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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환경 기사

  • 26만 그루의 나무 심는 동대문구
    18일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26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밝혔다. 구는 서울시에서 환경 악화의 근원적 해결책으로 제시한 ‘30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간 총 14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올해에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공원 및 하천변에 26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나무 종은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나무인 이팝나무·느티나무 등 키큰나무와 병꽃나무 등 키작은나무이다. 또한,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원 및 하천변 쉼터에 대한 구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힐링숲, 도시숲 등도 확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블루 치료에 탁월해 푸른 백신이라고도 불리는 나무와 식물을 심고 시설을 정비해 관내 힐링 숲길·치유의 숲·미세먼지 차단 숲·생태정원 등 다양한 도시 숲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나무 한 그루가 공기청정기를 3966시간 돌리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꾸준히 나무를 심어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겠다”며 “코로나19로 수요가 더욱 높아진 그린 인프라를 확충해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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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충북 괴산 황정산에 산불발생...인명 피해 없어
    지난 20일 일요일 오후 1시50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 황정산에서 불이 났다고 전했다. 산 정상에서 시작된 불은 임야 0.2ha를 태운 뒤 4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3대와 인력 136명이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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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부산 기장 함박산 농막서 산불발생...임야 소실
    16일 기장군은 오후 3시30분께 부산 기장군 웅천리 함박산 4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농막에서 시작한 불은 산쪽으로 확대되어 임야 2000㎡가 소실 되었다. 불이 나자 헬기 3대를 비롯해 소방과 기장군 공무원 경찰 등 인력 106명이 투입돼 7시간 25분만에 진화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사중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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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경북 영덕 산불 주불 완전 진화
    17일 영덕군 영덕읍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최병암 산림청장이 밝혔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최 청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산불 진화 헬기 40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2395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 합동 진화 작전으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불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진화헬기 12대 및 야간 열화상 드론 2대를 현장에 대기시키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해 철저한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최근 10년 동안 단일 산불에 진화헬기 40대가 투입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날 오전 2시 18분께 재발화한 산불을 17일 오후 2시 3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산불은 험준한 지형과 강풍을 타고 민가까지 위협해 인근 주민 192세대, 312명을 화수리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켜 다행히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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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산림청, 대전 엑스포다리에서 산불예방 위한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실시"
    16일부터 18일까지 산림청은 사흘간 대전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및 진화역량 향상을 위한 '전국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불 대응자원을 말한다.. 필요에 따라 드론진화대 총동원령을 발령할 수 있으며 산림청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림청은 산불상황에 최적화된 진화능력을 키워 드론진화대를 정예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출동 체계를 마련하고 드론 투입에 따른 장·단점 등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은 진화기술 부분인 환경여건(지형·고도·풍속 등)을 고려한 압축에어로졸의 효과적 활용, 비행권역 전파 제한 거리, 비가시권 지역의 위험성, 군집 진화 여부, 산림 내 고압선 전파방해 분석 등 그동안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드론운영의 효율성을 꾀할 예정이다. 대전 엑스포다리 훈련장은 주위에 산림이 있고 진화 전력·전술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가능해 앞으로 상설훈련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계기로 국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ICT 기반의 최적화된 산불 대응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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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울진 산림항공관리소 방문하여 시설점검
    지난 15일 산림청 남태헌 차장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를 초도방문해 봄철 산불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출동 비상대기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남태헌 차장은 산불 등 재난업무 관련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현장점검하며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남태헌 차장은 “전국적으로 전년보다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항시 기상여건을 파악하고 복무관리와 개인 건강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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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봄철 농업부산물 소각 특별 예방 활동 - 사천 소방서
    지난 16일 봄철 농업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한 특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경남 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가 밝혔다. 사천소방서는 지난해 산불의 70% 이상이 농업부산물(논 밭두렁), 생활 쓰레기 등 불법 소각 행위로 발생함에 따라 사전에 대형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이통장, 산불 감시 요원, 영농회원 등)에 대한 현장 교육 ▲홍보 안내문 배부 ▲지역 방송, 마을 방송 실시 ▲산불 다발 지역 24시간 집중순찰 및 초기진화대 운영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논 밭두렁을 태우면 병해충이 방제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며 "인접 산림 주변에서는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고 비닐, 영농 쓰레기는 일괄 수거 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득이 소각행위를 할 경우 119에 사전 신고를 해 주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으로 우리 농촌과 산림을 보호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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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영덕 산불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반 구성 산불 진화 총력대응
    지난 16일 경북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 돼 대형산불로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권역 공중진화반을 광역 공중진화반으로 확대 편성해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처럼 100ha 이상의 피해면적과 11대 이상의 진화헬기 투입시에는 강화된 조치로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고 중·소형 산불 시에는 해당권역의 관리소장이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영덕 산불에는 산림헬기 16대, 지자체 임차헬기 14대, 국방부 헬기 6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총 40대의 헬기가 공조해 주불진화에 주력하고 전국 10개 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도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됐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불현장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 기온 급강하로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민보호와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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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영덕 산불의 원인은 농업용 반사필름이 전신주에 닿아 발생 추정
    지난 15일 발생한 경북 영덕에서 난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농업용 반사필름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바람에 날린 농업용 반사필름이 전신주에 닿으면서 불꽃이 발생해 시작된 것으로 경북 영덕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농업용 반사필름은 과일이 햇볕을 골고루 받게 해 생육과 품질을 높여주는 농자재이지만, 잘 썩지 않아 환경을 오염시키고, 특히 바람에 날려 전신주에 걸리면 정전과 화재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 이번 불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야산에서 발생해 오후 5시쯤 진화됐다가 밤새 되살아나 화수리 일대까지 크게 번지고 있는 상황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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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봄철 산림화재 예방 총력을 기울이다... 전북 소방
    봄철 산림화재를 대비해 전북도소방본부는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림화재는 57%는 건조한 날씨 속에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에 발생한다. 최근 10년(2012년∼2021년)간 전북지역에서 400건의 산림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9명, 85㏊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건조한 날씨 속에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2~4월) 57%(226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 소방본부는 봄철 산림화재 예방은 물론 민가, 시설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산림화재 취약시기 예방순찰 1일 2회 이상 실시 △위험지역 현장점검 추진 △의용소방대 활용 생활 속 산림화재 감시 △산림인접지역 207개 목조문화재 118개소 전통사찰에 대한 합동소방훈련 △311개 산림화재 취약마을 대상 안전지도 등이다. 특히 소방헬기를 주변 민가와 시설물보호를 위해 배치 운영하는 등 상황발생 시 헬기와 소방드론 활용 공중·지상 입체적 작전을 전개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민철 전북도소방본부장은 “봄철 산림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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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창원 합성동 제2금강산 불...1시간 30분만에 진화
    지난 15일 낮 12시2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동마산IC 부근 제2금강산 5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 했다. 이 불로 3200㎡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 등 장비 24대와 화재진압인력 147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임야 3200㎡와 참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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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경북 영덕 산불 발생 - 임야 4Ha 태우고 진화
    경북 영덕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4ha를 태우고 7시간 만에 진화 되었다. 지난 15일 산림청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한 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4대, 산불진화차 13대, 산불진화대원 500여명 등을 동원해 오전 11시쯤 진화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4㏊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순간 초속 10m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고, 주민 10여명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산불 현장 200m 인근에 KBS포항방송국 영덕송신소가 있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었지만, 소방당국이 방화선을 구축해 큰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산림청과 영덕군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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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원주시에 개통되는 섬강 자작나무 숲 둘레길
    지난 9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개통되는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수령이 3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 숲속에 데크 길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한 길이 4.5km의 명품 둘레길이다. 특히 이 둘레길은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며, 섬강을 따라 걷는 데크 길에서는 들판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을 만끽하고 잣나무숲을 지나 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가면 신비스러우면서 아름다운 하얀 자작나무를 한껏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우수한 경관을 지닌 자작나무 군락지로, 많은 도보 여행객과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명품 둘레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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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제주 임야 무단 훼손 사범에 벌금 1500만원 벌금형 선고
    허가 없이 제주 도내 임야에 중장비를 동원해 암석을 채취하는 등 불법 평탄화 작업을 한 토지 임차인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0)씨 등 2명에게 벌금 1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등 2명은 2020년 5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제주 구좌읍 인근 임야에서 관할관청으로부터 산지전용허가 및 토석채취허가를 받지 않고 암석을 채취하는 등 불법 토지 평탄화 작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장비를 동원해 암석 2만여t을 채취하고, 임야 1만5654㎡를 불법으로 농지 조성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심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허가 없이 훼손한 산지의 면적이 매우 넓고, 채취한 토석의 양도 많아 범행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피고인들이 원상회복을 다짐하고 있고, 채취한 토석으로 이익을 얻었음을 인정할 증거가 없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벌금형을 선택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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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목재데크 설치로 용인시 수지구 '무지개 근린공원' 새단장
    용인시가 수지구 무지개 근린공원의 시설을 새로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은 3252세대 대단지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만 2012년 이후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12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곳곳이 패여 있던 기존 산책로를 대신해 목재데크를 설치,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했다. 스텝사이클, 크로스컨트리 등 운동기구도 설치하고 주민들이 산책하다 쉴 수 있도록 피크닉 테이블, 벤치 등도 만들었다. 또 경관 개선을 위해 맥문동, 비비추, 수선화 등 11종의 초화류 2207본과 화살나무를 비롯한 3종의 관목 1370본을 심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무지개 근린공원을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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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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