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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공적 마무리
    충북 괴산군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회장 남봉희)가 주최·주관한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란 주제로 임업인들의 화합의 장이 이루어졌다. 개회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영환 도지사,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박덕흠·홍문표 국회의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각 시·군 임협 조합장과 전국의 임업후계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전국대회 1일차에는 세미나, 산림청장 초청강연, 문화행사 및 환영행사, 2일차에는 개회식,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체육대회, 세미나, 전국 임업후계자 노래자랑, 3일차에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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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경남 함양, 백전오미자축제 16일 개막
    경남 함양군은 오는 9월 16일과 17일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축제는 오미자 생과·절임 판매, 농‧특산물 판매, 오미자 제품 시식·시음, 산촌 먹거리장터, 각종 공연 등 20여개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열린다.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백전 가을오색산책(흥겨운 산책, 오색건강, 붉은빛 추억)’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오미자는 피로회복, 간 기능 개선, 기침, 만성기관지염, 당뇨, 치매 건망증 등 뇌질환예방과 치료, 눈 건강, 스트레스해소, 집중력향상 혈관계질환 등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좋은 맞춤형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에서도 백전 오미자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백두대간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그 맛과 효능이 더욱 풍부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미자를 시중보다 10% 싼 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산촌 먹거리 장터, 오미자 떡 및 오미자 막걸리 시식·시음행사 ,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초청가수 공연,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한마당 화합행사 등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화합행사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백전면 박윤호 면장은 “백전오미자는 백두대간 자락 고랭지에서 자라 맛과 영양이 풍부해 전국 소비자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오미자축제에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 오색찬란 오미자를 다양하게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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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강원농기원, 토종 다래 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원주시와 함께 7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토종 다래 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와 신품종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전국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유통 전문가, 생산자 연합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국내 키위·다래 신품종 육성 및 이용 촉진 연구현황과 전망, 원주지역 특화 다래 블렌딩 사업 현황, 생산자 연합회 활성화 방안, 부가가치 상품화 성공사례 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우수 신품종 평가회, 가공품 시식회 등을 진행한다. 또 다래 유망 신품종 전시와 다래 음료·젤리·연육제를 이용한 춘천닭갈비 등 다양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품평회도 연다. 토종 다래는 물류 기술 발달과 함께 냉동·건조 등 다양한 상품으로 널리 유통하고 있다. 도내 재배 면적도 2007년 0.4㏊에서 올해 45㏊로 크게 늘었다. 정정수 연구개발국장은 6일 "토종 다래를 20여년간 꾸준히 연구 개발해온 결과 최근 소비 추세에 맞춘 유망작목으로 재탄생시켰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다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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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전북 익산산림조합, 2023 산주․임업인 소득지원사업 체험행사 진행
    전북 산산림조합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를 통한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2023년 산주․임업인 소득지원 사업으로 조경수재배자 포트재배기술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말했다. 익산산림조합 체험에 참여한 30여명의 조합원들은 조경수 재배자와 산주의 산림경영기술지도를 위해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포트) 체험을 지원하면서 고부가가치 조경수 재배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습득했다. 익산산림조합 이한규 과장은 “익산은 조경수 재배와 관련 기후나 토양이 타시군에 비해 우수하지만 많은 재배자들이 효과적인 재배를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며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조경수 생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조합장은 “산림(山林)의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산주․임업인을 위해 산림조합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며 “산림경영 및 산주․임업인의 임산물 재배에 필요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익산산림조합(063-843-1910)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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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평창군, 산양삼특구 활성화를 위한 ‘2023 평창산양삼축제’ 개최
    ‘2023 평창산양삼축제’가 9월 7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일원(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평창군 산양삼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의 우수한 산양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산양삼 제품의 전시·판매와 더불어 산양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산양삼 꿀스틱 및 산양삼 두유 등의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평창군 산양삼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산양삼 재배자들의 유통 판로 확대로 서로 상생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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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전북농협, '2023 조경수 묘목사업 조합장협 정기총회' 실시
    전북농협은 5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15명으로 구성된 전북 조경수 묘목 사업 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생산지역 관내 농협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추진위 운영, 농가 조직화, 판로 개척,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등 2023년도 조경수 판매 확대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 불황 및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조경수 묘목 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조경수 묘목 사업의 활력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와 관련 2022년 농협 계통을 통한 조경수 판매실적은 462억원으로, 전국 총판매실적 562억원의 82%를 점유하는 등 조경수 협의회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백영종 회장은 "협의회 회원들의 상호 협력을 통해 조경수 묘목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해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2022년도 산림청 임업통계연보의 2021년도 조경수 생산 면적을 살펴보면 전북은 2424㏊로 전국(8985㏊)에서 27%를 점유하고 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체계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돼 있지 못하는 조경수 사업의 구조적 특수성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고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점진적으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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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초청강연회,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위한 산림소득지원사업, 친환경인증 등 상담소와 트리하우스 체험, 목공체험, 압화 책갈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임업기계 전시 및 목공품 전시, 표고버섯 등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한다. 7일에는 학술세미나(한국 현대 정원의 트렌드 및 진흥전략,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 증대방안), 산림청장 초청강연회, 환영의 밤(임업인 축하콘서트) 등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선진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8일에는 개회식,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산림르네상스시대 여성·청년 임업인 육성방안, 숲 경영체험림의 설치 및 조성방안), 임업후계자 체육대회, 임업인 가족노래자랑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지며, 9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이 참여해 산림의 비전과 임업 관련 최신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임업후계자 분들과 괴산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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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산림청,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이 24~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해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조성하는 건축물에 대해 목조건축화 선언식(25일)을 개막식과 함께 개최, 목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친환경 소재로서 목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며 “목조건축화 선언식을 통해 공공분야에서부터 목조건축을 확대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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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부산광역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실시
    부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이상기)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임업인과 조합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에서 돈버는 산주·임업인 교육과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산주·임업인들은 산채류 재배와 가공, 유통, 대추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산림복합경영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산림경영에 유익한 정보와 임산물재배의 노하우를 배웠으며 참석한 산주와 임업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언제든 부산광역시산림조합(051-528-9148)으로 전화 문의 혹은 직접 방문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상기 조합장은 "임업인들이 정보를 교류하며 경쟁력 있는 임산물을 재배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는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되는 임산물재배와 가공유통 교육을 추진하겠다"면서 산림조합 금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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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2023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의 위촉식 열어
    경북 문경시가 지난 14일 문경오미자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축제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오미자축제는 새롭게, 재밌게, 멋있게라는 주제로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주요 행사내용는 개막식, 유명가수 초청공연, 문경오미자 전시홍보관, 오미자 나눔행사, 오미자 특별판매장, 오미자 청담금 체험, 오미자 미각 체험관 등 대도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소재들로 기획했다. 이덕재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장은“올해 오미자축제는 젊은 층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오셔서 품질 좋은 문경오미자도 즐기시고 힐링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냉해, 우박피해 등 어려운 영농조건에서도 대한민국 최고품질 오미자를 생산하고자 하는 간절함 담았기에 문경오미자의 맛과 효능은 더욱 뛰어날 거라 자부한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경시 행정력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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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경북도, 산림산업 현장찾아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 실시
    경상북도는 5일 포항 흥해읍 공원묘원 일원 공익림 가꾸기산림사업 현장에서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을 담당하는 실무공무원과 산림기술자, 설계·시공자, 지역주민 등이 모여 산림순환경영 현장기술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별 토론으로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에서 벗어나 현장기술 중심의 정책을 체감하도록 이루어졌다. 최현준 한국산림기술사협회 부회장, 박삼봉 산림기술사의 기조 발언에 대해 산림조합, 엔지니어링업체, 시민들도 참여하는 자유토론과 함께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숲의 기능별 대상지 선정요령 및 차별화된 산림 관리방안, 임업기계장비(엔진톱 및 수확장비) 실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지역 임업인들과 권역별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를 추진해 사업 현장의 실무능력과 산림자원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규명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산림정책 방향과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휴식 공간 이상의 의미 있는 숲을 보는 안목을 높이면 경북도 산림 사업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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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경북 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 열어
    경북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달 30일 김천시 산림조합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김천시는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목재수확 제도 변경 사항, 임업 직불금 등을 설명하고, 김천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사업, 일반금융업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경영팀장, 김천시 산림조합장, 김천시 임업후계자 회장 및 회원 등 30명은 목재 이용 활성화와 호두 유통 방안 등 김천시 산림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으며, 추후 우리 시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김천시의 목재 이용 활성화 및 산림정책을 우리 시 임업경영가 및 임업후계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이 증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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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경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감 생산 세미나 개최
    경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29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2023년 감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고 전했다. 감연구회,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에서 주최하고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장창수 감연구회장 등 연구회원, 도의원, 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감연구회 세미나는 감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재배 현장에서 수요가 높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떫은감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정보, 생산작황, 수출동향 등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며, 감 재배와 건조감 생산농가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감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前(전) 한국감연구회장 조두현 박사의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떫은감 생산 기술’, 경북대 곤충생명과학과 이동운 학장의 ‘떫은감 주요 병해충 방제 기술, 임양숙 소장의 ‘상주감연구소 주요연구성과’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갑작스런 기후변화로 인한 감 생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저수고 재배, 수세관리, 낙과방지 등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관리 기술과 떫은감 주요 병해충 정보, 방제법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감 산업은 재배면적의 증가로 인한 과잉생산과 판로부족과 소비감소로 인한 곶감 판매량 감소, 가격하락 등의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 이번 세미나는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 감 산업을 육성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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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단체 대상으로 건축물 내 목재 사용을 위한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9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목재산업 협·단체를 대상으로 ‘건축물 내 목재 사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대한목재협회, (사)목조건축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총 7곳의 목재산업 협·단체에서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건축내장재로써 목재 사용 확대를 위해 건축물 화재안전 관련 법령인 「건축법」,「소방시설법」등 법령 해석과 교육청 업무협의 내용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목재를 건축내장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재안전성능을 충족하여야 하는데, 내부 마감재료·실내장식물의 불명확한 적용 등과 같은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산업계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건설산업 침체 등으로 목재 사용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법·제도와 현실간의 차이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목재 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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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산림청, 임업세제 개편 위한 사유림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 개최
    산림청은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임업세제 개편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박덕흠 의원실과 산림청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농해수위 및 기재위 국회의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조합중앙회 및 임업인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설아라 국립산림과학원 박사와 이상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정책실장이 우리나라 임업인의 현실과 농·임업 간 세제 불평등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임업 협회·단체 및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방안'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면서 "세제 분야에서도 농업과 비슷한 수준으로의 개선을 목표로 임업인이 차별 없이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임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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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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