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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산림청, 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열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강릉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강릉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히 강릉시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 등이 참여해 유실수, 특용수, 조경수 등 17종 2만1880본을 무상으로 분양한다. 이는 산림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 유실수는 8종, 7900본(체리, 감, 자두, 매실, 호두, 살구, 밤, 대추)이며 특용수는 1종, 1980본(마가목), 조경수는 3종, 6000본(소나무, 산딸나무, 철쭉)잉다. 이외 만참두릅, 공기정화식물, 송고버섯톱밥배지 등 6000개도 분양한다. 이날 동부지방산림청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가자에게 산불예방 홍보와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산불조심 서명 후 유실수는 교환권으로 1인당 4본, 이외 수종은 교환권 없이 선착순으로 최대 4본 등 총 8본까지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받은 나무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 심어야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며 당일 식재가 어려울 경우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흙에 임시로 묻어 두었다가 빠른 시일 내에 심어야 한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산림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후손들에게도 푸른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무를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하지만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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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3-20
  • 한국 임산물에 해외 소비자 이목 집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우리 임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3년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기업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럽 등 세계 60개국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 12개의 식품 홍보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수출기업 70개 사와 지자체 등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일본 능률협회 등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도쿄 국제전시장(빅사이트)에서 열렸다. 행사기간 동안 2500여 개 사의 해외구매자(바이어)가 임산물 홍보관을 방문하였다. 임산물 수출기업은 네이처팜, 설악산그린푸드, 청도원감 3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감말랭이 제품 등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70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의 수출 가계약과 총 510만 달러(한화 66억 원)의 상담실적이 이뤄졌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전문 요리연구가의 시연 행사를 선보였다. 산나물 비빔 소스 등 가정간편식 제품을 활용한 산채비빔밥뿐만 아니라 밤 대추로 만든 약밥, 홍시 스무디 등 건강 간식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맛밤, 산양삼 젤리 스틱, 원목재배 표고 스낵, 대추차 등 다양한 수출 유망품목을 전시하여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임산물 시식 후기, 포장 디자인,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이미지 등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 시장 반응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물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긴요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일본 시장내 채식 및 건강식품 선호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과 한류 열풍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본 시장공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일본은 물론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량을 높이기 위해 수출 선도조직 육성, 수출 상품화 사업, 우수상품 및 유망품목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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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03-15
  • 경남 함양군, 2023년 함양산삼축제 개최 결정
    경남 함양군은 명품 함양 산양삼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3년 함양산삼축제를 오는 9월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축제 위원 선출, 축제 시기·기간 확정, 축제 기본계획·예산 승인, 위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 함양산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활동하게 되는 축제 위원은 위촉직 79명과 당연직 19명 등 모두 96명이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위원장 이노태(퇴직공무원), 부위원장 오선택(전 함양산양삼영농법인 대표)·김강숙(진&푸드 대표), 감사로는 기종도(산삼농가)·박필순(농협은행 군 지점장), 사무국장에는 차상열(농산물 유통업) 등 각 분야별 대표 29명을 운영위원으로 선출했다. 당연직 위원은 홍화섭 안전건설국장 및 축제관계 부서장, 읍면장 등이다. 광고 축제기본계획은 전년도 산삼축제와 전국 우수 축제를 비교 분석해 홍보와 판매·전시·체험, 방문객 유치 등은 SNS와 인터넷 등을 적극 활용할 전략이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삼엑스포까지는 종합문화예술적 성격이 강한 축제였다면 올해부터는 산삼에 중점을 둔 산업형·테마형 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할 계획이다. 군은 2023년 산삼축제 기본예산이 7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3억원을 축소 편성한 대신 기간을 짧고 내실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이노태 산삼축제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첫 정기총회를 새로이 구성된 위원 여러분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며 “올해 개최될 제18회 함양산삼축제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위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반드시 성공한 축제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산삼축제는 새로이 구성된 축제위원회와 명예위원장인 제가 함께 개최하는 첫 산삼축제인 만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산삼축제를 통해 명품 함양 산양삼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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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3-10
  • 경남 사천시, 제15회 시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사천시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는 10일 ‘제15회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무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이날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시장 앞 주차장 등 3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순착순으로 1인당 4본의 묘목을 배부할 방침이다. 한편, 사천시산림조합은 23일까지 조합 청사 맞은편에서 나무전시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 종의 유실수와 조경수(신품종)를 판매 및 식재·임업 기술 지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일상에 이번 행사가 삶의 활력이 되어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내 나무를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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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경북 성주군,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추진
    경북 성주군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산림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성주군 산림축산과에서 계획하고 읍·면사무소에서 개별 실시하며, 호두나무, 대추나무 등 7종 7200여본의 묘목을 배부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와 함께 성주군산림조합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성주읍 예산리 293-2번지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해 좋은 묘목을 공급하며 나무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들이 스스로 나무심기를 실시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심리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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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홍천대추연구회, 2023년 신년 총회 개최에 홍천군의회 의장 참석
    강원도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지난 20일 오후 2시 홍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홍천대추연구회 ‘2023년 신년총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박영록 의장은 “지역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구조 개선이 중요하다”며 “의회에서도 홍천대추의 활성화와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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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경남 산청군, '제16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 약수축제' 개최
    산청군의 `제16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 약수축제`가 오는 26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산청군고로쇠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탓에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올해 축제는 군민 안녕과 고로쇠 수액 채취 감사 마음을 기원하는 약수제례를 시작으로 풍물놀이,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또한 고로쇠 약수 마시기 대회 등 체험행사와 약수 시음과 수액 전시ㆍ판매,고로쇠 식혜ㆍ막걸리 시음,지리산 사진 전시 등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특히 `지리산 산청 고로쇠`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관광객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이승영 산청군고로쇠연합회장은 "올해는 밤낮 일교차가 커 최고 품질의 고로쇠를 생산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리산 정취와 고로쇠 깊은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청군고로쇠작목연합회는 우수 전후 지리산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고로쇠 채취를 시작해 경칩 무렵 절정에 달한다. 이 시기가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리산 산청 고로쇠`는 해발 1000m 내외의 지리산 청정골에서 자생, 다른 지역보다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높아 전국 최고 품질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자외선 살균기가 부착된 수액정제기를 보급해 영양소와 맛을 그대로 살린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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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 대한목재협회, 제15차 정기총회 개최
    대한목재협회의 제15차 정기총회가 2월 9일 오후 4시에 인천 하버파크호텔 3층 파크볼룸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산림청 조영희 과장, 산림과학원 손동원 부장, 임업진흥원 강승모 부장 등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연합 회장, 김병진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등 목재협·단체 내빈이 참석했다. 대한목재협회는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심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연임했던 산수종합목재 강현규 대표가 회장 임기를 마친 가운데 원창 이운욱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목재협회에서 15년간 협회 일을 도맡아 왔던 김승태 전무와 양용구 이사는 퇴임했고 류재윤 부회장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운욱 신임 회장은 “아직 특별한 구상을 말씀드리기보다 코로나로 인해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소통의 장벽을 낮추고 싶다, 그런 마음에서 회원사들의 직접 방문을 통해 현안을 듣고 그 현안들에 대한 협회 차원의 대안을 세우고 행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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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남성현 산림청장,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임업인의 숙원과제였던 임업직불제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산림규제 개선 과제 227건을 발굴해 산주와 임업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하고 말했다 또한"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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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경기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4년만에 대면 개최
    경기도 양평군이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4월28일부터 30일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군은 축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개최 다음 주인 5월5일부터 7일까지 용문역 일원서 행사를 한차례 더 연다는 방침이다. 축제는  ▲산나물 화분 만들기 체험▲산나물 및 농-특산물 판매 ▲채취 등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지난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고 이듬해인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만 개최됐다. 지난해는 현장 행사 규모를 줄이는 대신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렸다. 전진선 군수는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 대표하는 축제다. 오랜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열리는 만큼 많은 분이 행사장을 방문하길 바란다”며 “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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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산림조합중앙회, 2023년 정기표창 시상식 열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2023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열고 종합·경영성과·금융 부문 시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종합평가 부문에선 총 13개 조합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종합평가 1위는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위는 청주·고창군·진주시산림조합으로 각각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3위는 가평군·횡성군·청양군·예산군·익산·강진군·경주시·상주시·울산광역시산림조합으로 각각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종합평가는 조합원 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여·수신 실적, ESG경영기반 조성 등 총 7개 항목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경영성과 부문에선 지난해 당기순이익 증대를 이룬 27개 조합에 대상을 수여했다. 금융 부문에선 종합대상으로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을 선정했으며, 이외 14개 조합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 발전은 물론 사업품질 제고와 사회환원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모든 조합에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중앙회와 조합이 좋은 실적으로 국민에 보답하며 발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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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사)임업후계자 창원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사)임업후계자 창원시협의회 정기총회 (회장 정호연)가 지난 10일 창원시 산림조합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2022년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으로 임업 활성화 및 임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이양재 창원시 산림조합 감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우수 회원에게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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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경북 영주 선비세상, 10일부터 매화전시회 개최
    영주 선비세상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매화분재원과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 군자의 향기를 전하는 ‘군자를 품은 마음, 매화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 매화정원인 ‘영주 선비 매화공원’과 선비세상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된다. 유리온실 속 분재원에서 화사하게 꽃을 피우 키운 160여종 360개의 매화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 ‘봄을 기다리다’, ‘봄을 알리다’, ‘봄을 기약하다’ 3가지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추운 겨울을 이기고 꽃과 향을 피우는 매화의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선비세상에서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매화 꽃차 다도체험,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매화꽃 만들기, 매화꽃을 이용한 스페셜 쿠킹클래스 등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선비세상 관계자는 “겨울이 차고 긴 영주에서 매화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다”며 “선비세상 한옥촌에 전시된 20여점의 매화분재를 감상하면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취미이자 풍류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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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북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투명한 운영·관리를 위한 담당자 교육 및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은 10일, 서울·인천, 경기, 강원 영서지방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2023년 임업직불제팀 연간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임업직불제팀에서는 임업경영체 신청 접수 및 등록 관리를 담당하며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업경영체에 대해서 의무 이행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명이 모여 올 한 해 임업경영체 등록·관리, 임업직불제 의무이행 점검 방법에 대해서 교육받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임업경영체 신청·접수 등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 응대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민원인과의 대화기법, 민원사례 등에 대한 친절 교육 특강도 진행했다. 임하수 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으로 임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임가 경영 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임업경영체 투명한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들의 역량강화 및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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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3-02-10
  • 사단법인 한국코르크산업협회 창립총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코르크산업협회가 9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장에서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가 개최해 (주)에프씨코리아랜드 성세경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국코르크산업협회는 코르크 원료 및 제품에 관한 생산, 시공, 품질관리 체계 확립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발족됐으며, 총 21개의 법인 사업체가 회원으로 등록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목재공학회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성세경 초대 이사장은 “이번 협회의 창립을 계기로 코르크 제품의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경제적 지위와 사회적 위상을 향상시켜 나아감은 물론 개별 사업자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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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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