현장을 방문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방문으로 튀르키예에서는 곶감 건조와 관련된 기본적인 설비, 장비 등이 미비한 상태로 관련 농자재와 기술 이전 등을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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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전북허브산채연구회, 유기농업 역량강화 세미나 진행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동구)은 전라북도허브산채연구회 회원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업 역량강화 세미나를 27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약용자원연구소 허브산채시험장 세미나실에서 도내 허브 산채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친환경 유기농업 재배의 전문 지식 습득과 현장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공유, 친환경 재배로 안정 농산물 생산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준비됐다. 국립농업과학원 조정래 연구관 등 3명의 연사가 유기농업에 대한 현황과 전망,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절차와 방법, 키토산 올리고당 이용 친환경 재배 실증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곤달비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천갑)은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친환경 인증 신청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워 인증에 도전해 볼 예정이며, 양분, 잡초와 병충해 관리, 친환경 기능성 물질에 대한 효과와 특성 교육을 통해 친환경 재배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북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 송희경 연구사는 "현재 연구 중인 곤달비 병해 친환경 방제와 유기질 비료 시비량 설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메뉴얼로 제작해 생산 현장에 보급해'여 농가소득 향상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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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금산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소득향상'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금산군산림조합은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말했다. 산림경영영지도의 날 운영은 산림경영기술과 임산물재배기술 지도 등 사유림경영지도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추진하는 조합의 특색사업이다. 그중 지역 난방용 화목 공급을 위한 조합의 직영벌채도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금산군산림조합은 올해 부리면 불이리와 남이면 대양리에서 생산되는 참나무를 지역주민에게 화목으로 공급하는 직영벌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시기 사업으로 정착된 이 사업을 통해 조합은 시중 가격 보다 낮게 400t 이상의 화목을 공급한다. 주문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는 500t 이상의 화목을 지역에 공급할 방침이라는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조합은 또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통해 벌채 임목 중 일정량을 매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은 "산주와 임업인의 요구에 맞춰 실질적인 산림경영지도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들의 산림경영 지원을 위해 산림경영지도활동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난방용 참나무 화목이 필요한 지역 주민은 매년 10월 1일부터 금산군산림조합(041-754-4013)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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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산림품종관리센터,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가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25일 전했다. 신품종 해설집에는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모두 295품종 정보를 수록했다. 센터는 신품종 보호와 육종가 권리 확보를 위해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고 있다. 올해 신품종은 잎이 길고 넓은 병풀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골든메모리', 열매가 빨리 익는 대추나무 '가실애', 열매가 큰 돌배나무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몸통이 굵은 산양삼 '지동' 등이다. 센터는 신품종 보호와 육종가 권리 확보를 위해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고 있다. 책자는 자치단체 연구기관이나 산림 분야 단체, 육종가에게 배포한다. 산림청 홈페이지와 센터 자료실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김동성 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기반으로 산림 신품종 보급 확대와 산업화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 권리를 독점적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해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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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전남 담양군산림조합, “ 임산물 재배교육”
    전남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조합원 및 임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 재배 (엄나무 및 두릅나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열악한 임업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 경쟁력 향상으로 잘사는 담양 만들기 위하여 임업기술 보급 및 경영 마인드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교육 강사로는 유튜브 「한국농부」운영자 김주원님이 실시하였으며, 실질적인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임산물[엄나무, 두릅나무]의 선택, 재배, 유통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병노 군수님이 참석하시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담양에 맞는 산림특화 작물 발굴 및 육성방안 연구를 위해 용역비 3천만원의 예산편성해 추진중이며 임업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호조합장은 “민선8기의 군정운영방향을 발 맞추어 산림조합에서도 담양에 맞는 특화임산물 발굴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임산물재배 기술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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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임업진흥원,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일 전국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발생현황 도면과 주요 발생통계를 수록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도'를 발간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상황도는 재선충병의 효과적인 예찰·방제 추진을 위해 △연도별 피해추이 △최근 5년간의 재선충병 피해현황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도 △NFC 전자예찰함 운영현황 등 재선충병 관리에 필수적인 도면 및 통계자료로 이루어졌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상황도를 발간하며, 올해 발간되는 상황도는 재선충병 확산 위험지역, 발생이력 등의 다양한 자료를 반영해 완성도를 향상시켰다. 2022년 상황도는 재선충병 피해발생 지자체·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등 260여개 유관기관에게 배포했으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기업, 개인의 경우에는 한국임업진흥원 예찰분석실로 문의해 간단한 사용 신청 절차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1본의 감염목으로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는 재선충병 특성 상 체계적인 예찰·방제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라며 “지자체 등의 유관기관에서 본 상황도를 활용해 전략적인 예찰·방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재선충병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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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강원대 산채산학연협력단 '산채 차별화/산업화 전략' 워크숍 열어...
    강원대는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이 19일 '산채 차별화/산업화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 기술전문위원,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강원산채농업인연구회를 비롯해 강원도내 더덕생산농가/산채 가공품 제조가공 관련 업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박경철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허준영 강원산채농업인연구회 회장이 각각 환영사와 격려사를 진행했다. 박기진 산채연구소 소장이 '산채 품종육성 현황/중장기 육종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송선진 홍천산더덕영농조합법인 대표의 '강원더덕 재배 우수사례/발전방향', 조준모 강원대 산학협력단 친환경농산물안전성센터 수석연구원의 '친환경 농업과 농약 안전사용기준', 권순배 글로벌농업컨설팅 전문위원의 '산채류 병해충 진단/친환경 농자재 활용' 주제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박경철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강원도 산채 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가와의 발전적인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지역특화작목의 위상 제고와 산채 산업 전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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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경상북도 산림경영인(독림가) 선진지 견학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길수)는 2022년 후반기 선진지 견학을 10월10일 -11일 경상북도 후원으로 “유기농이 미래다 “슬로건으로 열리고 있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견학과 자연드림파크호텔에서의 민관 소통을 위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안내및 토론, 경북 구미의 초록마당 야생화단지 견학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림경영인(독림가)들인 회원들은 산림에 필수적인 요소인 유기농산업의 다양한 국내외 정보와 탄소중립에 관한 이해를 하였고 경상북도 산림기획팀장을 강사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 안내와 토론 시간을 통하여 전국에서 가장 사유림이 많은 경북의 산림발전을 위한 민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야생화 농장중 하나인 초록마당 구미 1만7천평 하우스 재배현장 견학과 이영희대표의 35년 경험과 번식 기술의 특강을 통해 산림의 또다른 분야인 야생화에 대해서 견문을 넓혔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김길수회장은 “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유림을 보유한 대구-경북이 산림치유산업과 산림생명산업등에서 앞설수 있도록 산림의 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것 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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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임업진흥원, '2022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 교육' 비대면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필수공통 과정 및 종별 특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필수공통 과정은 목재산업 법령․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등으로 20시간 진행되며, 종별 특화 과정은 1종, 2종, 3종, 4종 A 및 4종 B로 구성돼 15시간 진행될 방침이다. 교육신청은 12일부터 18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교육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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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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